손선영 교사 - 구미 동부교회 -
... 지난학기(봄)에는 토요일이 되면 " 오늘 몇명올까? " 잊어 먹지 않고 잘 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으로
늘 마음이 분주했었습니다. 이번 가을학기 첫주 간식에 공과에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을때
마태복음 18장 5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하는 말씀이
떠올라 어 이 간식을 예수님이 드시는 구나 .. 아이들이 우르르 들어오는데 예수님이 같이 들어오시는
것이 생각되어 너무 설레었습니다. 새소식반이 한주 한주 지날때마다 매주 선생님들의 전도에 기적 처럼
초청되어 오는 아이들을 보며 힘을 얻고 유치부에서 중고등부에 이르기 까지 많은 아이들이 복음에 반응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기뻐했습니다.
... 전도하는 저를 보고 나쁜 사람인듯 경계하며 차갑게 대하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보며 화가 나서 '나를 뭘로 보고...
다른 집사님들은 전도도 잘하는데 나는 왜 안될까!' 하며 속상해 할때도 많았습니다.
" 하나님 저는 못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그럴때 마다 저에게 평안을 줏고 한걸음 내딛게 합니다.
변화되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 그럼 그렇지' 하며 실망할때도 있는데 특히 이번 새소식반에서는
제가 찬양을 맡으면 그 찬양이 제 삶에 정말 필요했었고 요절을 맡으면 그 말씀이 저를 한 주 동안 붙잡아 주고
공과는 저의 삶에 넘 튼 필요로 다가 왔습니다. 어느날 전도를 하는데 어떤사람이 저에게 미쳤다는 듯이 보자
속상해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가 듣지 않아도 내가 듣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전도하는 것은 내 입술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찬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소식반을 섬기게 된것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이동희 교사 - 구미 강동교회 -
.... 평소 가깝게 지내던 하 집사님의 권면으로 TCE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글,책 실습과 공과 실습등 체계적인
학습으로 어린이 전도의 실천으로 조금씩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나갔다. 특히 5월 5일 금오산 공원전도에서 어린
영혼들에게 복음 전했던 일은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복음을 들은 어린아이의 작은 입술로
영접기도를 따라할때 아이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몸소 느꼈던 감격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된다.
평소에 어린이 들을 전도하는 일을 할때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해야 하는데 힘든 고난 앞에서 내 생각이
우선 순위가 되고 힘든 현실이 우선순위가 될때 매순간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라 목사님을 통해
알게해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큰 힘을 얻고 있다..
" 이와 같이 이 작은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18:14)
이도희 교사 - 구미 사곡교회 -
새소식반 강습회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처음 오게 되었는데 전도가 정말 중요한것을 모르는 분은 없겠지만
이렇게 체계화된 구성으로 많은 분들이 힘쓰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서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 주님께 더욱 충성 봉사할수 있게 해주세요." 하던 저를 무엇으로 어떻게 쓰시려고 하시는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와서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하고 못난 저를 보고는 다시
안주하다가도 매주 새소식반에 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선생님들을 보면서 먼저 변화되어야 겠다.
먼저 본이 되어야 겠다. 큰 도전이 되었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지흥숙 교사 - 구미 옥계교회 -
...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12주 동안 무사히 마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사들의 기도와 열정으로
봄학기때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과 새 친구들을 보내 주셨고 교회로 인도해 주심과 거의 매주 새친구들을
보내주셔서 지금까지 예수님을 모르고 살던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학교앞 전도에 부족한 저를 사용하여 많은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학교앞 전도에서 봄학기때보다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12월에 있을 교사대학 2단계에서도 많은 은혜를 부어주실 줄로 기대하며 2012년에도 더욱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 주실줄로 믿습니다...
강신실 교사 - 꿈이 있는 교회 -
어린이 전도협회를 통하여 나 자신이 먼저 은혜 받게 하시며 새로운 사명을 주심에 감사해요.
새소식반을 할수 있는 힘주셔서 감사하며 굳어진 몸, 율동을 통하여 부드러워지게(?) 하시며 말씀을
암송할수 있는 기회와 십자가의 복음은 어린영혼을 살리기에 충분한 복음임을 알게 해주신것과
집안일 할때 새소식반 찬양이 절로 나와서 넘~ 감사합니다.
서혜영 사모 - 구미 동부 교회 -
.... 이번 가을 새소식반과 강습회에는 봄학기 보다 집중할수 있는 마음과 몸과 환경들을
열어 주셔서 마지막 시간까지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하며 섬길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특히, 주간 강습회에 참석하는 횟수가 거듭 될 수록 하나님께서 너무나 큰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
같다. 에베소서 특강를 통해서 영적으로 깊고 풍성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시간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 했다. 또 새소식반에서도 봄학기때에
서툴렀던 부분과 참여인원에 연연했던 부분들이 이번 학기에서는 한 영혼에게라도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쁨과 여유(?) 가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이는..24살입니다.. 나이상관 안하구요.. http://boze6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