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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수다 10% 부족한 북해도 여행 1--출발과 귀로
미-----루 추천 0 조회 219 08.07.29 13: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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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9 17:06

    첫댓글 삿포르의 눈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치솟을 만큼의 눈이라고 하더군요. 얼마전 일본의 한 맥주업체는 덥혀서 먹는 맥주를 내놨다던데.. 침이 꿀꺽.. 그런데 독도에 딴지거는 일부 십장생들 따문에..풉. 북해도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08.07.29 22:17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북해도 여행은 이 문장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시절에 하는 것이 제격일 듯해요. 어쩐지 좀 싱거운 여름여행이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31 07:18

    짠한 느낌은 어쩌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우동 한 그릇'이란 글과 닮아 있어서 아닐까 싶어요. 네, 모든 여행은 고유의 색깔이 잇지요. 두고두고 곱씹을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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