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광주 시온교회 자원봉사단, 독거노인 돕기 사랑실천
지역 사랑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신천지교회 자원봉사단' 신천지 광주 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3일 용봉동 일대 거리 환경미화와 독거노인 돕기 봉사로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광주 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태봉초등학교 인근 거리를 청소 하고, 월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거동이 불편해 청소를 하지 못하게 되어 먼지가 쌓인 집안 청소와 부서진 가재도구들을 수리했다.
홀로계신 할머니를 위해 다과와 수박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기시키기, 이불세탁, 가구 밑과 위 먼지닦기, 주방 및 바닥 찌든때 벗기기, 가전제품 정비, 폐품정리 등 집안 곳곳의 먼지를 제거했다.
월계동 사는 노순자(71세) 할머니는 “나는 가족이 있어 도움을 받지만 김복심 할머니는 거동도 불편한데 홀로 계셔서 청소도 못하고 있다”며 “지금도 냄새가 심한데 곧 장마 오면 얼마나 더 심해지겠는가!”라면서 신천지 교회 자원봉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복심 할머니는 땀흘려 일하는 봉사자를 향해 “날씨도 더운디 우리 딸들 고생해서 어찌까! 쉬어감서 해!”라며 안쓰러워했다.
또 할머니는 “이불도 빨고 구석구석 집안이 깨끗해졌네!”라며 봉사자에게 연신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광주 시온교회 관계자는 ‘교육의 목적은 실천’하는 것이라며 “저희 교회에서는 대내적인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각종행사 안내, 장애우 돕기, 거리청소, 미용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여러 가지를 하고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방문으로 청소는 물론 할머니 건강도 챙겨드리고 말동무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가서 도와드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정00(50세는)씨는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니, 마음까지 상쾌해졌다."고 말하며, "정기적인 방문으로 청소와 말동무가 되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매월 거리청소뿐 아니라 농촌일손돕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 등 활발한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참조: 타임뉴스>
http://www.timenews.co.kr/News/bbs.php3?table=kb&query=view&local=kb&l=577
<기사참조: 더타임즈>
http://www.thetimes.kr/news/article.html?no=17923
신천지 성도들이야 말로 신앙인 중에 최고 신앙인이며, 최선의 성군이 되기 위해 이모저모 노력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특히나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의 기사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훌륭하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신천지 화이팅!!
첫댓글 당신은 최선의 성군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빛과 소금...
정말 멋지십니다!!!
말씀을 실천하는 모습 멋있어요 ^^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