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라고 아시는지요.
유럽에서는 이미 주5일제가 일찍 시행되어
브런치 메뉴라는 말이 익숙하지요.
우리나라도 주5일제가 시행되고 부터는 브런치라는 말을 곳곳에서 접하게 될겁니다.
굳이 풀어쓰자면 늦은 아침과 이른 점심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브런치 메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파리크라상 등의 일부 카페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강남 등지의 많은 카페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구요.
몇몇 지인들과 브런치를 즐기곤 하는데
이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아침일찍 드라이브 마치고
한 9~10시쯤 해서 브런치 메뉴 - 보통 빵이나 오무라이스와 커피-를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주 여유로워지고
하루일정에 차질없이 시간 배분 하기도 좋구요.
토요일에는 강남 등지의 여러곳에서 서비스를 하고,
일요일이나 평일에는 파리크라상 등 같은 전문점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도곡동 타워펠리스 앞에 있는 파리크라상인데요...
발렛도 해주고, 브런치 메뉴도 8,700원치고 상당히 괜찮게 나옵니다.
차에 대한 이야기하기도 좋구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한 달에 한번정도 잡고 싶은데
동참하실 분 있으신지요.
드라이브 후에 모여도 좋고,
아니면 그냥 브런치 메뉴 먹으며 자동차 이야기, 세상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리플로 의견 주세요~
첫댓글 전 토요일에 괜찮을듯...
괜찮은 생각이네요 찬성합니다 ^^
저도 토요일 오전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주로 격주로 쉬는 분들이 많은줄 압니다. 몇번째 토요일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면 좋겠네요.
저희는 아직 안됩니다T.T 다른직원들은 격주이지만 저는 예외입니다~^^
저도 예외 입니다....ㅜㅜ 그때그때 참석하지용...^^
일요일은 가능합니다... ^^
좋습니다~근데요 한국 스타일은 주말 그 시간이면 해장국브런치를 해야할것 같은디요............ㅋㅋ
저는 토요일도 오후 3시까지 구멍가게 지켜야 되는데 . 일요일은 구멍가게 쉬는데..
의견 수렴이니까요....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대세에 따르겠습니다~^^
저두 토요일 오전이면.. 앞으로 자주 나가고싶습니다. ^^
저도 토요일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