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름다운 신천지와의 동행 원문보기 글쓴이: 빛과동행
<뉴스 보도 번역>
각 대륙으로부터 온 8만여명의 환희에 가득찬 군중들이 어제 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체전을 기념하였다. 자원봉사 만남과 WPI 가 주최한 행사로서 전례가 없는 성공을 거둔 행사였다. 전세계에서 발발하는 전쟁에 반대하는 관중들은 손과 손을 마주 잡았다. 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에 걸려 있는 형형색색의 국기들 중에 가장 중요한 위치에 카메룬 국기가 있었다.
200여개국의 색상으로 장식된 사람으로 가득 찬 스타디움에 카메룬인들의 국기를 알리는 노력이 크게 엿보이진 않았지만, 1988년 올림픽을 치룬 서울의 전설적인 스타디움에 21번째로 걸린 초/빨/노 색상의 카메룬국기는 행사가 진행된10시간 가까이 이곳에서 펄럭였다.
또한 행사의 재미를 한층 더 돋구고 서로 다른 민족간의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스포츠 경기에 한 명의 카메룬인이 출전한 점은 주목할만 하다. 주인공은 바로 유도의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한 미셸 까마쥬라는 선수이다. 그의 금메달은 자원봉사단체 만남의 김남희 대표로부터 직접 수여되었다. 이러한 그의 노력에 십여명의 카메룬 사람들 뿐만 아니라 특별석에 있던 아프리카의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잠비아 로부터 온 참석자들과 취재석의 기자들도 열띤 응원을 하였고, 애국심이 고취되었다.
공연에 있어서는 현대적으로 구현된 올림픽 게임의 개막식이 인상적이었다. 운동장 장내의 공연과 관중석의 퍼포먼스가 일체된 동작으로 이루어졌고, 한국의 전통음악과 잘 조화된 안무를 통해 강렬한빛의 향연이 이루어졌다.
만남의 명예회장 이만희씨와 대표 김남희씨의 개회사는 세계평화를 끊임없이 옹호하는 내용이었다. 말리, 리비아 더 나아가서 코트디부아르와 시리아, 그리고 분단된 한국에서일어나고 있는 모든 정황을 살펴볼 때 전쟁은 종식되어야 하며, 이것은 성경이 권고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이웃 사랑으로만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올림픽 스타디움의 8만명의 공연 중에 성경을 연대별로 묘사한 공연이 있었다. 이스라엘의 12지파, 새 예루살렘의 신성의 빛으로 7촛대에 들어온 용을 파멸하는 퍼포먼스는 관중들을 경탄하게 하였는데, 이것은 빛과 빛이 만날 때 승리가 있음을 자원봉사단체 만남이 선언했기에 가능했다. 제 6회 축제의 주제를 명확히 말하자면, 빛의 광복을 위한 문화 및 스포츠 제전이다.
서울 특파원 DieudonnéNgassam와RosineBesseng 2012.09/18. 화. 6:53
|
첫댓글 참 빛의 축제에 대해 바르게 보도해주신 카메룬 방송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세계평화 광복 이루어 나갑시다!
함께이루가는 세계평화 광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