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유럽국가를 연결하는 노선은 5개정도며 출발역은 각기 다르다.
유로스타는 영국, 리리아는 스위스(제네바,로잔,베른,취리히), 아르테시아는 이탈리아(로마,밀라노,피렌체,베니스),엘립소스는
스페인(마드리드,바로셀로나), 탈리스는 베네룩스 및 독일(브뤼셀,암스테르담,쾰른) 등 이다.
그래서 나는 리리아(Lyria)를 타러 리옹으로 GO.
리옹역 외부~
아래 리리아가 우리가 탈 열차~ GARE LYON ~~~LAUSANNE(로잔) - 우리가 탄 객실 에어컨 고장으로 쪄 죽을뻔 커~~억
오후3시37분 도착~역앞 시계가 3시52분이 넘어가고 있다. (출발은 오전11시41분)
~~로잔을 빠져 나와 인터라겐으로
평온한 평원을 씽씽 달려~~
호수를 끼고~~알프스에서 녹아 내린 물이 모여~~
호숫가 아름다운 호텔에 여장을 풀고.
동네 한바퀴 돌며~~너무 조용한 이동네에 기차는 많이 다니던데~~
여행중 간만에 모녀는 평온한 휴식을 취한듯~~인터라겐을 누빈다
에메랄드 빛 물은 풍부하게 흐르고~~
숙소에서 이곳까지 이동~~이역에서 융프라우 가는 첫번째 노란열차을 타고~~올라간다
정상까지 가는 빨간색 열차를 갈아타고 GO~
올라가는 밖의 전겅~~아름답다
도착후 전망대 내
눈이 꽉차있다~~춥다
16년간 뚫어다는 터널을 들어서서~~협괘열차는 달린다.
중간 정차~전망도 즐기고 화장실도 가라는 배려~~산중간에 이런공간도 만들고~~
융프라우 정상 천문관측소 있는 건물 외곽에 융프라우를 찍을수 있었다.
이분이 터널을 뚫은 아돌프 구에르 첼러~~1896.7.27~1912.8.01 3,454m 개통
얼음동굴 속에서~~ㅎㅎ
하산길~~
교행~~올라가는 열차와 내려가는 열차~~중간중간에 이런지점을 만들어 놓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점심 먹으러 간다.
한국식당이 마을에 있다더라 ~~ 강촌 이라고 : 메뉴는 꼬리곰탕 !!!
첫댓글 역시 스위스 알프스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기억속에 간직하다 꿈에서 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