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우리들 만남.
가을을 바짝 부르는 보슬비가 내리는 고운 날에
밀레니엄 님들이 회장님의 작품이 여는 ‘우리 함께 전’ <아베크 누> 전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으로 많은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우리 회장님은 우리가 사는 삶의 현장을 담은 <전포동 시장> 풍경과
우리의 모든 마음을 품어주는 <어느 멋진 숲> 두 작품을 전시하셨습니다.
작품은 보는 사람의 몫이랍니다.
회장님 작품을 보노라면 마음이 편하답니다.
나이 들어 노년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음이 큰 행복이랍니다.
3년이라는 긴 코로나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편하게, 행복하게지내셨을 것 같습니다.
미술의 대가 집에서 태어나시고 퇴직한 후로 오랫동안 세월이 감도 잊고
사는 회장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점심을 정말 맛있는 맛집에서 맛깔나게 먹으며 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차 멋진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더 큰 행복을 가득 담았습니다.
오늘 거금을 들여 우리에게 맛있는 점심과 차를 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노년 우리의 건강을 <대상포진>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겠습니다.
무척 아프고 괴로운 대상포진이랍니다.
먼저 접종하신 류 교장님 말씀을 담습니다.
신내역에서 7분 거리에 있는 <서울시립병원>에서
<대상포진 스카이 조스타>를 107,600원 접종하셨답니다.
다음 주에는 모두 접종하기로 합니다.
<10월 모임>
* 10월 26일(4주 목) 11시 만나
* 봉화산역 4번 출구에 만나 봉화산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