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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편지 [담론] 다빈치코드 '예수는 결혼했다'-니체의 21세기 버전
khamees 추천 0 조회 167 05.03.10 02: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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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9 22:14

    첫댓글 아~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전 사실 이 책을 읽지 않았거든요. 어떤 센세이션 자체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편이라..그러나 이글은 매우 차분하게 쓴글이라 좋네요. 그런데..'문화적'관점도 아니고, '기독교 교리적'관점도 아니고..겉으로 드러나지 않는'영적인'관점에서..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기를 원하실지가

  • 05.03.09 22:19

    전 궁금해요....교리로 무장한 율법적인 크리스천도, 문화적 포용력이 있는 지적이고 세련된 크리스천이 되는것도 저의 관심이 아니거든요...예수님을 시험하고자 던졌던 질문에 대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라고 대답하실수 있었던 그 예수님의 지혜를 알아가고 싶어요.

  • 작성자 05.03.10 02:08

    훌륭한 독자가 훌륭한 작가를 만든다는 말이 있지요... 승천하실때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라는 명령이었지 '골방에서 득도하라'라는 말씀은 아니었지요. 눈을 뜬 하루의 시작과 의식은 어떻게하면 치열한 생존투쟁속에서 '영적 도도함'을 잃지않고 '현세적 영성'에 정진하느냐입니다

  • 05.03.10 08:06

    네^^ CCFer라면 모두가 부딪히게될 현재의 또 앞으로의 과제인것 같아요....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한 그런지혜가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전 아직도 잘 모르겠는게 많거든요..그럴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끊임없이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 05.03.11 22:46

    글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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