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mm..! 가 아닌..6mm탄을 사용하는 M4..^^
소유총기중에 하나뿐인 라이플이네요.
혼자 서있기 모드가 가능하더군요.^^
노란색 홈업스티커는 미관을 해치므로..깔끔하게 제거.^^
소음기도색하고, 300% 스프링 교체하고, 바렐 꺼내서 감상하다.
로미님 말씀이 떠올라.
테프론테입으로 여기저기 돌돌 감아주고..^^
캐링핸들마운트에 도트사이트 부착했습니다..^^
300%스프링으로 200발 정도 쏴봤는데...
손에 물집 잡힐려구 합니다..^^;;
무슨 방아쇠 압력이..M16A2 실총의 3~4배는 됩니다.
175%나 200%으로 달아야 겠네요.^^
11월초 부터 총을 모으기 시작해..
어느덧. 7정입니다..^^
대충 계산기 두드려보니..이것저것.다 싸잡아 두 달동안.
총기구입,도색,관리포함 부대비용에만 28만원 정도가 들어갔네요..^^;
여자친구에게.처음엔 베레타 권총을 쥐어줬더니. 관심도 보이고.
낚시를 접고 새로운 취미생활로 접어든걸 축하한다 하더니..
요즘엔 잔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총싸움이 자기보다 좋냐고..비비탄총 맞고 죽어버릴꺼라느니...
눈치만 보다가..정모 참가하고싶어서.
부랴부랴 합동MP5 RAS를 구하러 동대문 헤집고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나름대로 한,미 경찰과 경특대의 주력화기로만 컨셉을 잡아 사들였던터라...
이제 벽걸이형 펜스에 D.P만 잘하면 될텐데..^^
이제 총기구입은 당분간 그만 두려합니다.
다나까의 멋진 리볼버를 마련할때 까지는요..^^
그간 사재낀.총들..조만간 벽에 멋지게 걸어두고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아침7시까지 데드라인이라..
새벽에 기사정리하다 들어왔는데 너무 길게 썼네요.^^;
마지막으로 병마와 싸우고 계신 남삭노이님과 라덴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바이벌 비비건스프링 원문보기 글쓴이: 후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