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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등임용고시 같이 공부해요 원문보기 글쓴이: IMSAM
수업대본에 들어가며..
제가 쓴 수업은 32.67의 수업이에요~ 제가 한게 정답이다!!! 뙇 이렇게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그래도 잘본건 아니지만 평타칠수 있는 지도안입니다. 33 33 32를 받은거겠죠? 그래도 2-3점 깎인 원인을 찾자면 저는 일단 뒷번호였구요......(같은내용 매우 지루하실듯... 16/23) 열린발문이 전개부분에서 매우 적어요...(이게 가장 큰 원인인듯...싶어요) 적어도 2-3개 정도는 했어야 했는데 깜빡 했다 싶어요...
수업에서 면접관님들 느낌은 맨 왼쪽분은 지도안만 앞뒷면 막 보셨어요... 그러니까 지도안 대본은 일치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사장마다 다르지만 일단 만약 제 수업을 놓친다면 지도안 기준으로 수업의 흐름을 찾으실테니까요잉... 저는 심면빼고 장감님들이 체크리스트 체크를 눈에 띄게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가운데 면접관님은 끄덕끄덕하시고 도리도리 하시고.. - - ;;;;맨 오른쪽 분은 수업 아예 쳐다보질 않으셨어요 살짝씩 보는정도...
시간은요 저는 능력자가 아니라서 ... 시간체크 전혀 못했어요... 들어가서 바로 눈앞에 원형시계 놔주셨는데 아예안보고 연습때 하던 감으로 했어요. 지도안 당연히. 안보고 했습니다... 저는 긴장하는게 단점인 사람이라 최대로 외워서 했네요..(7호선 타고 자양중가는 내내 손짓과 복화술로 연습)
그리고 수업구상때 미션은 : 수업소개 1분내외로 간단히
아이들 모둠활동시 배려 존중 인성의 모습을 포함해라.(조인성나와~! 죄송...)
그리고 수업시간에 엉뚱한 발문하는 학생 처리
(친철하게 예시 나옴 : 쌤 체육시간에 머해염?)
일단 저는 외운수업이라.... 첫 미션은 모둠활동때. 두 번째 미션은 버버버벅 대며 활동 1마무리에 넣엇습죠.
궤간순시맞나... 순회지도하실때는 풀썩 앉아주시는게 좋아염!
그리고 서울은 학생 모두의 꿈과 끼를 함께 키우는 행복한 서울교육을 모토로 하므로 아이들을 발표시킬때 장래희망을 이름 앞에 불러줬어요. 서울교사 서교사 발표해보세요~이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럼 유의점이나 텀 요런건 빨간색으로 과감히 처리하겠습니다.
<수업대본>
본 수업은 매체를 사용하여 발표하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다라는 학습목표로 구성한 수업입니다.
학습실태에 따르면 학생들이 매체라는 단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생활속의 경험과 연관지어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핵심개념인 매체를 정확하게 짚어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활동 2에서 모둠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션두루마리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개별과제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럼 수업시작하겠습니다.
(간단한 수업 소개입니다. 1분 내외로 잡고 서술했습니다. 또, 수업시연 전에 바로 제시하는 미션을 1-2가지 첨가하셔도 될듯 합니다.)
<도입>
5학년 (3반 대답했다고 가정해서 텀 두기) 인사하고 시작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할 내용을 배우기 전에 지난시간에 배운 내용을 떠올려 봅시다.
지난시간에 무엇을 공부했습니까? 다같이~? (전시학습상기 듣는척을 한다.)
네, 대상의 특징을 고려하여 발표하는 것을 여러분의 생활어디에 적용할 수 있었나요?
디자이너 민경이가 발표해 봅시다.
네 아주 창의적인 적용이네요(보통 배운 내용을 어디에 적용했는지 물어본다.)
그럼 오늘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좋을지 TV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꿈기자를 불러보도록 합시다.
꿈기자 나와주세요 (빰빠밤 빠바밤 빰빠밤)
뉴스 속보입니다. 5학년 3반 최민정 학생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문제는 바로 발표를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지 고민하고 있다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어떤 자료를 같이 활용해서 발표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3반 친구들의 도움을 민정이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 때입니다.
꿈돌이 뉴스 꿈기자입니다.(동기유발 꿈돌이 뉴스 저도 이건 따온거에요 서울은 15분이기 때문에 동기유발 만능 틀을 하나 짜서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때에 맞춰 ~의 고민도 좋고 일기장읽기도 좋은데 연습하실때는 하나로 밀고가세요~사실... 저 뽀로로나 짱구의 고민은 비추에요.. 거의 다 고학년이기 때문에 싫어하셔요.)
꿈돌이 뉴스를 잘 보았나요? 뉴스에서 민정이가 어떤 문제에 처했는지 누가 한번 대답해 볼까요?
파일럿 선균이! 네 민정이의 문제를 정확하게 잘 말해주었어요 (동기유발 후 발문)
그렇다면 민정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할까요? (학습목표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기 - 지도안에도 유의점에 학습문제는 학생과 협의하여 이끌어 낸다라고 써놨어요 )
슛돌이 지성이가 말해봅시다. 지성이는 그렇게 생각하였군요. 그럼 지성이의 의견과 다르거나 보충할 의견이 있나요? 문학작가 진영이가 말해봅시다. 네 아주 잘 보충해 주었어요. (다르거나 보충할 의견에 손가락 기호 다르게 해주었습니다 다르다에 손가락 하나 보충할의견에 손가락 둘)
그럼 여러분이 말한대로 이번시간에는 ( 네모 )를 사용하여 발표하는 방법을 함께 공부해 봅시다.
(빈칸넣는게 매우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밋밋하지 않은 수업.. 호기심 유발정도요! 대신 나중에 네모에 들어갈 말을 넣고 다시한번 꼭! 짚어주셔야 해요)
어 네모는 무엇일까요??네모는 여러분이 말한 자료와 비슷한 단어인데요 오늘 활동하며 알아봅시다.
(저희 이번 수업차시가 매체를 사용하여 개미설명하는 5-1-5단원이구 이해차시였어요)
선생님이 공부할 문제를 판서할 동안 여러분은 교과서를 보고 오늘 어떤 활동을 할지 생각해 봅시다.
오늘 어떤 활동을 할 것 같나요? 개그맨 영희가 말해봅시다.
네. 영희가 말한 발표할 때 여러 자료를 사용하는 것의 효과를 알아보는 활동은 “활동 2 무엇이 좋을까요” 에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효과를 알아보기 전에 또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네 우리반 피카소 진호가 말해봅시다. 네 진호가 말한 여러 자료를 활용해서 발표한 경험을 나누는 활동을 “활동 1 어떻게 사용할까요?”에서 배우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활동 3에서는 활동 1과 활동 2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는 미션 두루마리 활동을 해보도록 합시다. 미션 두루마리를 해결하는 것과 짝에게 문제 해결과정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오늘 공부에 도달한 정도를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활동은 아이들로부터 이끌어 내도록 하였고, 1,2,3활동은 연속해서 이끌지 않은건 너무 작위적이잖아요 보통 수업의 전개는 처음에 개념이해 - 모둠활동 - 적용*평가활동순으로 했습니다.)
<활동 1>
그럼 먼저 활동 1 “어떻게 사용할까요”를 해봅시다.
여러분이 자료를 이용해서 발표했던 경험을 말해봅시다.
아나운서 지윤이가 말해볼까요? 네 아주 잘 말해주었어요, 그럼 지윤이가 말한 사진이외의 자료를 이용해서 발표한 경험이 있는 친구 있나요? 네 영화감독 찬욱이가 말해볼까요? 네 그런 경험이 있었군요.
그럼 지윤이나 찬욱이가 사용한 사진이나 동영상 도표와 같은 것들을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올림픽 챔피언 태환이가 말해볼까요? 네 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네모에 넣을 단어를 찾았나요? 네모에 매체를 넣어 같이 읽어 봅시다.
(공부할 문제 다시 점검했어요! 이거 빼먹으심 안되요.. 만약 네모를 넣으신다면요!)
매체를 사용하여 발표하는 방법을 설명해 봅시다.
어 그런데 미래의 탁구선수 정화가 질문이 있나봐요. 아~ 매체라는 단어에 보충설명이 필요한가 보네요.
네 선생님이 다시 설명해 줄게요. 여러분이 발표했던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매체는 사진, 도표, 그림 동영상과 같은 자료를 말합니다. 이해가 되었나요?
(매체를 짚어준건 지도안에 수업실태에 따르면 애들은 매체의 의미를 몰라요 그래서 짚어준거에요. 또, 여기에 다문화 넣으셔도 되요..! 저는 여기에 엉뚱한 질문 있는 아이의 답변을 넣었어요)
<활동 2>
그럼 활동 2 무엇이 좋을까요?를 해봅시다.
이번 활동은 모둠활동으로 해볼거에요. 모둠 대형으로 바꿔볼까요? 모둠별로 모여라 하나, 둘, 셋!(모둠구호)
가장 먼저 바른 자세로 앉은 다다익선 모둠에 흥부박씨 1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모둠칭찬)
이번 활동에서는 매체의 효과를 토의해 보도록 합시다.
교과서를 보세요. 교과서에 어떤 내용이 나와있나요? 예비교사 수빈이가 말해봅시다.
네 그럼 매체를 사용하며 발표할 때와, 사용하지 않고 발표할 때의 차이점을 토의하여 정리해봅시다.
그럼 토의할 때 지켜야 할 3가지를 알아볼까요? (이거 하실 때 가운데 면접관님 완전 끄덕끄덕이심..)
첫째, 조용히 합니다. 우리 모둠내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합시다.
둘째, 순서를 지키며 발언합니다. 동시에 말하면 토의가 되지 않겠죠?
셋째, 선생님을 주목합니다. 활동을 하다가도 선생님이 선생님을 보세요 라고 하면 주목해야 합니다.
활동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모둠산맥에 질문 깃발을 모두다 마친 모둠은 완성 깃발을 꽂아주세요
활동 시작!(짝짝)
세은이는 참신한 생각을 하였군요. 이런 방법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청출어람 모둠은 왜 이리 소란스럽나요? 현수와 주은이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군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하세요.(배려 존중 인성 아이들의 부정적 상호작용 바꿔주기)
(바른 자세로 선생님을 비비디 바비디 부짠)- 활동 시작과 끝을 알리는 구호사용 활동을 명확하게 해주고 활동과 활동 후 피드백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이번활동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발표해 봅시다.
교학 상장 모둠의 미래의 수필가 거일이가 말해볼까요? 네 그런 좋은점이 있었군요.
또 다른 생각있나요? 청출어람 모둠의 과학자 현수가 말해봅시다.
네. 과학자답게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 주었어요.
선생님이 발표를 잘해준 교학상장 모둠과 청출어람 모둠에 흥부박씨 하나씩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모둠이름은 교육관련 사자성어로 했구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매체를 사용해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미래의 슈바이처 관우가 말해볼까요? 네 아주 잘 짚어주었어요.
방금 발표한 내용들을 칠판에 정리해 봅시다.(판서하는 척!!! 이거 되게 중요해요 왜냐면 정리부분에서 알게됩니다.)
<활동 3>
선생님을 (보세요)
다음으로 활동 3으로 넘어가 봅시다. 활동 3 미션 두루마리 활동을 해볼거에요. 모둠 바구니 속의 미션 두루마리를 꺼내어 모둠원에게 나눠주세요. 미션 두루마리에는 우리가 오늘 배운 내용을 사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미션들이 적혀 있습니다. 서로 상의하지 말고 각자 해결해 보세요. 활동 시작!(짝 짝)
선생님을 (보세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나요?
그럼 시간을 2분 더 줄테니 미션지를 마무리 해 봅시다.
(바른자세로 선생님을 비비디 바비디 부 짠)
모두 해결해 보았나요? 그럼 짝과 함께 미션 두루마리의 답을 맞춰 봅시다. 서로 답이 다르다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말해봅시다. 선생님을 (보세요) 모두 이야기해 보았나요?
그럼 오늘의 미션두루마리의 해결방법을 누가 발표해 볼까요? 네 꼬마 사회과학자 민지가 앞에 나와주세요
(접힌 실물 화상기를 펴면서) 민지를 (짝짝) 보세요(두손으로 가리키며 짝짝)
(실물화상기 한번 사용해주고-기자재활용)
민지가 해결방법을 잘 설명해 주었네요. 들어가세요~.
꼬마사회과학자 민지가 있는 금상첨화 모둠에게 흥부박씨를 1개 올려주도록 할게요.
<정리>
선생님을 (보세요)
선생님이 미션두루마리의 해결 개수에 따라 여러분에게 줄 학습지를 준비했어요.
오늘 미션 두루마리의 문제를 3문제 이상 맞춘 친구는 앞면의 열매학습지를 2문제 이하 맞은 친구들은 뒷면의 뿌리 학습지를 다음시간까지 해결해 오세요.
(형성평가 - 이거하실때도 체크체크하심)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칠판에 정리한 내용을 같이 읽어볼까요?
매체를 사용하여 발표하면 좋은점은 첫째, 둘째...
매체를 사용하여 발표할 때 주의할 점은 첫째, 둘째...(아까 활동 2에서 판서한거 짚어주면서 하시면 되요. 저는 첫째, 하고 잠깐 쉬고 둘째 하고 잠깐 쉬었어요ㅋㅋㅋㅋㅋ 왜냐면 세부적인 내용을 몰랐거든요. 면접관님들이 요거하실때도 체크 체크!!해주심-체계적인 정리라는 요소가 몇몇 지역 체크리스트에 있습니다.)
네 아주 잘 읽어주었어요. 그럼 우리 꿈돌이 뉴스의 민정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죠?
모두 민정이에게 보내는 한줄편지를 적어봅시다.(동기유발과 연결한 적용 및 정리)
다 적었으면 한 친구만 발표해 볼까요? 세계적인 무용가 민영이가 발표해 봅시다.
네 오늘 배운 내용을 민정이의 문제에 적용하는 모습이 잘 드러나 있네요 참 잘했어요.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보충하고 싶으면 학급 누리집의 학습자료 게시판이나 꿀맛 닷컴 강의실의 자료를 활용해 보세요
그럼 다음시간에 무엇을 배울지 화면을 보며 생각해 봅시다.
무엇에 대해 배워볼까요? 세계적인 요리사 지훈이가 말해봅시다.
네 지훈이가 말한 것처럼 다음시간에는 알맞은 매체를 사용하며 발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시간에 여러분이 너무나도 바른자세로 열심히 참여해줘서 선생님이 학급온도계의 온도를 1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학습분위기 조아용~보여주는것 )
오늘 수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시연은 요로코롬 했습니다. 물론 발문보시면 발문이 적구나 생각하실거에요.. 그래서 깎였을거에요....ㅠㅠ
저는 요소는 하나도 빼먹지 않았다고.. 단언하는바입니다. 다만. 음.. 발문이 매우 적었죠.
여러 지역 체크리스트 ( 경기 예전서울 전북 )수합해서 만든거에요 ㅎ
작년에 떨어지고, 힘들었지만 올해 붙고나니, 저 혼자 힘으로 가능했던 시험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알게모르게 도움 많이받고, 사랑받고, 격려받고, 오히려 상처난 부분에 새살이 채워지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재수 삼수, 혹은 장수 그리고 준비하는 현역여러분 올해 꼭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면접을 39.33맞았습니둥~ 저는 그 이유가 자기진술서를 많이써서...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속사포를 하는 여자사람으로 말이 간결해요. 그래서 보통 4분 30초짜리 면접준비한다 치면 같은 내용도 딱 2분으로 줄여말하는 신공이 있어요. 할 요소를 다해도 그러더라고요. 말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추가질문만 5개를 받았네요.
일단 제가 준비한 내용을 대충 보여드릴게요
D-2 시험전 자기진술서 자료
( 서울시 교육 방향 -큰줄기, 내 교육관 - 교과지도, 생활지도, 핫 핫한 진로지도!!, 교사가 되고싶은 계기 요렇게 준비했어요. 더 준비할 수 도 없었스무니당. ㅠㅠㅠㅠ)
서울시 교육 방향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함께 키우는 행복교육(요게 제 면접의 기본이 되었습죠)
정책방향 (요건 교육감님 인삿말과 홈페이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방향 요런거에서 긁었구요)
1.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겠습니다.
- 학습지도 생활지도 등 성장과 발달을 도와 자아실현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2. 선생님의 긍지와 보람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 교권을 존중하는 풍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 시설을 개선하고 학교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4. 그늘진 곳의 아이들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 소외계층 배려가 필요한 아이에게 다가가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 시민 모두를 위한 학습 공동체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 서울시에 배움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중점과제
1. 도덕*인성교육 활성화
2.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운영
3. 독서활동을 통한 주체적 사고력 신장
4.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강화
5.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6. 특별*배려 학생에 대한 지원체제의 확립
7. 지역사회 교육자원 활용을 통한 배움터 네트워크 구축
교육관 및 교육철학 (아직 우리사회의 장감님은 성직관과 전문직관 반반을 좋아하시는듯 보입니다~)
- 직업에 대해 소명의식을 갖는 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그러나 교사만큼은 직업에 대해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교사로서의 높은 긍지와 학식 덕망을 고루 갖춘 교육자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는 꿈을 틔우는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모토로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학급 경영을 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조화로운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돕는 조력자,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교육자로서 살아가겠습니다.
학급 경영의 구체적인 예
- 서울시 교육청의 교육방향인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함께 키우는 서울교육”을 따라 미래사회의 인재를 기르고 각 개인의 개성을 실현할 수 있는 학급 경영을 하겠습니다.
먼저 학습지도 측면에서는
첫째, 기초*기본학력을 다지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학기 초 진단평가를 통하여 기초*기본학력 부진인 아동들을 확인하고, 보충학습 방과후 학습 등을 통해 수준의 격차를 줄이겠습니다.
둘째, 학급 내 모둠 편성을 통한 협동적 배움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을 실현하겠습니다.
배움의 공동체 중심의 교실운영을 통해 협동적인 배움이 일어나게 하고, 대화적 실천으로서의 배움, 지식이나 기능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수업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교과별 학습지도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개인에 맞는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고 EBS교육방송, 꿀맛닷컴 등을 이용하여 매일학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생활지도 측면에서는
첫째, 예방중심의 생활지도를 강조 하겠습니다.
학교폭력 및 따돌림 등을 예방하는 다양한 방안을 실현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폭력 예방 세미나, 교육 콘텐츠 활용, 교우관계도의 주기적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인권존중과 소통중심의 생활지도를 실시하겠습니다.
교사의 교권과 학생의 인권을 사제간에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예를 들어 학급우체통, 사제 교환일기 등을 활용하여 학생과의 소통을 넓히고 의견을 반영하는 존중의 문화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활동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자모동행 봉사활동, 현장체험활동, 테마 중심 토론회, 또래상담 활동을을 통하여 인성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을 가정*타인*지역사회 공동체에 배려*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육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로지도 측면에서는
첫째, 일생고공표 작성을 통해 자기이해 및 자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겠습니다. 자신의 일생을 놓고 꼭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점검하겠습니다.
둘째, 진로와 관련한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도록 도울것입니다.
수업에서 학생을 부를때 미래의 직업과 함께 불러 아동이 자신의 진로에 관해 긍정적인 자아 효능감을 갖도록 돕겠습니다.
셋째,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이용하여 지도하겠습니다.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관을 방문함으로서 학생에게 여러분야의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주겠습니다.
교사가 되고 싶은 계기
조부모님, 부모님, 형제자매까지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 교육자의 자질이란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한 때, 모든 분야에 완벽한 이가 교육을 해야 한다는 신념이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지만, 고등학교 건물에 붙어있던 교학상장이라는 말이 저에게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사제 간 교육을 통해 서로 성장한다는 말이 저를 초등교사로서의 꿈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후 대학교에서 실습활동 및 TALK프로그램, 교육봉사 등을 통하여 교육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졸업 후에는 한 학기 간 기간제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이 시기를 통해 아이들과의 유대관계를 쌓는 즐거움을 경험했고, 교사는 사랑과 믿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실무 측면에서는 몇 가지 제게 주어진 업무의 어려운 부분은 동료교사 분들의 조언을 구하여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내가 가진 것들을 학생과 나눈다는 부분이 즐겁고 보람찼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를 떠나면서, 사랑스런 아이들의 편지와 생각지도 못한 교육장 상을 받으면서, 떠남에 아쉬운 마음과 그동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겪고나서, 저는 제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사, 동료와 인화적 교감을 나누고 서로 도울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런식으로 준비
그럼 디데이 때의 실연을 보여드릴게요.
1) 자기 진술서
자기진술서는 크게 3가지 질문이었습니다 에이포 단면 2장 분량으로 저는 글씨고 큼직하게 꽉! 채웠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하실 때, 면접관님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이거 꽤 많이 보세요.. 물론 지도안 쓰면 손목 부러질듯이 아픈데 저는 부러지려면 부러져라는 심보로 꽉 채워줬어요.
먼저 첫 질문입니다.
당신의 인성적 특징 세가지 (면접일 1. 8일자 글 검색하시면 정확한 질문 나올거에요.)를 써보세요.
저는 이런식으로 썼어요
저의 인성적 특징은
첫째, 저는 사교적인 인간입니다. 하고 부연설명, 대충 저는 처음보는 사람과도 친해질수 있는 사람이라서 아이들에게도 쉽게 친해질 수 있다 는 식으로 마무리
둘째, 저는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려는 사람입니다. 배려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는 너무 양심에 찔리자나요.. 너무 자화자찬 ;;;;; 아무튼 그런 자세를 가지려 노력한다 라고 썼어요.
셋째, 저는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일을 맡기면 열심히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간제를 할때도 모르는 업무를 끈기있게 하고 다른 선생님께 질문했다는 식으로 썼어요.
두 번째 질문 자신의 최근 5년 내 배려와 나눔을 실천했던 경험을 쓰시오.
요게 정말 열심히 썼고. 사실 저는 좀 자신있는 부분이었어요.
우선 배려와 나눔을 실천했던 경험으로는
첫째, 헌혈을 주기적으로 했었습니다. 언니가 수술을 했을때 수혈이 필요했던 상황을 겪으면서, 건강할 때, 남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는 것을 알고 적어도 두달에 한번씩 했으며, 모아진 헌혈증서는 동생 친구 중에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요건 진짜에요... 저 헌혈센터 다요리 받는 여자사람임.)
둘째, 소외된 지역의 이웃주민들,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을 방문하는 지역봉사를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많은 감동을 받고 감사함을 느꼈다. 라는 식으로 꽤 구체적으로 썼어요. 특히 봉사를 시작한 후 매년겨울 연탄나르기 봉사를 한번씩 참여했습니다.
(지역봉사 연탄봉사도 물론 했던 것입니다.)
셋째. 교육봉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멘토링과 교육봉사로 방문했던 모자원 등등을 적었습죠.
마지막질문 자기계발의 사례를 써라
저는 영어& 운동 & 가르치는 기술을 줄기로 잡았습니다.
첫째. 영어는 제가 TALK프로그램을 해서 외쿸인 쌤들과 코티칭을 했었어요. 나중에 찾아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 어학연수를 자비로 알바한 돈으로 다녀왔다고 했었어요.
둘째 , 운동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교사는 모든 과목에 전문성이 있어야 합니다. 여교사이지만 체육부분에 자신이 없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 그 다음부터 기간제를 하면서 배구를 배웠습니다. (배구동아리가 화목 교내연수가 수여서.. 그때는 힘들었는데 이걸썼어요. 기간제하면서 동료쌤들의 도움으로 배구 열심히 해서 지금은 배구를 매우매우 좋아한다 이런식으로요. 실제 좋아해요 ㅋㅋㅋㅋ매우 재미있슴미다. )
셋째, 가르치는 능력을 기르고자 노력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칠때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주목했다고 했구요. 멘토링, 교육봉사, 상담동아리에서 상담실습하면서 HTP검사 했었다 이렇게 썼어요.
(과외는 사교육이라 일부러 안썼습니다.
2)면접당일
제가 손이 ... 흐긓흐긓 약간 신의손이라 뒷번호를 뽑는 신의손!!!!!!!!!!!!!!!!!!!!!!!!!!!!!!!!
21 - 16 - 셋째날 기대했는데 자기진술서를 첫날에 썼다고 첫날 번호 주더라구요.
23명중에 21번째로 들어가는 짜릿함 ㅠㅠㅠㅠ
수험생 유의사항
- 구상형 2문제 즉답형 3문제 (대략시량 4-2-2-2이런식으로하라고 짜르겠다고 써있었어요)
유의사항 용지를 갖고 있게 해주셨는데 뒷면에 빽빽하게 생각을 적는 남자분들 있었어요
구상지 받고. 자 문제를 봅시다.
1) 자신의 교직관과(교사상이었나) 그 교직관에 영향을 준 인물과 책 3권과 그 이유를 말하시오
일단 저란여자 구조화 하는 여자입니다.
먼저 요구사항을 봅시다 교직관 - 인물 - 책3권과 그 이유
다른분은 교직관(1)-인물(1)- 책3권(3)그이유(3) 이런식으로 하셨다면
저는 교직관 (3) - 인물(1) 책3권(3) 이유(3) 이렇게 답변했어요
대략 이런식입니다. 저란여자 간결하게 랩하는 여자에요.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직관은(문제 그대로 읽었어요..)
첫째, 말하기보다 들어주는 교사
둘째,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사
셋째,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수 있는 교사입니다.
(꿈과 끼, 이거 서울시 교육방향이에요. 꼭 넣었어요 일부러.)
그리고 저의 교사상에 영향을 준 인물을 설리반 선생님입니다.
삼중고를 겪었던 헬렌켈러가 그것을 극복하고 여성운동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으로 그를 돌봤던 설리반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저의 교사상에 영향을 준 책은
첫째, 교사와 학생사이입니다. 사제지간의 소통과 관계에 대해 여러 고찰을 하게 해주었고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교사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둘째, 동화 나쁜 어린이표입니다. 아이들을 교육할 때, 스티커나 상과 벌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가르치고 아이들의 마음읊 읽는 자세를 갖게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단순이 학업위주 성적위주의 교육이 아닌 자신의 진짜 꿈,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성적이 아닌 저 너머에 있는 아이들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장래희망을 찾아주는 교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짧습니다... 짧아요.... 그치만 끊기고 싶지 않았어요...)
2) 자신이 바라는 학생상 3가지와 그 이유(아니면 어떻게 실천할거냐 둘중하나였던듯해요;; 헷갈려서 죄송)
저는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면접은 계열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교사상이 3개면 학생상3개는 그것에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하는 제 답변입니다.
제가 바라는 학생상으로는
첫째, 배려하는 학생입니다. 배움의 공동체 중심의 교실운영을 통해 협동적인 배움이 일어나게 하고,
대화적 실천으로서의 배움, 지식이나 기능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수업을 통해 배려하는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교내봉사 모둠 학습 도우미 등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서로 돕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장래희망,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자기이해를 기본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 꿈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대략 꿈 끼를 넣으려고 했어요)
구상형은 요소를 빼먹지 않고 잘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다하고 나니 시간이 짧게 소요됬던듯 해요.
즉답형입니다.
생각거의 안하고 보자마자 뱉어서 짧고 간결해요.
1) 자신의 인성적 특징이 교직에서 어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지 말하시오
장점으로는 사교적인 성격으로 아이들과 가까운 교사가 될수 있으며 동료교사사이에도 모르는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을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실제 심각한 고민은 부담스러워서 말을 못한다. 그래서 동료교사와 인화적인 관계를 강화하여 협력적인 관계로 거듭나겠다.
이렇게 간단히 말했어요.
2)자신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지 말하시오
저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언니가 큰 수술을 받을때 수혈이 필요했었다. 수혈을 하지 않았더라면 생명을 잃을 뻔 했었다. 선생님은 그 이후에 헌혈을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한번 헌혈을 할 때 드는 시간은 30여분 밖에 되지 않지만, 이 짧은 시간으로 생명을 살릴수 있다. 너희들도 마찬가지다. 하찮게 여기는 하나의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도움이 되고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3) 자기계발의 경험이 자신의 교직생활에 어떠한 터닝 포인트가 될지 말하시오.
저는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고 한국교육을 받은 한국사람입니다(요! 한쿸 랩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서 약간 발음과 같은 부분이 매우 부족해서 그것이 실습때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TALK장학생 영어연수등을 통해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제가 교직생활에서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칠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앞으로 미래의 주역 세계의 꿈나무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면접만 따지면 잘 본게 아니거든요 이제부터 제가 왜 자기 진술서가 중요한지 말하겠습니다. 추가질문은 제 생각으로는 일반적인 면접관 분들이시라면 자기 진술서에 눈에 띄는 부분을 더 묻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내용이 없다면 그냥 보충하세요 하시겠죠. 아 그리고, 구상에 짤린 내용은 여기에서 시간이 남아서 추가답변을 해도 점수는 없습니다.(최악의 경우죠.) 이를테면 2번을 아예 못했는데 즉답 빨리하고 보충한다고 하면, 당연히 즉답 내용이 부실할 수 밖에 없게 될것 같아요. 아무튼 짤리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서는 생각 안나므로 그냥 막 적어볼게요)
추가 질문 1) 헌혈은 하기가 힘들다. 왜 시작하게 되었고 어떤식으로 지속적으로 했는지 부연설명을 해라
- 언니가 수술한 이후부터 하기 시작했다. 내가 건강할때의 작은 나눔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교정치료를 받는 치과 옆에 헌혈의 집이 있어서 매달 혹은 적어도 두달에 한번은 헌혈을 하러 다녔다. 혈장은 2주 기준으로 한번씩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헌혈있는 부분 다들 밑줄 쫙쫙 치고계시더라구요.....)
추가 질문 2) 지역사회 달동네 봉사를 했는데 어려운점이 많았을 것 같다. 무엇이 어려웠는지 말해보시오.
-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평범한 부유하지 않은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봉사를 할 때마다 연탄이나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것을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추운 겨울 전기장판과 연탄에 의지하며 사시는 할머니들을 보면서 제가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것은 그 사람들의 마음을 제가 진정으로 헤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도우며 저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희망과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달동네 쫙쫙! 긋는듯 자기진술서 동그라미)
추가질문 3) 했다고 적은 TALK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해라
제가 했던 TALK프로그램은 영어국가장학생프로그램으로 해외에 있는 서구문화권 동포들 혹은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장학생들과 결연하여 지역사회에 영어의 교육적인 혜택을 못받는 지역에서 영어 수업을 보급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사회에서 외국인 동료교사와 함께 아이들을 가르쳤고 3학년 2학기에 프로그램을 수료하였습니다.
추가질문 4) 배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잘하는가?(시간이 많아서 질문 던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원래 대학교 다닐때 배구학점이 C여서 배구를 매우 싫어했다. 그런데 작년 기간제를 하면서 동료교사 분들과 즐겁게 경기하고 배우다 보니 서브도 못넣었었는데 서브도 넣고.. 리시브도 곧잘하게 되었다. 굉장히 재밌었고 현장에 나가서 할수 있다면 하고 싶다.
하나는 생각이 안나네요
결국은 사실 교육봉사 과외 이런것들은 질문하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우리는 면접관님들에게 사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약자입니다.
뽑아주세요 하는 입장인거죠. 같은 인성 배려의 측면을 보자면
저라면 당연히 차별화된 경험을 가진교사, 가장 낮은 곳에서도 사랑을 실현하는 교사를 뽑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잘 어울리고 적극적인 교사.
현장에서는 최근 어린 교사들은 콧대가 높다라는 생각을 갖고계세요. 겸손 또, 낮아지는 자세, 묻는자세등이 경력교사 분들이 원하시는 신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나중에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결론 ( 돈주고 자료사지 말자... 제발.... 팔지도 말자.... 십만원 자료제시? 교사가 할짓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지식도 아이들에게 팔건가요?)
2차자료 가격제시 판매등에 대한 주관적인 분노와 흥분 감기기운으로 글을 쓴 IMSAM이었습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내년에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도안 및 영어는 나중에 덧붙일게요! 제가 많이 몸이 안좋아서 죄송합니다.!
면접자료가 적죠 ? 에게~??하실분들이 있으실텐데요. ㅎㅎ 제가가진 다른 면접자료는 따로 파일이 아니라 유인물이고. 서울외에 다른지역에 유용할 법한 전국공통 스타일이어서 서울에 맞는 형태만 올려드려요.. ^^ 질문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영어스크립트 영어 면접자료도 몸 좋아지는대로 올려드릴게요.! 또 지도안도 저 형식에 맞춰서 스캔해 올렫리겠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