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준혁역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윤시윤이 KBS2 수목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
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윤시윤은 8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에서 '하나하나 최선
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보여준 것 보다 보여줄 것이 많다.'고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이 맡은 김탁구
는 솔직함과 정직함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있는 인물로서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베이커리 사업가로 성공
하는 인물이다. 신데렐라언니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되는 '제빵왕 김탁구'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김탁구가 제빵 사업가
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30부작 시대극이다. 제작발표회장에는 윤시윤, 주원, 유진, 이영아, 전광렬 등이 참석했다.
유진은 김탁구의 첫사랑 신유경역으로 악역을 맡는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장에는 배우 윤시윤의 DC윤시윤갤러리
에서 '卓 빵으로 이름을 높이고 求 빵으로 사람을 얻는다. 제빵왕 김탁구 대박나시윤! DC윤시윤갤러리'라는 응원메세지
와 함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DC윤시윤갤러리가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장의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사진 : 드리미 쌀오브제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