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준호입니다.
어제는 지산에서 두개의 모글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시즌 통털어 두개뿐인 모글대회가 한 날 열린 것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막상 해보니 할 만 했습니다. ㅋ
제7회 지산사랑 모글대회와 제38회 회장배 모글대회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지산 5번 슬루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날씨는 매우 쾌청하였고, 모글타기 적당한 기온으로 선수들이 부담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어 좋았으나, 작은 부상들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각대회의 결과는..
회장배 모글대회의 각 클래스별(초등부, 증등부..등등) 현장시상은 시간관계상 생략하였으며, 아래 채점표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나라의 모글 대회는 그나라의 모글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활을 합니다.
그동안 몇몇 모글대회가 2회를 넘지 못하고 사라져버린 한국 프리스타일 현실에 아직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흑.. 오자마자 야근.. // 어제 그제 너무 너무 잘 먹었습니다. (난 이래서 일등 못하긋다.. ㅋ) A클래스 + B클래스 입상자 10명중 7명이 모글스키팀!! 야호~ 모글스키팀 파이팅!!
입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하루였는데, 끝까지 보지 못 해 아쉽네요.
대한민국모글제국 모글스키팀 구~~~우~~~웃 입상자 축하드려요...에어님 축하드려요... 멋진 뮤트그립 하셨나요..
모글스키에 축복이 쭉~~~~~있기를, 축제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류코치님(짭고 길~~~게 ㅋㅋ) 에어님(인생 뭐 있어요 한방이지 보여줘. ㅎㅎㅎ) 다들 넘 재밌게 타서 기분 좋았답니다. ㅎㅎㅎ
점수표를 봤더니... 정말 에어연습 많이 해야 될거 같습니다ㅋㅋ 제가 짬뿌 꼴등인듯 ㅋㅋ 스피드는 상위권인데 ㅋㅋ 어쩼든 입상하신분들 축하드리고 촬영하신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이틀동안 저도 찍어봤더니 무지 힘듬..ㅡㅡ)
일관계로 토욜 저녁 휘팍으로 날라서 대회를 못 봤습니다. 아쉽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우..ㅜㅜ
에어한테 식당에서 내놓으라니..........음........결사항전을............^^
대장님 비롯하여 스탭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멋진 에어를 보여준 선수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지산 스프링 때도 많은분들을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선수,,관계자,,,갤러리..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내년엔 저두..
전 식사장면에만 나왓네요..ㅠ 다음해엔 A클래스로 나가 사진 찍혀야지..ㅠ(아 그리고 명준이형과 정화누나 백플립 잘봤옹!)
범프야.. 너 너무 재미있음. 아무래도 너랑 친해 질 것같은 예감이.. ^^;;
bump가 내년에 A클래스면..........나도 본의 아니게 A클래스로?? 음.............말려 봐야 되겠네.
모두의 축제에 들러리가 된것 같아 살짝 우울하기도 합니다만~ 다급해 지니깐 제실력 나온 영민이. 와이프한테 칭찬 받고 있을 에어형. 모글 만담 류코치형 사태형. 군인정신 중대장.옆 점프대 진택이.도전정신 피망.안쓰러운 겟배형.부상 좌절 샤론.대회 완주 지요. 막둥이 두산이 및 대견한 아이들과 풀트위스트 대발이~모두모두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엔 무릎 치료 열심히 하셔서 같이 대회 도전해요~A클래스로~ ^ㅁ^*
막스! 내년에는 꼭 함께 참가하자고.....무릎 관리 잘 하고...........
사진을 보니 어제의 긴장감이 다시 떠오릅니다. 대장님 추운날씨에 동영상,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입상하신 모든분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앗....저렇게 입상해서 나갈때는 아무생각이 없을때라서 "기회다~~" 싶어서 헬멧을 사정없이 가격하려고 했었는데....사진으로 딱 걸렸네요....저러다가 말았다는...ㅋㅋㅋ 류코치님 잘 먹었습니다. 명준이 아부지~~~ 잘먹었습니당....^^
입상하신 분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그리고 추운날에도 끝까지 함께하신 선수분들 갤러리분들 관계자분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즐거운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저녁 너무너무 잘 먹었습니다~^ㅁ^* 근데.. 대장님.. 저기 위에 표에서 제 이름 좀 모자이크해주세요... 부끄럽습니다.... ^////^
입상하신 분들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류코치님 그리고 명준아버님 저녁 잘 먹었습니다.
처녀출전에도 불구하고 스타트 라인에서 긴장감이 별로 없더군요. 아마도 대회 성격이 '축제'에 가까워서 그런 듯 합니다. 아님,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라서??? ^^;; 시상대에 올라 가신 분들 축하드려요, 저도 내년에는 A 클라스로 도전해 볼랍니다. 대회 끝나고 맛난 저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