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사)대한노인회 중앙 회장 이중근 당선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19대 대한노인회장 압도적 당선
8월 27일 오전 11시 선거...K-Turtle(전/거구장)애서2신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9대 대한노인회장 당선
제19대 (사)대한노인회 중앙 회장 선거가 8월 27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내에 위치한 K-Turtle(전/거구장)애서 식순에 따라 행사가 진행 됐다.
제19대 (사)대한노인회 중앙 회장 이중근 당선자 인사
이날 전국의 대의원 및 본회 서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출마 후보 4인의 기호 1번 오제세, 기호 2번 이중근, 기호 3번 김호일 후보, 기호 4번 이규태 후보의 소견 발표 후 투표가 치러졌다.
(사)대한노인회
당일 투표 결과를 보면 기호 1번 오제세 후보 15표, 기호 2번 이중근 후보 187표, 기호 3번 김호일 후보 66표, 기호 4번 이규태 후보 5표를 각 득표 하여 기호 2번 이중근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 됐다.
이중근 당선자는 당선 인사 말씀을 통해서 '(사)대한노인회'의 발전과 성장 및 시니어 세대 구성원의 복리후생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며 압도적인 지지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중근 당선인은 "노인회가 노인다운 노인, 후대를 생각하는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들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향후 4년 동안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노인 권익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구체적 로드 맵을 표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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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출마 선언
이중근(83)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중근 회장은 8월 19일 대의원들에게 보낸 출마선언문에서 “연합회장들과 대의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어 장고 끝에 경험과 역량을 바쳐 대한노인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2011년부터 대한노인회 부회장직과 회장직을 2020년까지 수행하면서 대한노인회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를 깊이 고민하여 왔다”며 “대의원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고 우리 모두의 행복한 미래와 대한노인회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해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복권 된 후 곧바로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그는 제17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선출됐지만 회삿돈 횡령사건으로 2년 6개월의 선고를 받고 구속돼 임기 1년을 남기고 2020년 8월 노인회장직을 사퇴했었다. 이중근 회장은 중임을 통해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의 입후보함에 따라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노인회장 선거 양상이 급변하고 있다. 현 김호일(81) 대한노인회 회장과 양강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호일 회장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재선을 통해 받드시 대한노인회법을 통과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대한노인회 수석부회장을 지낸 오제세(75) 4선 국회의원과 이규택(82) 4선 국회의원(한나라당 원내대표 역임), 강동호(80) 전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출마를 밝힌 상태다.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는 8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23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실시된다. 후보 접수는 지난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8월 21일 오후 5시까지이다. 기호 추첨은 후보 등록 마감 직후 실시 된다.
http://www.gken.co.kr/ - 보도 공유/경기실버신문
- 제19대 (사)대한노인회 중앙 회장 후보 - 포토 공유/대한노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