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호주 약사에 관한 퍼온글에 대한 개인적 결론.

[ANGEL]

카페지기의 한말:  멜번 (멜본, 멜버른, Melbourne) 본인의 여동생도 약대를 나왔으며, 약사는 여자가 하기에 알맞은 것 같읍니다.    약사는 보통 졸업후  제약 회사 쪽 ,  병원 약방, 개인 약국으로 직장을 잡으며, 여기 호주는  의사와 약사 간의 갈등이 별로 없으며 서로 잘 돕는것 갔읍니다.

일은 보통 의사들 보다 수월한 것으로 알며.   각 주마다 다르겠지만, 여기 약국에서는 약사는 보종 조제하는 일만 하고, 다른   보조원들이  향수나, 화장품 과 함께 다른 앗세사리 제품을 판매 하고 있읍니다.

약품 중에는 조제를 해야 하는 것이 있고 조제할 필요가 없는 소화제, 아스피린 같은 쉽게 슈퍼에서 구입 할수 있는 것들이 있읍니다.

유학생 관계 된 것중.  여기 멜번만 하여도 오래전 부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유학후 본국으로 돌아가 좋은 대접을 받는 것으로 앎니다.

오늘도 한마디.

밑에  나온 당파 싸움을 하시는 댓글님들을 글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YOUNG : 울아이가 약대 다녀요 [24]
8290| 2007-03-03	추천 : 0| 조회 : 375
호주약대는 편입은 거의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는 신입생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1. 아엘츠 성적(지원학교마다 기준이 잇슴) 2. 고등학교 성적표와  대학1학년 이수성적표(호주대학교는 대학이나 전문대 1년을 다녀야 입학자격을 줌) 로 원서를 내는데  이코스로 입학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울아이는  대학1년을 안다니고 바로 뉴질랜드로 가서  파운데이션 과정 1년을 이수햇습니다. 대학1년대신에  호주나 뉴질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쳐도 되거든요.  이 코스로 가는게 더 쉬울 듯 한데  이 파운데이션에서 엄청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따야 합니다. 약대 다닌다니 고등학교 내신은 좋겠지만  파운데이션  성적을 더 많이 보는 것 같던데요. 파운데이션과정입학은 영어성적 없이도 가능한데 파운데이션 다니는동안  대학에서 원하는  영어성적(아엘츠6.5정도,의약대는 좀 높아서)을 따 놓아야 약대지원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저도 약사라서  한국 약대의 커리큘럼은 좀 알지만(물론 요즘은 좀 바뀌었겟지만) 울아이 공부하는걸 보니까 한국약대와의 공부수준과는 비교가 안되게 힘든 것 같네요. 그만큼 엘리트들의 집합체이고, 열심히  고생하는 만큼 졸업후는  탄탄대로라고 하네요. 근데 목표는 오로지  낙제없는  졸업이랍니다. 졸업만 제대로 하면 한국에서  의대 들어간 애들 하나도 안부럽다고 하데요. 학비는 1년에  2000만원 정도 그외 생활비는  재량껏이겟죠. 울아이도 브리즈번에 있고 이제 3학년 되었어요. 님도 브리즈번에  살았다면 영어는 좀 되겠네요. 영어만 되면 해볼만 합니다. 지금 약대생이면 머리야 될거고..

소리쳐	약대 졸업만 한다고 탄탄대로는 아닌 듯 하네요.. 저도 호주약대 2학년까지 다녔었는 데.. 졸업하면 힘들긴 마찬가지일 듯하네요 뭐 다른과에 비해서 나을 뿐 이죠. 가능한 의대나 치대 가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03-04
YOUNG	네, 제가 호주약대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본인의 말로 졸업만 하면 탄탄대로라고 하네요.영주권도 쉽게 나오고 취직은 금방이고..등등 그래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 고 있는데 님의 말을 들으니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03-04
YOUNG	소리쳐님 한가지 질문해도 될런지요? 2학년까지만 다니고 말았습니까? 그렇다면 무슨 이유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03-04
어영부영	YOUNG님.자존심 많이 상하셨을텐데,그래도 용케 평정심을 유지 하시네요^^ 약학과가 호주에서 졸업하면 ...님의 말씀대로 영주권 쉽게 나오고 취직 잘되고 ,그런 다면서요?영주권만 나오면 뭘해요?뭘해서 지 마누라 건사해가며 호주에서	03-04
어영부영	먹고 살겠어요? 올챙이 약사의 월급 초봉이 세금 떼고 몇푼이나 되겠어요.약이나 많 이 팔면 혹시 모르지요.프레미엄을 받거나,리베이트나 스페시얼 보너스를 조금 받을 순 있겠지만^^..소리쳐님도 YOUNG님 아드님 못지않은 엘리트 아니시겠어요?	03-04
어영부영	그런 소리쳐님도 입학하기가 그렇게 힘들다는 약학과를 2학년까지 다니다가.눈물을 머금고 중도에 그친 사연을 영님은 정녕 유추하실 수 없단 말인가요?의대나 치대나 간호학과나 약대나 .어차피 호주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과라면(자격증이 있는 과니까)	03-04
어영부영	누가 과연 약학을 전공하겠습니까?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 예뻐하는줄은 알겠지만.. 이 문제는 냉정히 짚고 넘어갈 문제 아니겠습니까? YOUNG님은 이제야 비로서 제가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고...단지 약장사일뿐 이라고 주장하는 포인트 이해?	03-04
하하하	어영부영님 YOUNG님 이런문제로 왜 이틀씩 이나 논쟁을 하시는지요? 끝이 없는 논 쟁 아닙니까? 이제 그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03-04
띠꾸	어영부영은 여기서도 소설쓰기 바쁘구나. 아직 소리쳐님 다음글도 없는데 지레짐작으로 미래불안때문에 전과했다고 말하는 센 스 굳 -_-b 호주약사가 얼마나 받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월급 짜다는 소리도 들어본 기억 없 는데?	03-04
어영부영	띠꾸는 여전히 똥싸고 밑안닦은 똥개마냥....잘도 냄새를 맡고 다니시누만여^^ 개들 뭐하는데 보리알 끼듯이 디게 껄그럽게 노는게 취미이신가 보쥬?	03-04
YOUNG	어영부영 낄데 안낄데 휘젖고 다니기보다는 내가 지적한 님의 오류에 대해 확실한 대 답을 해야 합니다. 여기는 내가 소리쳐님에게 올리는 질문들입니다.	03-04
YOUNG	어쩌면 소리쳐님도 어영부영의 다른이름인지도 몰라서 정말 호주 문물에 대해서 질 문을 해볼려구요.	03-04
YOUNG	하하하님 논쟁이 아니라 전부 틀린 사실을 주장하다가 오류를 지적해주니 그담부터 는 그 문제들에 대해서 입도 벙긋 못하면서 , 의료인이 아니니 약장사니 혼자서 꺼낸 말을 가지고 떠들고 있네요.	03-04
어영부영	YOUNG님!!언제는 제가 제약회사 쎄일즈먼 이라고 하셨다가...이번에는 호주 약대 2 학년 까지 다니다 다른 꽈로 전과한 소리쳐님과 동일인요? 의심이나 피해 망상증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그려!^^	03-04
YOUNG	사실 제 자신의 문제점이 무경우한 사람들을 보면 도저히 그냥 넘겨 버리지 못한다 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배배 꼬이고, 머리는 텅 비었으면서 목소리만 큰 사람 을 보면 좀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03-04
YOUNG	그러나 이제 휴일도 끝나가고 다시 월요일 직장에 충실해야 하므로 막을 내립니다, 이번 주말은 어영부영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주말로 기억될것 입니다	03-04
YOUNG	소리쳐님이 어영부영이 아니라면 호주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쉽게 대답해주겠지요. 반대로 어영부영이 맞다면 대답을 못하니까 아예 못들어 오겠지요	03-04
어영부영	YOUNG님...아주 재미 있으신 분이군요...저 역시 토.일 이틀동안 재미있게 보냈습니 다.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약학 전공하는 님의 아드님께 긍지를 가지셔도 괞찮을걸로 보여집니다.기운 내시구요...약도 많이 파셔서 돈도 버시구요.그래야 송 금 가능.^^	03-04
YOUNG	어영부영은 어떻게 한국사회도 제대로 몰라서 괴상한 이론만 늘어 놓더니 여기서 또 호주 사회까지 손을 뻗칩니까? 호주약사초봉으로 마누라 건사를 어떻게 하는지. 영주 권 나오면 뭐 할거라느니..ㅎㅎㅎ 호주약사가 리베이트 같은걸 받는다고 어디서 들었	03-04
YOUNG	어요? 난 금시초문인데... 아!! 호주도 그런게 있답디까? 스페시얼 보너스는 또 뭐유? 나는 이렇게 모르는게 있 으면 바로 물어보지 않소? 이런 용어나열 하는거 보니까 제약세일즈맨 맞다에 올인 합니다.	03-04
어영부영	YOUNG님!!황당하네요.금방 전에 빠이빠이 하고 가실것처럼 고별멘트 하시는것 같아 저도 거기에 맞추어 고별 멘트를 제법 근사하게 했더니만 ㅎㅎㅎ 다시 또 시작 하시는겁니까? 전 내일 출근 하여야 하는 관계로 더이상 YOUNG님과	03-04
YOUNG	호주 약대와 호주약사들 생활상까지 어영부영에게 들을 수 있다니 소득이 많았습니 다. 근데 제약영업을 그따위 마인드로 하니 약사들에게 외면 당하고 , 그래서 또 약사 들에게 이를 갈고, 그래서 영업은 더 제대로 못하고... 님의 미래가 훤히 보입니다.	03-04
어영부영	놀아 드릴수가 없네요.그리고 마누라가 눈치를 자꾸 보내어...이만 실례하렵니다. 오늘은 마누라가 컨디션이 좋은가 봅니다.드링크제품 컨디션 마셨나봐요 ㅎㅎㅎ ^^	03-04
YOUNG	월욜부터 세일즈 다닐때 새로운 마인드가 필요할 듯. 내가 말한 님의 오류에 대해 주 모르겠으면 주위사람들에게 열심히 물어보는 것도 좋을듯..	03-04

chlnn : 브리스번에 한인 약대졸업생들 [0]
8298| 2007-03-03	추천 : 0| 조회 : 266
브리스번에 약대나온 한인들이 꽤 있음 한인의 전체 인구에비해서 약사가 많은편이고 아마도 근래에 더욱 많아질거라봅니다 이민 일찍온 이민자분들의 자녀들이 많고 유학생들도많고 아는 학생은 타운즈빌로도갔습니다  브리즈번이  작다면작고 크다면큽니다 또 의학계열졸업생들도 퀸즈랜드한인인구에비해많습니다 물론 중국이나인도에비하면 적지만 .. 호주의학과나 물리치료학과나 치과나 안과?등이 워낙들어가기가 어렵다보니 약대들 많이갑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의대들어간학생들 안부럽다고하는 댓글은 글쎄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같군요 아마도  한국의대간  학생들도  호주약대들어간애들 하나도 안부러워할겁니다 한국이든 호주든 일단 의대는 가장 입학이 어렵고 졸업도 어렵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여하튼 질문자가 약대는 어떠한지 물었는데 솔직히 해마다 학교마다 다 다르무로 답변이 한정적입니다  즉 무엇보다도 여기서 정보를 알수없을껍니다 왜냐면 정확한 정보는 학교마다 점수도다르고 그때마다 달라지니까요 그러니 호주대학교사이트를 직접 보구요 각학교마다  호주는 입학점수등이 공개되어있으니 찾아보길바랍니다 미국과 달리 호주는 대학수가 많지않으니 꼼꼼하게 읽어보면 다 나와있어요 호주대학교에 직접 물어봐야합니다 학생이 직접 학교사이트를 찾아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