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선, 정성희, 김정희, 최윤선 네명이 참가했어요~
비타500을 미리 마신 성희샘의 지금얼굴을 기억해 주세요.ㅋㅋ
가족을 위해 새벽 5시 45분에 일어나 밥과 반찬을 해놓고 오셨다는 민선샘은 비타500으로도 부족해 보이는 컨디션~~
저 아래가 홍동초등학교. 홍동면에는 어린이집, 초, 중, 고, 대학이 다 있는 면이래요.
풀무학교에서 선생님과 졸업생이 출자하여 1969년 18명이 4,500원으로 시작해 2007년 200억 자산을 만들어 낸 곳입니다.
홍성여성농업인센터인데, 노인회가 1층에 있었어요.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풀무학교 입구입니다.
밝맑도서관에서 출발~
그물코 출판사와 느티나무 헌책방 - 이곳저곳의 이쁜 현수막과 로고등이 그물코 출판사 작품이고요. 느티나무출판사는 무인가게인데, 저는 협동조합관련 책 두권과 홍동마을 소개하는 책 포함 세권을 11,000으로 샀답니다.
헌책방 청정입니다. 이쁘지요?
다른곳들은 다 경지정리가 되었는데 여기마 다랭이 논으로 남겨둬서 풀무학교 학생들이 짓는답니다.
갈 때는 이 모습이었는데, 내려올 때는 학생들과 샘들이 타작을 하더라구요.
갓골 목공실. 여기도 선생님과 여러분이 출자를 해서(많은 돈은 아니지만) 목공실이 있어요.
문고리 멋이 있지요~
내부 모습입니다.
지금 운영되는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돈이 잘 되어있어요.
목공소 옆에 축사가 있었는데, 민선샘이 계시길래 따라 가보니, 냄새도 전혀 안나고 신기했어요. 학생들이 관리하는 곳인가봐요.
풀무학교 전공부가 있는 곳입니다. 오른쪽의 작품 위쪽에 나락이 보이시죠?
첫댓글 좋으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