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의 발 성 연습
안녕하세요? 시인님
25일 오후1시에 열리는
대전 시 낭송 대회 참여 바랍니다.
신청 마감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경기지회는 영등포 근처 교회에서
오후6시 이후연습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가능하신 날 자 와 시간을 메일 또는 핸드폰
전화 또는 문자로 답 주시길 바라오며
낭송에 대하여 도움이 되는 발성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1:소리의 기본
우리가 말을 할 때 말한 사람이 착각하기 쉬운 것은
입에서 발음한 것이 목의 성대를 지나 귀를 울리게 되어
본인은 크게 이야기 하였지만 듣는 사람은 작게 들리는
현상이 있지요
이것은 높낮이의 차이 인데요 첫 번째
높낮이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귀 바퀴 뒤 부위에
손을 모아 말을 해 보시면 정확하게 본인의 음성과
높낮이를 알 수 있죠
2: 소리의 전달 과 발음
일반적 대화 에서는 목으로 말을 하게 되는데요
상대방은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잇지요
이러한 현상도 위의 청각 현상 때문인데요.
먼저 발음이 정확해야 갰지요.
발음을 정화하게 하기위해서는 소리를 모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 대회 까지는 시간이 짧은 관계로
요점을 설명 드리면 말을 하실 때
입술을 모으시면 소리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모아 집니다
나) 다음은 소리의 전달인데요.
일반적으로 말을 하고 입을 닥 닫으면 소리가 끊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이 말한 사람과 듣는 사람의 차이가 나는 원인입니다
언어의 전달을 하기 위해서는 말을 하시고 나소 말을 놓아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아-하시고 입을 닫으시면 말이 끊어지구요
처음 아-하신상태에서 그대로 입을 벌린 체 놔두시면 소리가
길게 나가게 되어 멀리 있는 사람에게도 전달이 되고 울림을 가지게 됩니다.
다)다음은 소리의 나오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목에서 소리를 내 보네게되구요
창 을 하시는 분들은 단전에서 소리를 끌어 올리는데요
이것은 단전이 열려야 하구요 득음이라고 하지요
두 번째는 성악을 하시는 분들인데요. 코를 울려서 소리를 내보내는
윗목을 쓰는 발성법이 잇습니다. 가수들이 높은음 올릴 때 목에 힘을 빼고
두음법이라 하지요 코옆 광대뼈 부근을 확장시켜 내보내는 발성법입니다
아나운서 들이 이용하는 방법이구요 아나운서의 입을 보시면 입을 크게 안 벌리죠.
그리고 입이 일반인에 비하여 말할 때 여유를 두고 벌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발음의 정확성과 소리를 놓아주고 언어의 전달을 위해서죠
오늘부터 아-귀두에 손을 모으시고 연습해 보세요.
두음법이 잘되시면 이것을 성당에서 신부님이
하시는 말씀처럼 울림이 있을 겁니다. 이것을 가스펠 이라하지요
예전에는 신부 수업 과정에 가스펠 발성시간이 있었는데 요즘은
집도 신부님만 하신다 합니다.
카페 게시글
문학자료
시낭송의 발성연습
채홍조 시인
추천 0
조회 52
06.06.10 21:1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