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은 1950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4년 후에 필리핀에서 2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기념우표는 3종이 발행되었는데 실체가 하나 있어야 한 리프를 채울 수 있어서 얼마 전에 실체인지 초일봉피인지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그랬는데 얼마전에 위 엽서를 발견했습니다. 소인이야 별 게 없는데 까세에 그려진 그림이 흥미로워서 3달러를 베팅했더니 누가 더 많이 베팅하는 바람에 한 번 더 올려서 3.40달러, 송료 포함 4.25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약 5000원을 쓰고 나서 맛있는 점심 사 먹고 싶을 때 생생우동하나 방에서 뜨거운 물 부어 먹고 2주일이 지나니 위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아시안게임은 두 틀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언젠가 두 틀이 되면 우취인들에게 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1954년도에 발행된 우표가 첩부된 엽서인데 재미있는 특인인것같네요
이런 묘미때문에 수집을 하는가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귀한자료 즐감했습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