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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제 11권 제11호 2008년11월 국제어린이장학 아가페선교회 The Children scholarship of international of a Agape Mission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이 어린이(학생)들에게 복음과 함께 희망을 심어 주세요 ♣ 2008년 10월 후원에 동참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 인 : 김순열, 김옥순, 김애숙x2, 김하나,유나, 김혜륜, 문순복, 문현우, 박주정, 손숙영, 윤미정, 이성실, 이옥희, 임준일(서정숙)x2, 정익송, 최용숙x2, 최은혜, 한경원. 교회 및 단체 : 고향교회(김태홍목사), 복음사랑능력교회(허드보라목사), 변화산교회(김기정목사), 선교제일교회(강영복목사)x2.성민교회(아동부)x2, 새인천창일교회(박원기목사), 새힘교회(임석규목사), 연회원 : 나실인회, 홍순도 사모. 혹시 누락된 분이 계시면 선교회 016-394-5281번 또는 FAX 430-0678번 E-mail : psmch@paran.com 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로를 이용해주시는 분들 중에서 월말에 입금하실 경우, 각 은행 수납일과 금융결재원의 집계 날자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보에 게재되는 후원자 명단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입금 누락된 회원이 이달에 중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 회원님의 후원으로 매월 인도 어린이(안누, 진스, 비빈(비진), 니미샤, 아킬, 니킬, 알윈, 스네아, 제린, 리넷, 안누몰)를 각각 지원하며, 2008년2월11~25일 서 아프리카(시에라리온) 단기선교 기간에 어린이4명(아미나타 윰바, 아이삭 삼바, 알렉스느과자, 데올프히루스 샤르 몰시야)과 금번 4월30일부터 5월17일까지 인도(유피 고락부르)방문시 추가한(아카쉬 야다브, 아라빈드 프라자파티, 비살 야다브, 찬드라쉬크할)어린이(학생)들과 방갈로르에서 지원 추천한 어린이들 중에 (프라쥬엘, 만데쉬, 뷔벡, 안토니모노주, 까딕, 사비따, 니카타, 미나, 차이뜨라)9명이 추가 되었으며, 금번 9월29~10월16일까지 인도 나갈랜드를 방문하여 5명의 어린이(윌손 보로, 호키토, 빗도노, 베슈루, 크홋소루)들을 지원 선정 하였 습니다, 더 많은 곳에 후원이 되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직장과 기업위에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자동이체 방법 : 은행에 가셔서 자동이체 신청서를 작성하실 때 거래 예금통장 그리고 저희 아가페선교회 은행 온라인 번호 중 하나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은행 온라인 방법 : 아가페선교회 온라인 해당은행 자동 입출금기에서 무통장 입금을 하시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입금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지로입금 방법 : http://giro.or.kr 로 들어가셔서 처음 사용하시는 후원자님 께서는 인터넷 지로사용 안내를 참고 하셔서 인증서를 받은뒤(ID)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은 뒤 사용하시면 됩니다. ♥ 후원 하실 때 지로 이 외 아래의 온라인으로도 하실 수 있습니다. ♥
☞ 샬 롬 ☜ 할렐루야! 2008년 10월 11일 오후 한국에서 불법이주자로 일을 하다가 강제 퇴거를 받은 하리(HARI) 형제가 친구 차를 타고 내가 묵고 있는 아닐 집으로 왔다.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이 집사님 하고 하리의 집으로 가는 도중 하리가 말을 꺼냈다. 목사님 우리 집 앞에 작은 땅이 있는데, 그 땅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곳에 학교와 교회를 세우세요 라는 것이다. 내가 먼저 그 땅을 달라고도 하지 않았는데, 하리가 이러한 말을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나는 생각을 하였다. 하리 형제가 사실 2004년 4월 15일 두 친구들과 함께 한국땅을 처음 밟았다. 그를 인도 형제들이 나에게 데리고와 우리교회(파송선교교회) 출석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일자리를 알선해 주었다. 두 친구들은 인천의 모 회사에 취직이 되었고 하리형제는 시화공단에서 일하게 되었다. 매 주 하리는 일하지 않을 때는 교회 출석을 잘 하였다. 전형적 인도 흰두 종교를 갖고 살아온 그 였지만 보이지 않는 믿음이 들어가기 시작 하였다. 아니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던 그가 회사에서 월급이 오르지 않고 적은 관계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다. 그런 그는 직장을 옮긴 곳 가까운 교회에 출석을 하였다. 자주 파송선교교회로 나오지는 못했지만 가끔 나를 찾아오곤 하였다. 그랬던 그가 지난 8월19일 불법체류자로 강제 퇴거명령을 받고 21일 인도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나는 그렇게 붙잡혀온 것에 대하여 하리의 마음이 어떠하였는지 먼저 물었다. 하리가 하는 말 나의 마음은 지금 기쁘다. 지금 우리집에 와 있고 아내와 가족들과 함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한다. 이것이 하리 땅(마을)에 학교와 교회를 지을수 있도록 하나님이 빨리 보내신 것 같다고 함께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그 땅을 빨리 보고 싶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하리가 말하던 땅을 보았다. 그러나 생각보다 좀 적은 부지였다. 그리고 지대가 약간 낮은 관계로 흙을 다른 곳에서 퍼다가 메꾸어야 할 그런 땅이었다. 하리가 하는말은 내년 봄 4월아니면 5월에 모든 곡식을 거두어들인 후 자신의 다른 농지에서 흙을 퍼다가 메꾸면 된다고 한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땅(앞 집에서 현재 벼농사를 짖고 있음)만 구입하여 학교와 교회를 세우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리에게 그렇게 말을 하였더니 이미 이곳 다섯개 마을 대표자인 한 사람을 오라고 했단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곳에 학교와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이미 말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 다음날 다섯개 마을을 대표하는 한 사람이 왔다 우리는 그와 함게 둘러 앉아 이야길 하였다. 그는 우리의 의사를 알아듣고 밝은 웃음과 말로 참으로 기쁘게 생각 한다고 했다. 환영한다고 한다. 하리 마을에 있는 한 학교 선생님도 따로 만났었지만 그 선생님도 환영을 하였다. 나 자신이 말하기는 그렇지만 옆에 있던 이 집사님이 하는 말, 목사님이 한국에서 선교목회를 잘 하셨기에 이런 친구가 있는게 아니냐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내가 한 일이라 곤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 하리 같은 형제가 있다는 것에 대하여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제 내년 봄부터 학교와 교회를 짖는 일을 시작하여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 아가페선교회를 축복해 주시고 인도 하시는 하나님이 이 후의 모든 일들도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부족함 없게 채워 주시리라 믿어진다. 이렇게 되기까지 우리 아가페선교회 회원님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음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더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무었을 먹을까? 염려치 않고 의심 없이 물질과 기도, 그리고 마음을 같이하시는 회원 여러분! 다음에 그 현장으로 함께 달려가 보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믿음 있는 후원과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 특별 소식 ☜ ◉ 국제어린이장학 아가페선교회 카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소 http://cafe.daum.net/vkthd 를 다음 인터넷 주소창에 넣고 엔터를 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나눔의 글과 회원 여러분들의 가입으로 널리 알림과 이용을 부탁 드립니다. ◉ 아가페선교회 법인설립 문제와 건축부지 확보를 위하여 문순복 목사님께서 9월29일~10월 16일 인도 재 방문을 마치고 돌아 오셨습니다.
☞ 기도 제목 ☜ 1. 국제어린이장학 아가페선교회 후원인과 교회, 기업이 많아지도록. ① 연회원=1년에 1회 그 이상회원. ② 단체회원=교회와 기업. ③ 정회원=매월 정액회원. ④ 준회원=기도로 협력하는 회원. 2. 지원국이 넓혀지도록(현재 인도, 시에라리온). 3. 지원받는 어린이들 지원금이 교육에 잘 활용 되도록. 4. 인도에 아가페선교회 법인이 속히 완성 되도록. 5. 인도 유피에 교회와 학교가 내년 봄부터 건축할 수 있도록. 6. 지원받는 어린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잘 자라도록. 7. 기도하며 후원하는 회원님들 가정과 교회, 직장, 기업이 부흥 번창하고 안정을 이루며, 평안 하도록. 8. 2009년 학교와 교회건축을 위한 인적, 물질적 재정이 넉넉하도록. ※ 동봉해 드린 지로 용지는 여러분의 손에서 버려지지 않고 이웃에 나누어 후원 회원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국제어린이장학 아가페선교회 월례(예배) 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일시 : 2008년 11월 30일(주일) 오후 4시30분 장소 : 파송선교교회(문순복 목사시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시화유통상가 40동304호) 전화 : 010-3394-5281, 팩스겸용 031) 430-0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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