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위키피디아 영문판 및 기타 자료 (번역/편집) 크메르의 세계
왕립 캄보디아 육군
Royal Cambodian Army
왕립 캄보디아 육군 |
왕립 캄보디아 육군의 로고
[사진] 캄보디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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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설 |
195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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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및 규모 |
육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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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대-게릴라전 특수부대
9개 보병 연대
3개 기갑 대대
1개 특수전 연대
4개 공병연대 (야전 3개/ 건설 1개)
1개 수비 여단 (4개 대대)
17개 국경수비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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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부대 |
왕립 캄보디아군 총사령부
Royal canbodia Armed Force |
본부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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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광역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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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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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왕국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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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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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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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기록 |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베트남 전쟁
캄보디아 내전
캄보디아-베트남 전쟁
1997년 7월 7일 쿱테타
2008년 캄보디아-태국 국경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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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휘 관 |
현 지휘관 |
미어 소피어 대장
(Meas Sophea)
왕립 캄보디아군(RCAF) 부사령관
겸 육군참모총장 |
주목할만한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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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 소피어 대장 |
왕립 캄보디아 육군(The Royal Cambodian Army)은 "왕립 캄보디아군"(The Royal Cambodia Armed Forces: RCAF)을 구성하는 예하 조직이다. 왕립 캄보디아 육군은 4만명의 지방병력을 합쳐 약 7만명의 지상군 병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통합적인 기갑과 포병화력의 지원을 받는 7개 보병사단으로 나누어진다. "왕립 캄보디아 육군"은 군정권 상 "국방부" 관할 하에 있다.
1. 조직체계
현재 군발전계획에 따르면, 완편 시 3,500명으로 구성된 사단을 각 군구별로 1개 사단씩 두게 되어있다. 각 사단은 프놈펜에 주둔하는 “이동강화사단”(mobile reinforcement division)의 지원을 받는다. 전국은 6개 군구로 분할되는데, 최근까지 5개 군구로 되어 있었다. 각 군구는 3~4개 도를 관할권으로 하며, 그 중 주요한 도시에 본부 및 군사기지를 두고 있다.
현재 왕립 캄보디아 육군 참모총장(사령관)은 미어 소피어(Meas Sophea) 대장이다. 그는 또한 왕립 캄보디아군 부사령관(=합참 부사령관)을 겸직하고 있다.
(사진설명) AP통신: 2008년 9월 10일, 캄보디아 육군참모총장 미어 소피어 장군(좌)이 미국 항공모함 아브라함 링컨호의 기동함대 사령관 스콧 반 버스컥(Scott Van Buskirk) 장군(우)을 방문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여기에는 캄보디아 총리 자문 옴 유인띠엉(Om Yintieng)(중앙)이 동석했다. 이 만남은 캄보디아 해안에서 354킬로미터 떨어진 공해 상에서 이루어졌다. 외교 관계자는 이라크에서 작전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항 중인 아브라함 링컨호를 캄보디아 정부 및 군 관리들이 방문한 것으로, 이례적인 방문이었다고 전한다.
전국적으로 전개해 주둔하는 군사기지는 다음과 같다.
각 군구 사령관은 소장(Major-General)이며, 참모장은 준장(bridgadier general)이다. 모든 시도별로 “군사작전구역”(Military Operation Zone)으로 불리는 군사기지를 두고 있다. 2009년 1월 1일까지 이 군사기지의 지휘관은 지역 헌병사령관과 동급인 대령이었지만, 현재는 준장급으로 격상되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러한 격상 이유를, 캄보디아-태국 간 군사대치에 대응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이라 밝히고 있다.
2. 최근의 현안들
(1) 2008년 캄보디아-태국 국경대치
2008년 캄보디아-태국 간 국경대치는 왕립 캄보디아 육군과 왕립 태국 육군 사이의 대치였다. 이는 쁘레아 위히어(Preah Vihear) 사원을 둘러싼 오랜 영토분쟁의 최근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태국 시사껫(Sisaket, 시사켓) 도의 깐타랄락(Kantharalak) 군과 캄보디아 쁘레아 위히어 도의 쪼암 크싼(Choam Khsant) 군 사이에 위치한 이 사원에 대해, 태국은 아직 국경에 대한 완전한 확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약 4.6평방킬로미터의 땅이 문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군사적 대치는 태국의 수린(Surin) 도와 캄보디아의 웃더 미언쩌이(Oddar Meancheay) 도 사이에 위치한 따 모안 톰(Ta Moan Thom) 사원군(群)으로 확대되었다. 태국은 이 사원군이 자신들의 국경 안에 위치한다고 주장하지만, 캄보디아는 그 중 일부가 캄보디아 영토라고 주장한다.
(사진설명) 휴식 중인 캄보디아 국경수비대 병사들.
(사진출처) The Phnom Penh Post. 2008-9-30
(2) 군장비 현대화 및 전술 계획
익명을 요구한 프놈펜의 고위 군장교는, 캄보디아가 조만간 “무장현대화계획”( modern fighter planes)에 따라, 개인화기 및 포병화기를 포함한 대규모의 “보다 현대화된 장비”가 이미 선적을 마쳤고, 2008년 10월까지 군에 보급될 것이라 밝혔다.(주1) The Phnom Penh Post, 2008-9-30일자 보도.
2009년 1월 현재, 그가 밝힌 군장비 현대화 계획에 관한 새로운 뉴스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번역/ 편집) 크메르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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