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 롬~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듯 합니다.
그동안(앞으로도 당분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주일 낮 예배를 제대로 섬기지 못해서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조속히 마무리되어 함께 주일을 보내길 원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번 주 화요기도회 소식을 첨부파일에 보내 드립니다.
참고하시고, 신우들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하나하나 잘 이루어 가길 원합니다.
아쉬운 소식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동안 공군본부 신우회를 위해 헌신하시던 고동훈 목사님께서 '04년도 전반기 인사에서 기지 교회를 맡아 떠나시게 될 것 같습니다. 가실 때까지 그동안의 정을 마음껏 나누시기 바랍니다. 신우회 전체 환송은 6월 27일(주일) 예배 후에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 그동안 기상전대 신우회를 담당하여 많이 수고해 주신 문순식/이희숙 집사님께서 6월 21일(월)부로 17비로 전속 가시게 되셨습니다. 그곳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님과 신우회를 위해 기도하시리라 믿지만 서운한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위해서 우리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길 원합니다.
'04년도 전반기 총회와 영성수련회를 위해 기도하시고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제목이 너무 많습니다.
새소망 구역 식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교사 중에 진급 대상자를 위한 기도와 자녀 중에 진학을 앞둔 고3 자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늘 함께 사랑을 나누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시길 바라며...
[ 신우회 총무교사 전용기 안수집사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