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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질문은 카페에서 여러차례 받았다.
그때그때 짧게 답변을 했지만 구체적인 글은 아직 올리지 못했는데,
지금까지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 정면으로 부딪쳐야 할 시간이 되었다. 참고로
필자가 성경을 배우고 가르치는 이유를 새삼스럽게 옮겨 왔다.
질문의 답을 5초 안에 성경을 찾아서 보여 주는 것이다.
(잠22:21- 너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들의 확실함을 알게 하며 또 너에게 사람을
보내는 자들에게 진리의 말씀들로 답변하게 하려 함이 아니겠느냐?)
그리고 성경을 공부하기 전에 먼저 확인하고 가야 할게 있다. 그건 바로
(시11: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고전3:11)
그럼 기초가 무얼까?
무엇보다 신자에게는 기초 곧 자신의 구원 확신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는 어떤 말이 필요 없다.
복음으로 구원 받음이 성경공부의 출발이고 영적 성장의 바탕임을 분명히 선언한다. 그러므로
(시71:15- 내가 주의 의와 구원을 측량할 수 없으므로
그것들을 내 입으로 종일토록 전하리이다)
시작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아차차 하나 빠트렸다. 아무리 급해도 이건 말하고 가야한다.
이제 찬찬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아래 전개하는 내용은 그리 쉬운 내용이 아니다.복음으로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은 백날 읽어도 그저 그런 글이지만 구원받은 성도나 준비된 성도들이 읽으면
대단히 유익한 아니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이다. 혹 기존에 알고 있는 분들은 복습이고!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알다시피 성도들의 대장되시는 주님은 말씀이다(요일1:1).
아울러 그분 말씀을 기록한 것이 진리의 성경 아닌가?
그런데 그분 말씀 안에는 두 종류로 분리됨을 바울 사도가 신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딤전4:6- 네가 형제들에게 이것들을 기억하게 하면 네가 도달한
믿음의 말씀들과 선한 교리의 말씀들로 양육을 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자가 되리라)
위에 인용 구절에서 바울 사도는 분명히 믿음의 말씀들과 선한 교리의 말씀들로 말씀을 구별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의 말씀들은 일반적인 말씀들 즉 신자가 신앙생활 하면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내용들
곧 성화의 말씀들을 말한다.(기도하라, 거짓말 하지 말라,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등등)
그렇다면 교리(敎理/doctrine)의 말씀은 무엇인가?
진리의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 중에서 이성적으로 이해,통찰된 내용들을 개념화하는 과정을 말하며
곧 기독교 진리를 교육하고 훈련하고 포교하고 논쟁하는 길잡이가 될 이론의 총합을 말한다.
쉬운 말로 성경 진리들 중에서 그야말로 뼈대/핵심이 되는 내용들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무엇보다 정확한 교리를 위해서 기록됨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놀랍게도 성경엔 마귀들의 교리도 있다고 언급한다(딤전4:1).
(개역 성경은 영감을 감동으로 또 교리를 교훈이라고 번역함/교훈은 세상 도덕책에서 배우며 된다!)
(딤후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흠킹)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개역)
그런 성경의 교리들 중에 하나인 <천국>에 관한 내용을 공개하는데,,,아래 글을 읽으면서 님의
성경 실력이 어느 정도에 와있는지 스스로 테스트해 보기를 바란다.
아래 글이 믿어지고 깨달아 지면 당신은 신자로서 수준급이고, 그러나
아래 글이 그저 그러면 님은 아직 교인 수준으로서 성경 실력도 그저 그렇다.
이건 필자 주장이 아니고 성경이 그렇다고 곧 단단한 음식/질긴 고기/고급 교리는 아마추어가 먹기 힘들다고!
(히5:14-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들의 것이니 그들은 그것을 사용하여
자기 감각들을 단련시킴으로 선악을 분별하느니라)
그래서 필자는 먼저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은 그저 불쌍하게 보고...다음으로 구원은 받았지만 성경을 공부해서
성장할려는 마음/자세가 안보이면 그냥 ㅎㅅ하게 보고(고전14:38),
결국 이런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 봤자 당사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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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약시대=교회시대=은혜시대에 구원받는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다(요14:6).
(행4:12-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그것은 2천년 前 유대 골고다에서 일어난 십자가 사건을 마음으로 믿고(고전15:1~4)
입으로 시인할때 거듭남=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다(롬10:9,10).
(요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이렇게 복음으로 구원받는 순간에 한 인생은 성도가 되면서 즉시 성령님께서 내주하시고
어느날 죽으면 곧장 주님께서 계시는 하늘 나라(=천당=셋째 하늘)로 올라간다(시116:15).
그곳은 바울 사도가 그리도 가고 싶어 했고 역시 필자도 당장 가고 싶다.
(고후5:8- 내가 말하노니 우리가 확신에 차서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참고로 성경에서 하늘(heaven)은 분명하게 三/세곳으로 나눈다(시33:6a).
첫째 하늘은 새들과 구름이 있는 대기권으로 현재 인간들이 살고 있는 곳이고(렘4:25.단4:12.
마6:26.8:20),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이 있는 우주공간으로 1960년대에 접어들어 사람들이
진출하기 시작하였고(창22:17.시19:1) 현재는 공중권세 잡은 마귀들이 지배하고 있다(엡2:2.계12:8).
셋째 하늘은 하늘의 하늘로 하나님께서 실제 거하시는 곳으로 첫째,둘째 하늘을 지나 북쪽에 있고,
엄청 잘난 인간의 힘,기술,과학으로도 접근 불가능한 지역이다(고후12:2.왕상8:27,30,빌1:23) >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십자가 사건을 믿지 않고-무시하고 죽는 모든 자연인(교인)들은
바로 불지옥으로 입장한다. 중간에 거치는 연옥없이 곧장 지옥행이다(마13:50).
지옥이 어딘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안내합니다.
(살후1: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실 때에 그리하시리라)
반면에 교회시대에 성도가 죽어서 가는 셋째 하늘은 하늘 나라(=천당=하늘 왕국)이다.
이에 관해 이방인들의 교사인 바울이 명명백백하게 알려주고 있다(롬15:16).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알았노니
그 사람은 십사여 년 전에 셋째 하늘로 채여 올라갔느니라)
그런데 대부분 교회에서 사용하는 성경에 등장하는
천국(天國)이라는 용어는 성도가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가 아니다.
성경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신자,사역자들이 천국=하늘나라(천당)로 단정,착각하고
뒤죽박죽으로 섞어 쓰면서 엄청난 교리적 혼란과 오해와 시비를 일으키고 있다.
이런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정적인 주범은 아래 인용한 말씀이다.
(딤후4:18- 주께서는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구해 내시고
또 그의 하늘 나라(왕국)에 이르기까지 나를 보호하시리니/한킹)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개역)
문맥으로 보면 분명히 성도가 죽어서 가는 곳으로 하늘 나라(셋째 하늘,천당)을
말하고 있는데 어떤 성경은 이를 천국이라고 번역하여,
마태복음/마.복의 천국과 같은 것으로 혼동을 일으키게 할려고 기를 쓰고 있다.
<마.복의 천국을 성도가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 만들려고 그야말로 환장한듯하다>
이것은 더러운 사탄의 장난질이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이러겠나(창3:4)?
niv도 마태복음의 천국은 <kingdom of heaven=koh>로 표기하고,
딤후4:18은 <heavenly kingdom=hk>이라고 구별한다. 님의 눈으로 확인하라!
<koh>와 <hk>가 어떻게 같은가? 발음도 뜻도 스펠링도 다르다. 다른 것은 같은게 아니다.
천국이란 말이 천당이란 말과 비슷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마태복음의 천국은
성도가 올라가는 천당을 말하는게 절대 아니다. 아직도 긴가민가 하는 님에게
계속 증명을 해 줄테니까 두눈 부릅뜨고 읽고 아멘 or 반박을 기다린다.
2.
개역(개정판) 성경의 마태복음에 36회 등장하는 천국(天國) 이란 용어를 kjv에서는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koh)으로 직번역하고 있다.
<KJV1611은 하늘의 왕국이 오직 마.복에만 32회 기록된다.
하늘의 왕국이란 용어의 뜻은 지상에 세워질 약속된 왕국을 하늘에 계신 분께서
가져 오셨다는 말이다. 이런 뜻을 알고보면 얼마나 멋진 내용인가?>
엄밀히 말하면 왕국을 천국이라 번역한 것은 아주 틀린 번역은 아니지만<한킹은 -천국-이라고 번역함> 물론 여기서 말하는 천국은 실제 땅에 세워질 왕국을 말하고.
그리고 마.복에서 천국이란 말을 사용했다면 용어가 전혀 다른 (딤후4:18)에서는
하늘나라라고 번역을 해야 하는데 고의적으로 천국으로 번역하여 서로가 분명히
구별이 안되게 함으로 교리적 혼란의 도화선이 되버렸다.
이런 종류의 성경들은 신자들의 교리적 혼란을 초래하는 것이 목표이다(딤후2:17).
그러나 거짓 교리의 바람에 흔들리지 말기를 바라는 바울의 당부을 기억하라.
(엡4: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온갖 교리의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그리고 대개의 신자들은 천국이라면 더 생각하지 않고 대뜸 천당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고정관념과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가? 천국은 무조건 천당이라는 세뇌가!
허나 성경 문맥을 조금만 살펴보면 전후좌우로 엄청난 모순이 금방 드러난다.
<거듭말하지만 천국이란 용어는 개역에서 오직 마복에서 36회와 딤후에서 1회 기록,사용되고 있다.
만약에 천국이 성도가 가는 천당이라면 왜 다른 성경에서는 일언반구는 고사하고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가?
많은 신약의 서신서에서 어떻게 천국이란 용어는 단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을까? 막말로
님이 예수 믿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거창하게 답할 것없이 죽어서 천당가는게 목적아닌가?
그런데 천국이 천당이라면 왜 유독 마태복음에만 천국을 집중 언급하고 다른 성경 기록자들은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까? 님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기서 문제의 해답은 다 나왔다.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당이 아니고 지상에 세워질 실제 왕국을 말한다.
유대인을 위해 쓰여진 마복에는 왕으로 오신 그리고 그 왕이 세울 왕국(천국)을 집중적으로 언급하는게
이치와 상식에 맞지 않는가? 이젠 말하기도 피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한다/딤후4:2>
(욥32:18- 내게는 말할 내용이 가득하며 내 안에 있는 영이 나를 강권하는도다)
신약성경 27권의 중심(교과서)인 4복음서에 천국을 언급한 곳은 오직 마태복음이다.
다른 복음서 즉 마가,누가,요한은 천국에 대해 일언반구도 말하지 않는다.
그럼 이들은 마태가 말하는 천국을 전혀 모르는 무식장이 사도들이고
아니면 주님은 마태에게만 천국을 가르치고 이들에게는 영영 비밀로 했는가?
교과서인 4복음서를 설명하고 풀어쓴 참고서들이 나머지 23권의 신약 성경이다.
어째 이들도 하나같이 <천국>이란 말을 모르고 지나갔을까? 너무 이상하지 않는가?
사도 바울이 성경 어디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갈4: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의 원수가 되었느냐?)
다시 성경의 직접 예를 찾아 보기로 하자. 글 시작부분에서 언급했지만
현재 신약시대에 구원받는 방법은 오직 십자가 사건을 믿고 거듭남으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거듭나면 하늘나라(천당)에 들어가는데
주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의 필요성을 말씀하시면서 뭐라고 하시는가?
(요3:3-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나라>을 볼 수 없느니라)
주님은 사람이 거듭나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시는가? 님도 읽었으면 알겠지만
분명히 거듭나면 천국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왕국)에 들어간다고 하신다.
만약에 천국이 천당이고 하늘나라면 왜 굳이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하시는가?
(잠15:23- 사람은 자기 입의 대답으로 기쁨을 누리나니
때에 맞게 한 말이 얼마나 좋은가!)
<하나님의 왕국(나라)는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이 성도로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통치받음을 뜻하고 그후 죽으면 하늘나라(천당)로 올라가게 된다.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KOG)은 물리적인 천국(왕국)과 달리 거듭난 사람이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영적인 왕국을 말한다. 이처럼 실제적과 영적인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결론이 나오는데 곧 천국(koh)은 오직 회개로 들어가지만(마3:2,4:17)
하나님의 왕국(koG)은 거듭남으로만 들어간다는 성경의 진리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 누가 무슨 말을해도 절대 마.복의 천국은 천당=셋째하늘을 말하는게 아니다.
(욥6:24- 나를 가르치라. 내가 내 혀를 억누르리라.
내가 어디에서 잘못하였는지 깨닫게 하라)
그리고 마.복에 등장하는 천국이 성도가 가는 천당(셋째하늘,하늘나라)이라면
성경은 그야말로 모순투성이의 3류 소설로 전락한다. 뒤죽박죽 내용이란 말!
그런데 신자들이 유일한 절대 진리라고 믿는 책에서 한군데라도 모순이 있다면
이건 진리가 아니고 대중 소설이나 엣세이로 대접 받기도 힘들다.
그러나 필자는 성경은 한 글자도 잘못되지 않고(마5:18), 또한 그 내용도 앞뒤가 전혀
모순이 없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시12:6). 목숨을 걸고!
(시119:140- 주의 말씀은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
지금껏 천국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을 말했지만 오늘 글의 핵심은 이렇다
결국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천국이 천당이 아니라는걸 성경으로 분명히 증명한다면
일단 기본 문제가 풀리면서 아울러 질문자의 의문도 해결 되리라 생각한다.
정리하면 마.복의 천국이 성도가 가는 천당이 아님을 증명하면 된다는 말을 하고있다.
그리고 필자는 셋째 하늘을 하늘 나라 혹은 천당이라고 말하는데
천당은 여기서 유래한다.(처소/Mansions에서)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성경을 연구하는 신자들,학자들은 각자 나름대로 말들을 하지만 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을 정리하면 앞으로 오실 왕(메시야)에 대한 예언으로 가득차 있다.
다른 말로 약속된 메시야(왕)가 오실 것이고 그분은 그 왕국의 주인이 된다고(시2).
(시2:8- 내게 구하라.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로 주리라)
<구약의 예언된 오실 왕에 관한 기록을 보면, 여자의 후손으로(창3:15) 오며,셈과 아브라함의 후손(창9:26.12:1~3),
유다지파와 다윗의 후손(창49:10.삼하7:12,16), 다윗자손의 왕위는 영원히-무조건적으로 계속될 것이며(시89:3,4,35~37),
이 약속은 계속 확인이 되며(사11:1,2,10.렘33:17~26),왕의 출생지가 예언되고(미5:2),
왕의 죽음에대해 상세하게 기록되며(시22편,53편),왕의 부활에 대해 기록되고(시16편),
이것을 여러 선지가가 말한다(렘23:5. 합2:14.슥14:9)>
님이 성경을 믿는 신자라면 위에 예언된 내용을 찾아 읽으면서 알게 되는게 무엇인가?
그것은 구약에 예언된 왕의 오심과 왕국 건설 내용은 어떤 막연한 공상이 아니고
실제 지상에서 이루어질 사실이라고 분명하게 확신하게 될것이다.
<(창15:18~21)에서 약속하신 언약을 (삼하7:12~16)에서 다윗의 보좌로 대표되고 (겔48장)에서
언약이 성취되는 예언을 주시고 (욜3:17~21)에서 이스라엘의 번영과 이방의 저주가 약속된다>
만약에 구약에 예언,약속된 왕의 오심과 왕국 건설이 거짓이라면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의 성도들을 철저히 속이고 완전 바보 취급하는 것이다.또
성경-하나님께서 한 획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우린 성경을 냅다 집어 던져야 한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 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는도다/시89:34)
그러므로 신약 성경은 구약에 예언된 왕이 역사적으로 오시고 그 왕께서 행하신
발자취를 조목조목 기록으로 남기고 있지 않는가(요5:39)?
< 신약성경의 시작인 마태복음은 구약에 예언된 왕과 왕국 건설에 핵심,촛점을 두고 전개한다.
왕의 족보와 왕의 탄생과 유아시절과 침례와 마귀 시험과 왕국 법령(산상수훈) 선포로 이어지며 왕의 축사 권세와
치유 사역을 보여주지만 유대인들이 왕을 거절하고 이윽고 왕의 예언에 이어
왕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과 마지막 지상 명령으로 끝난다. 철저히 왕과 왕국에 관한 내용으로 흐르고 있다.
신자들은 구약의 예언이 전부 현실로 드러남을 우리는 마태 복음을 읽으면서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결국 구약에서 왕과 왕국 건설을 예언으로 약속한 지상의 실제 왕국이...
성경 번역을 맡은 인간들의 무지와 장난질로 현재 어떤 성경들처럼 천당 뉘앙스를
풍기는 소위 <천국>이란 애매모호한 용어를 사용해서 많은 신자들의 믿음과 지식을
헷깔리게 하고 있다. 거짓 마귀의 의도대로 따라가고 있는 꼴이다.
세상에 많은 신자들이 마.복의 천국을 천당(하늘나라)으로 알고 있다.
이건 틀려도 한참 잘못된 일이다. 과거에 필자도 이렇게 알고 지나갔다. 당시
필자는 읽으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끊임없이 다가왔고 그리고 질문했지만
전혀 해결을 받지 못했는데 결국 보존된 성경을 만나고서 & 바른 번역을 보면서
모든 문제는 봄눈 녹듯이 해결되고, 할렐루야! 하나님-주님-성령님 만세!
(시143: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손이 행하시는 일을 깊이 생각하나이다)
믿음 생활을 방해할려는 마귀 하수인들의 변개와 의도된 왜곡으로 땅위의 실제 왕국을
마치 성도가 가야할 천당인양 오역함으로 곧 구약에 약속된 지상의 왕국(천국)을
하늘나라(천당)와 섞어 버리는 수작을 부리고 있다. 날벼락 맞을 인생들!
다시 말하지만 마태복음의 천국은 천당이 아니다. 절대- 전혀- 진짜 아니다.
단 마태복음에서 천국이라고 번역한다면 (딤후4:18)은 천국이라고 번역하면 안된다).
만약에 마태복음의 천국이 성도가 가는 천당이라면 아래 말씀은 무얼 의미하나?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개역)
님 생각에 교회시대에 심령이 가난하다고 천당에 들어가는가? 같은 맥락으로
(마5:20)에서는 "의" 높고 낮음으로 천국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현재 교회시대에는 누구라도 천당에 들어갈려면 오직 거듭남으로만 들어간다.
여기에 어떤 이유,영적해석,비유를 들먹이면 당신은 사이비중의 사이비다.
그러므로 (마5:3)의 천국(koh)은 실제로 이땅에 세워질 왕국(국가)을 말한다.
나아가서 마5~7장의 산상수훈은 실제 세워질 왕국을 다스릴 법령을 말하고 또
마6장의 제자들의 기도(소위 주기도문)은 그러한 왕국이 세워지기를 기도하라는
명령이다. 이제는 뭐좀 알아 들었는가? 아니면 아직도 먹통 상태인가?
(마6:9,10-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냉정하게 말하면 주기도문은 신약시대의 성도가 해야 할 기도가 아니다. 이건
유대인들이 자기들에게 약속된 왕과 왕국을 기다리며 기도해야 할 내용이다.
무지한 저들이 지금은 주기도문을 무시하지만 멀지않아 적그리스도의 대환란을
겪으면서 그때는 시키지 않아도 아마 목구멍이 터지라고 주기도문을 외칠거다!
물론 제자들의 기도(주기도문)는 영적으로는 성도들에게도 적용이 된다.
그렇다고 지금 교회 안에서처럼 자나깨나 주기도문으로 시작하고 끝내는 행동은
문제가 있다. 필자는 주기도문을 일년에 한 3~4번 정도만 하고 지나간다.
why?
(마6:7- 오직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과 같이 헛된 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4.
마.복은 왕의 족보로 시작하고, 이어 왕의 탄생 기사를 보여 주면서 오실 왕의 PR 맨인
침례인 요한의 선포로 기다리던 왕국의 도래를 세상에 공식적으로 외친다.
(마3:2-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개역-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뒤이어 주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동일한 래파토리로 선포한다.
(마4:17-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개역-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만약 여기서 곧 요한이나 주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이 하늘 나라(천당)라면
아니 천당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무슨 로보트 아니면 물건인가?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도대체 말이 안된다.
그렇다면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이런 경우에 합당한 해석은 주님께서 약속된 왕국(천국)을 세우러 오셨음을 선포한다고 보는게 옳지 않는가? 필자가 지금 잘못된 말을 하고 있는가?
아울러 그 왕국에 들어가는 조건은 문맥에 있는대로 회개만 하면된다.
알다시피 천당에 들어가는데 필수 조건인 거듭남이란 말이 전혀 코빼기도 없다.
그리고 거듭남과 회개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그런데 어떤 성경은 이를 천국이라고 애매하게 번역해서 진리를 가려 버리고 있다.
나아가서 주님의 열두 사도와 70명의 제자들도 왕국이 가까이 왔음을 알렸다.
다른 말로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전하지 않는다.
(마10:7- 너희는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하라)
그러나 목이 곧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왕(메시야)를 몰라보고 철저히 배척하고
(요1:49,18:33,19:19~22) 끝내 죽음으로 몰아 넣고...허지만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결국 초림-주님께서 가져오신 지상왕국(천국) 건설은 자연스럽게 연기되고 말았다.
이렇게 연기된 천국(왕국)은 멀지않아 주님의 재림으로 천년 왕국으로 완성된다.
그래서 필자는 기억하기 좋게 마복의 천국을 천년왕국의 줄임으로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면 천국=천년왕국은 아니지만 또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이렇게 민족적 반역,저항으로 연기된 왕국(개역성경의 천국)을 주님께서는
소위 천국의 신비라는 비유로 성경에 기록으로 남기시는데
그중 유명한 것이 마13장의 <7가지 비유>이다.
즉 주님의 죽음,부활,승천으로 자동 연기된 왕국(천국)이 지금 교회시대에
어떻게 스며들고 은밀히 작용하는지를 알려 주는게 천국 비유가 품고 있는 내용이다.
여기서 하나 알고 가자.
님은 평소에 아래 구절을 읽을때 어떤 의문점, 갈등이나 고민을 한적이 없는가?
과거 필자는 이 구절로 많은 혼란을 겪었다.
(마11:12-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개역-천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천국은 폭력을 당하고 폭력배들이 빼앗는다고 하는데 그동안 배운대로
천국이 천당이라면 당신은 도대체 어떤 폭력을 행사해야 천당에 들어가는지
알고 있는가? 막말로 이종 격투기라도 배워야 하는가? 조폭이 되어야 하는가?
이에 관해 신자,사역자들에게 물으면 이건 비유로 해석해야 한다고 얼버무린다.
이렇게 해석하기 곤란한 구절을 만나면 비유,영적해석,우물우물로 넘기고 그래도
계속 질문하면 결국 기도해 보라고 하면서 뒤로 슬쩍 빠지는게
세상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모습이다.
필자도 무지했던 과거에 어디다 질문해도 답을 얻지 못해 헤매돌았다.
<필자의 딸에게 끝없이 성경 질문을 퍼붓는 아이를 근래에 우연히 알았다..밤이고 낮이고
문자,인터넷,멜등으로 시도때도 없이 질문을 해댄다.답이 막히면 딸아이는 가끔 필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물론 상대방은 학교 동급생인데..성경에 대한 갈급함과 궁금증을 풀려고 자기가 섬기는 교회의 사역자에게
물으면 그냥 우물우물 넘긴단다. 그래도 그런 교회를 떠나지 못하고 그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학교에 제출할 보고서때문에 다닌다고 노골적으로 말하고..참 비참한 세상이다.
신학생이 궁금증을 해결 못하고 목사는 대답을 못하고 이게 현실이다.도대체 누가 잘못하는 것인가?>
성경은 알지만 말씀을 모르는 사역자를 만나면 위와 같은 꼴이 된다(히13:7).
(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목사)들을 두 배나 존경할 자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그리할지니)
그리고 폭력으로 천국이 탈취된다는 말은 이것이다. 잘 들어 보라!
위에 말씀은 초림의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 왕국을 가져 오셨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사,서기관 무리들이 주님을 대항하면서 즉 권력,폭력으로
왕국 건설을 방해하고 있다는 말씀이다.but 위에 기록대로 폭력으로 천당에 간다면
신자들은 조직 폭력단에 들어가야 옳지 않는가?이제 감이 오고 뭐좀 알겠는가?
아니면 아직도 박박 우겨 볼건가?
아무리 바르게 말해줘도 마음이 준비 안되면 산속 땡초한테 말하는 것이랑 같다.
그래서 필자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애초에 상대 안할려고 한다.
(히5:13- 젖을 사용하는 자마다 갓난아이이므로 의의 말씀에 능숙하지 못하니라)
사실 이쯤에서도 마복의 천국이 천당이라고 한다면 당신도 빨리 부엉이 바위로 가라!
5.
주님의 부활,승천으로 왕국(개역의 천국) 건설이 연기되는 바람에 느닷없이 나타난
교회시대는 구약에서는 예언된 적이 없는 하나님만 아시는 신비스런 기간이다(마13:17).
<어떤 성경은 이를 비밀이라고 번역하는데 , 비밀이란 전혀 알 수 없는 것을 말하지만
신비는 우리 재주로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계시로 알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천국은 비밀이 아니고 신비다/엡3:5>
(고전2:7,10-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사실 유대인들의 주님 거부/반역으로 이방인 우리가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그러므로 님은 이걸 알고 난 지금부터라도 이스라엘을 위해서 불철주야 기도해야 한다.
세상 사람 전부가 I.S을 손가락질 해도 당신이 성도라면 I.S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성도들의 주인되시는 주님 모국이다. 더 말할 필요가 있는가?
(시122:6-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너를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이렇게 반강제로 연기된 왕국(천국)은 교회시대 기간에 이러한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언급하는게 마13장의 7가지 비유이다.
첫번째 씨뿌리는 자 비유는 주님께서 자세하게 설명까지 하신다.
이 비유는 왕국 건설이 연기된 교회 시대에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서지는
않고 부분적인 반응만 있을 것을 말씀 하신다. 일단 내용이 부정적이다.
더 볼것도 없이 오늘날 교회/세상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이게 우리가 가야 할 셋째하늘에 있는 천당을 말한다면
님은 이걸 뭐라고 설명할 것인가? 필자도 귀를 씻고 들을테니 덧글로 남겨라.
두번째 알곡과 가라지 비유는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는 함께 자라지만
마지막 때에 추수(심판)이 된다는 비유이고 이것도 부정적인 내용이다.
님도 알다시피 현재 교회 안에는 성도와 교인들이 사이좋게 뒤섞여서 생활하고 있다.
혹시 교회 다니면 전부 구원받는 줄 알고 있다면 일찍 꿈깨라!
세번째 겨자씨 비유도 씨를 가진 초본류인(창1:11,12) 겨자씨가,
정상적인 채소로 자라는게 아니고 비정상적인 큰 나무로 자라서
심지어 새들이 둥지를 튼다고 하는데, 여기서 나무는 나라(단4:20~22)을 의미하고,
나무는 땅(세상)에 뿌리를 두지만 성도는 뿌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둔다(고전3:11),
또 새는 마귀들(마13:4,19)을 말하므로 결국 기독교 내에서도 말씀이 아닌
비본질들이 판을 치면서 새들로 표현하는 악한 세력들이
더 극성을 부린다는 부정적인 내용이다. 그리고 겨자씨는 풀로 자라는게 정상이다.
님이 신자라면 주위를 한 번 둘러보라! 위에 내용이 거짓인가 참인가?
<겨자는 풀이다> 자료글 링크 ☞ http://cafe.naver.com/tenjaga/6061
드디어 네번째 누룩 비유에 왔다.
누룩은 성경에서 98회 등장하는 단어로 항상 나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누룩은 복음이라든가 희생과 연관된 의미로 사용된 적이 없고(출34:25. 레2:11.10:12)
어떤 경우에도 누룩은 악을 의미하며(마16:6.막8:15) 부정적으로 사용된다,
바울 역시 악의 의미로 사용한다(고전5:6~8. 갈5:9).
그런데 대개는 단 한 절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께서 <천국은 -누룩같다>하면
그렇게 알고 믿어야 한다고 집요하게 말하는데 일단 그 용기만은 높이 사준다.
그러나 성경은 단 한 절을 따로 뚝 떼어서 임의로 해석,결정하면 큰 코 다친다.
(벧후3:16- 배우지 못하여 불안정한 자들이 다른 성경 기록들과 같이
그것들도 왜곡하다가 스스로 파멸에 이르느니라)
성경은 진짜 특별히 경우가 아니면 같은 단어는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게 원칙이다.
그런데 이쪽에서는 이렇게 저쪽에서는 저렇게 해석,사용한다면 이걸 누가 바르게
해석할 수 있겠나? 이를 악이용해서 d천지같은 더러운 무리들이 미혹하고 넘어간다.
누룩 비유는?
결국 가르치고 전파되는 복음(말씀,씨앗,가루)에 부패와 발효를 상징하는 누룩이
몰래 스며들어와 마치 진짜 복음의 성장,발전인것으로 착각을 일으키면서
연기된 왕국(천국)인 현재 교회 시대를 지배함을 나타내며(벧후2:1~3) 곧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도 죄(거짓교리)가 침입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복음의 확장이라고 알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건 헛소리다.
(딤전1: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그들은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주장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도다)
<필자도 과거 교단 교회를 섬길때...주일 오후 예배에서
참석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어느날 누룩비유를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순간이 다가왔다.
당시 필자는 바른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별 망설임없이 위에 내용을 소신껏 말했다.
사실 강의 준비하면서 약간 갈등했지만 실제 강의에서는 모른척하고 사실을 그대로 공개했다.
듣는 신자들이야 멍! 수준이니까 별 깊은 의미도 모르고 그냥 넘어가지만 필자 강의를 담임 목사도
꼬박꼬박 듣고 있었다. 그날은 강의 끝나고서 한 소리 들었다. 어디서 교리가 영 잘못된 것을 배워서
그렇게 가르치면 안된다고 정색을 하면서 주의를 준다...필자는 애매하게 웃으며 넘겼다>
(요8: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같은 맥락의 나머지 비유들은 시간내서 아래에 추가 답글로 올릴 예정이다.
6.
이제 전체적으로 정리할 때가 왔다.
이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처음부터 이런 내용을 알지 못했다.
보존된 성경을 만나고 바른 교리를 배워서 알고 깨닫게 된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요13:17-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그것들을 행하면 행복하니라)
혹자는 그러리라! 그래도 그건 당신네들 생각이고 우리는 마복의 누룩비유가
복음의 확장이고 마복의 천국은 우리가 가야할 천국을 지칭한다고 고집하리라.
허기사 그렇다면 누가 더 말리나!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계속 해라.짓~ 찧어도 안된다고 하지 않는가(잠15:14)?
(잠27:22- 네가 비록 어리석은 자를 절구에 넣고 밀과 함께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어리석음은 그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구원받은 성도라면 누구라도 바른 진리를 배워 알아야 한다(딤전2:4).
무식해서 몰랐을때는 그랬다해도 필자는 성경을 기준으로
바른 교리를 선포했다. 그런데 받아 들이는 님이 이를 거부,무시한다면
필자도 더 할말 없다. 그러나 그 댓가는 맵게 치루게 될것이다(눅12:47,48).
그리고 필자가 글을 쓰면서 혹시 과격하게 표현한 곳이 있다면 양해를 구한다.
혹간 그런 표현은 님을 향한 감정 표현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필자 글은 어느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고 전체를 놓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필자 글의 숨겨진 핵심을 알고 깨닫는 몇몇을 기대하며 쓰고 있다.
글을 읽어도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은 기도하면서 거듭 읽기를 부탁한다.
(잠17:24- 지혜는 명철이 있는 자 앞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눈은 땅 끝에 있느니라)
참고로 천국 개념과 상대적으로 등장하는 <하나님의 왕국/나라>는
천국처럼 지상에 실제로 설립되는 물리적 왕국이 아니고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 안에서 이루워 지는 영적인 것을 말하며 나아가서
온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말한다(눅17:20,21).
(롬14:17- 하나님의 왕국(나라)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니라)
간혹 무지한 교인들이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왕국)을 같은 거라고 주장하는데,
그만 입을 닫고 차라리 집-경로당에 가서 애들-노인들 데리고 짝짜쿵.
이 자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이 정도로 덮는다. 그리고
오늘 글의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충/수정 하기로 한다.
다시 말하지만 아직도 구원이 무엇인지 모르고 우리 카페에 있거나 그리고
카페 글을 읽고 다닌다면 우선 자신의 구원부터 해결하고 행동하라고 부탁한다.
(시11: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끝>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복음을 믿어서 거듭나야 하며(요3:3),
천국(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자기의 죄를 회개하면 된다(마3:2).
첫댓글
8월 마지막 날!
오래전 글을...............많은 부분을 삭제/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거슬리는 부분은 계속 보완합니다.
9월엔 19일/토에 연합 특강 있지요.
오직 주님.(28)
아멘
예전에 천년왕국 천당 이야기를 듣고 그분을 이단으로 생각했던 깡통같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가장존경하는 분 중 한 분이시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아멘 귀한 글과 말씀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 (천당) vs 하늘 왕국 (천년왕국)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멘
제가 속해있는 모임의 여름수양회에서 2002
년 7월31일에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가 다르
다는 내용을 설교자가
말씀하셨는데(이스라
엘에게 약속하신 '천국'
,아들로서 말씀하신 '하
나님의 나라)등대지기
님의 자세한 설명이 새삼
스럽게 구별시켜 주시네요 !
기독교 2천년 역사속에 많
은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고
'전하고 '서로 옳다고 주장하
는데 바빴지만 '성경을 정확
하게 파악하는 세월은 그리
길지 않고 '성경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왔지만 '천국'과 '하
나님의 나라'를 구분하지 못
한 책들이 많았지요 !마태복
음 21:43에 분명히 천국 설
명을 하시던중 하나님의 나
라를 설명하시면서 그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 즉 교회가 받
으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