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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째에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올라와서 22경기 끝났는데 아스날은 달랑 2무1패에 19승으로 압도적 1위. 나머지 리즈 맨유 리버풀 첼시가 7-10점 뒤져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데. 아스날 완전 현실과는 다른 후덜덜 캐사기. 일단 골득실이 혼자 너무 독보적, 스쿼드가 풍부한 것도 아닌데. 잔부상 많이 당하면서도 4대0 5대0 이런 스코어로 마구 이기네요. 파브레가스랑 아데바욜, 반 페르시는 잔부상중에도 마구 출전해주시는 센스 -_-;; 3년연속 아스날의 압도적 리그우승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군요.
리즈유나이티드의 경우 우선 예산은 첨에 리그1시작하자 마자 게시판에 이미 여러 번 올라온 "골키퍼 맨씨에 비싸게 팔아먹기"를 잘해서 후보 골키퍼(주로 David Lucas)를 1600만파운드에 일시불로 팔아먹을 수 있으면 상당히 편해요. 욕심 부려서 더 올리면 맨씨가 24개월 할부로 오퍼가 와서 난감함. -_-;; 나머지 멤버들도 40만파운드~400만 파운드에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팔아먹는게 중요함. 특히 팔아먹을 때 팁이 팀 분배를 잘해줘야 합니다.
예컨대 챔피언쉽에 있는 울브즈 같은 팀이 오퍼를 우리팀 여러 선수에게(2명이상에게) 일시불로 대충 2-300만파운드씩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둘다 덜컥 승낙해버리면 만약 두 선수 모두 울브즈 선택했을 경우 한 선수는 울브즈의 이적 자금 부족으로 빵꾸가 납니다. -_- 이경우 1명을 중복오퍼인 다른 팀엔 ok해주고 울브즈 꺼는 거절해 주는 센스. 그래서 매물-_-;;을 수요가 있는 구단의 재정상황에 맞게 분배해주는게 중요해요.
또한 처음에 이적요청금액을 넉넉하게 설정해가면서 관심여부에 따라서 조정해주면 좋음. 몸값이 150만 파운드라고 150만으로만 이적요청해놓으면 손해일 수 있음. 이런 경우 4-500만파운드로부터 이적요청을 올려놓으면 관심이 뜨는 구단들이 생기고 다만 이 경우 "구단들이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면서 오퍼가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순차적으로 조금씩 이적요청금액을 줄여나가면 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런 메시지가 안뜨면 3-4일 정도 내에 바로 오퍼들이 날라오기 시작함~~. 관심조차 안뜨는 경우엔 금액 웬간히 낮춰도 끝까지 안뜨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런 경우 하다못해 임대로 돌리거나 리저브에 박아놓으면서 잘 안나가지만 겨울시장에 파는 것을 시도할 수 밖에 없어요~~
위에서도 밝혔듯이 리즈선수들을 대부분 같은 잉글랜드에서 한정된 클럽들이 사갑니다. 그 사가는 클럽들이 중소형구단들이어서(맨유같은데서 리즈선수들 사갈 리가 없으니) 예산이 많이 한정되다보니 이적자금부족으로 펑크나는 경우 방지하려면, 가끔 돈이 약간이라도 있는 외국클럽으로부터 오퍼가 올 경우 걔네들한테 이적이 되도록 주의하면서 유도는게 좋음. 근데 이것도 시기 놓치면 다른 구단의 선수에게로 관심을 돌리면서 못파는 경우가 재수없으면 가끔 발생하더군요. 또한 일정수준(대충 3-4백만파운드?) 이상으로 부르면 일시불이 아니고 24개월 할부로 오퍼가 오는 경우가 100%라서 당장 이적자금이 필요한데 쓸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 수 있음. 리즈 주전골키퍼(Casper?)도 다른 유럽구단에서 잘하면 거의 300만 파운드에 데려감. 그외에 몇몇은 2-300만 파운드급에 거의 일시불로 팔려나갑니다. 운좋으면 더 받을 수도. -_-;; 잉글랜드 수요구단들간에 오퍼를 날라오는 족족 승인해줄 것이 아니고 오퍼들 날라온거 확인해 보면 울브즈나 Q.P.R 같이 그만저만한 구단들이 중복으로 여러 선수에게 오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구단 재정 또는 그 팀의 트레이드 오퍼현황을 확인해서 승낙을 조절해주는 줘야 이적자금부족으로 펑크가 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어찌어찌 선수를 팔면서 이적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입하는 시간배분이 중요함. 처음 시즌에 이적료 수입 3200만 파운드정도(겨울 포함) 올리고 선수 영입에 (초기 임대료, 할부금액도 다 포함) 대충 2000만? 파운드인가 쓴 것 같네요. 물론 여기에 초기 계약금(선수랑 코치진들) 등이 들어가면 영입비용은 사실상 더 많아져요. 어차피 짠돌이 구단주가 이적수입의 4-50%씩 걷어가니-_-;; 가능하면 100만파운드급 이상 영입자금이 드는 애들은 24개월할부로(결과적으로 총이적비용이 일시불보다 더 들어가지만) 영입해야 당장사용가능 영입자금의 대폭 감소를 줄일 수 있어요. 물론 가끔 이런 줄다리기 하다가 시기를 놓쳐서 비싸지만 핵심적인 유망주 애들을 영입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긴 해요~~
초기 이적시장에서 유념해야 할 점은 주급관리 -_-;; 영입자금이 있어도 중간중간에 주급이 모자라서 정작 정말 필요한 핵심유망주를 영입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는데, 이적자금을 주급으로 전환하는 것도 첨엔 일정 금액만 가능하므로 그것만 믿다가는 8월달되고나서는 전환이 안되는 경우가 생겨요 -_-;; 그 와중에 코치들도 영입해야 하는데 주급비싸게 요구하는 애들이 많아서. 즉 싼애들 마구 영입하는 와중에 걔들이 OK해서 워크퍼밋 받고 와도 애네들 한꺼번에 다 받아 들이면 당장 주급압박에 시달리므로 핵심위주로 받아들이면서 나머지는 일주일 연기를 해놓고 그 와중에 혹은 미리 주급비싼 좋은 코치들, 혹은 비싸더라도 반드시 영입해야하는 하부리그에도 오는 즉시 전력감 핵심유망주들과 계약을 성사시키는 게 중요함. +_+ 문제는 맨씨가 1600만파운드에 바가지로 리즈후보골키퍼를 사가는 시기이후여야 주급여유도 좀 생기고, 그중 일정부분을 주급전환해서 그나마 좀 넉넉한 주급여유를 갖추는 시기랑 핵심선수나 주급비싼 코치와의 최종계약을 마무리하는 시간차이를 맞추는게 쉽지 않을 때가 있더군요.(처음 영입자금 달랑 10만파운드에 주급여유가 1만파운드던가? -_-;;)
또 하나 팁은 임대를 잘 활용하는 것. 좋은 선수들의 경우 이적을 거부하는 경우 무조건 그냥 포기하지 말고 임대후 영입을 노려보세요. 핵심유망주들 중에 이적은 거부하면서 임대는 찬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적자금이 부족할 때도 쓸만하고 특히 임대후 영입의 경우에는 거품이 적어서 결과적으로 비용이 싸게 드는 경우가 많더군요. 거기에다 트레이드의 경우에는 주급도 하위리그로 오는 경우 신인급이라도 대충 3-4배이상(심하게는 열배) 요구해서 주급부담이 심각한데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나중에 트레이드 결행해도 싼 주급으로 계약체결이 가능함.임대후 이적의 단점은 선플이나 개인교습이 안되는 거랑 선수표시몸값이 터무니없게 싸지는 경우가 발생~~(예컨대 착수금 300만파운드에 이적동의금액 천파운드의 경우 나중에 이적시켰을 경우 몸값이 달랑 천파운드가 됨~~)
일단 첨엔 무리해서라도(진짜 갖은 꾀를 다써서) 선수들 자유계약 등이나 싸게 하부리그용으로 좋은 애들 데려오고 그 와중에 정말 키울만한 애들도 비싸지만 오는 애들 무조건 데려와야 해요. 그리고 비시즌마다 친선경기를 직접 설정해서(팁란에 있는 친선경기로 돈벌기 팁 활용 +_+) 레알/밀란/바르샤/뮌헨/아스날/맨유/리버풀/첼시/인테르/유벤투스/발렌시아 등등 이런데랑 돌아가면서 리그제 친선경기를 마구 되는대로(정규시즌 시합 시작하기 대충 7-8일전까지) 설정해서 재정수입을 구단에게 팍팍 안겨주는 것도 중요함. 그래야 나중에라도 짠돌이 리즈구단주넘이 좀 줍니다.-_-;; 주위할 점은 이런 리그친선경기를 여름휴가 다 끝날 즈음에 잡으려고 하면 일정 맞추기 무지 힘듦. 휴가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되어서 바로 미리 설정해줘야 합니다. ^^;;
친선경기로 전술도 가다듬고, 돈도 벌고 3일연장연속경기에 3일 쉬고 다시 3일연장리그친선경기 이런 패턴. 물론 모든 경기를 직접참관하면 좋지만 그건 너무 지루해서. 그냥 수코 괜찮은 분 모시어서 그분한테 주관하도록 하면 좋아요. 가끔은 직접 참관하면서 선수들 피트니스나 부상같은거 조절해주고 -_-;; 나중에 선수들 사고팔기/친선경기/상금으로 돈 왕창 벌어줬더니 프리미어 올라가서 1700만 파운드 쏴주더군요. 이적료 50프로씩 걷어가던 짠돌이 구단주가 컥~~ 수코는 첨엔 Neri 밖엔 없음. 그러다 나중에 게시판에도 나온 브라질 할아버지(거의 수코의 신 -_-;;) 써도 좋음.
일단 전술은 리그1때부터 전술게시판에 올라온 외쿡싸람-_-;;이 만든 4/4/2 상황에 따른 변형전술를 주로 쓰면서, 이동국 NO.20님이 올리신 WBA으로 4/2/3/1(윙/측면 미들 없는) 전술까지 두 개 겸용, 손보면서 처음부터 3시즌까지 쓰고 있어요. 운좋아서 챔피언쉽에 있을 때, 칼링컵 우승(첼시랑 리버풀을 부상크리와 퇴장으로 운좋게 이겨서)해서 프리미어 올라가자마자 웨파컵 진출했어요~~.
평득실 따져보니깐 대충 리그1에선 2.4/0.6, 챔피언쉽에선 2.1/0.7 프리미어에선 22리그게임 치룬 현재까진 1.9/0.8 나오네요(22게임 치룬 현재 아스날에 7점인가 뒤진 2위에 뒤에 1점차이로 맨유/첼시/리버풀/맨씨-_-;;, 웨파컵 조별리그 유벤투스에 이어서 골득실차이 때문에 2위로 통과) 위 전술들을 주로 쓰면서 중요한 점은 특히 프리미어에서는 중위권이상 팀에게는 1점차로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략 10-12분 남았을 때는 득점 욕심 버리고 과감하게 5백전술(물론 그 위에도 중미1 수미1 세우고 걷어내면서 시간끌기-_-;;)로 전환하는 전술상의 운용이 중요함. -_-;; 진짜 다득점 노리다가 적들의-_-;; 4-2-4전술에 통한의 동점골을 먹히는 경우가 생기므로. 대기선수명단 중 가능하면 마지막 1명은 5백에 추가되는 중앙수비용 교체선수몫으로 가능하면 1명은 남겨주는게 좋아요.
리즈 3시즌째 스쿼드(줄임말로 쓸테니 양해해주세용~~)
리즈로 하다보면 정말 좋은 선수들은 잘 안옴. -_- 프리미어리그 올라가도 쓸만한 애들은 잘 안오고 이미 가격이 허덜덜하게 올라간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힘듦. 밑에 하위급팀으로 가능한 포텐 좋고 나중에까지 쓸만한(키우면서) 추천선수들을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 많겠지만 혹시 처음 보시면 맞는 애들 골라 쓰세요. 회사에서 쓰는 거라 부정확할 수 있음을 양해해주세용~~
<타겟형 또는 만능형ST >
Gignac : 굳이 설명이 필요없음. 효율성 최강급. 다만 하부리그에 안옴 -_-, 포텐 165에 어빌이 155던가? 3시즌째 프리미어에 올라가서 데려오다보니 가격 많이 오름 24개월 할부 포함 대략 900-1000만 파운드. 몸싸움 등 좋고 결정력도 좋아서 타겟 및 돌파 겸장. Amr Zaki를 데려올까 생각했지만 Gignac이 나음. 정말 하위 갓 승격한 팀에 오려는 좋은 스트라이커 거의 없는데 얘는 와줘서 고마울 뿐 -_-;;
Lewandoski : 얘는 리그1에 안옴 -_-;; 챔피언쉽 올라가니 100만 파운드정도?(첫시즌과 가격변화 없는 듯). 하여튼 포텐은 165인가 밖에 안되지만 성장률이 정말. (챔피언쉽에서 얘랑 marquinhos 둘이 다해줌 -_-) 얘도 타겟과 돌파 겸장. 주로 타겟으로 활용했음. 멘탈이나 숨은능력치도 양호. 좀만 키우면 Gignac 처럼 됨. Gignac을 타겟으로 얘를 쉐도우로 세팅 잘 설정해서 같이 세워줘도 쓸만함.
Salvatore Foti? : 삼프도리아에 있는 헤딩/점핑/스피드/스킬 다 갖춘 역시 타겟/돌파 겸장(회사라서 정확한 확인이 -_-). 얘도 결정력이랑 침착성 상당히 양호하고 헤딩이랑 점프수치가 둘다 16이 넘는데도 스피드가 또한 16 -_-;; 볼다르는 스킬도 좋음. 다만 숨은 능력치중 꾸준함이 안습 -_- 40인가 35이던가, 중요경기수치는 80인가 그렇던데. 하여간 얘도 스카우터로 검색하면서 찾은 애로 쓸만함. 나이도 21인가로 많은 편도 아닌데 포텐 170인가에 어빌이 150이상? 3시즌때 24개월 할부로 Gignac과 비숫하거나 약간 싼 몸값. 얘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영입함. 하부리그에는 안오는듯 -_-;; 얘 타겟으로 세우고 옆에 쉐도우 격으로 기그냑이나 르완도스키 또는 마퀸호스(프리 걸어준), 아퀴노 세워주면 괜찮음. 아니면 기그냑 대타로 괜찮음.
요 3명이 타겟 또는 돌파겸장 스트라이커. 머 돌아가면서 게임마다 부상 찍어주니 4/4/2를 쓰게 되면 타겟형이 가능한 스트라이커 여럿 데리고 있어야. 한 명부상에, 한 명 선발 한 명은 대기명단(선발 콘디션 급격하락하거나, 플레이 갑자기 난조보일 경우 교체). 타겟형은 말그대로 상대편의 집중견제 대상이 되어서 부상크리 무지 심함-_- 부상 아니어도 상대편 어퍼컷이나 몸치기에 전반 끝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컨디션이 98->75 이렇게 되는 일이 종종 발생 -_-;; 그래서 3명을 돌려도 보통 2명 가용. 1명은 병원에서 항시 대기하기 십상.
Sebastian Abreu랑 Hamilton Ricard : Abreu는 리그1일 때 자유영입한 타겟으로, Ricard는 50만 파운드정도에 영입가능한 타겟또는 쉐도우 겸장으로 챔피언쉽 중반까지 쓸만. 둘다 나이가 많아서 챔피언쉽 겨울이적시간 쯤에 역시 토사구팽 -_-;; 문제는 Abreu는 그래도 200만파운드에 팔리지만 Ricard는 나이가 많아서 안팔린다는 거~~
임대해도 안 데려감 -_-;; 할 수 없이 계약기간 짧게 하면서 주급 대폭삭감한 재계약해도 받아들여주니 고마울 뿐 -_-;;
<돌파형 또는 쉐도우형 ST : >
Marquinhos :팔 메이라스에 있던 얘로 챔피언쉽에서 영입가능, 리그1일때는 아마도 이적거부하는 듯(기억이 가물가물-_-;;), 포텐 175인가 처음 나이 18세에 2시즌째 챔피언쉽에서 영입해서 19세인데도 최초어빌도 142?정도로 사기급-_-;;. 2년 좀 안지나서 165 -_-;; 나이도 무지 어린데다가, 챔피언쉽도 마다하지 않는 괴물. 주급도 싼편. 단지 몸값이 그동안 모아둔 이적자금을 활용, 800만파운드?(24개월할부로)에 사서 매년 평점 1위에 어시스트+골 후덜덜. 타겟만 빼고 공격 모든 부문, 공미, 중미, 측면 미들, 윙, 쉐도우, 플메 어느 포지션에 갖다 놔도 빛을 발함. 프리롤 걸어주면 좋아하고. 팀이 어려울 때마다 마법을 뿌려주면서 위기에서 구해준 적이 한 두 번이 아님(천재성 20 창조성 후덜덜에 숨은 능력치 좋고 기술 멘탈 좋고 스피드 순속 둘다 16정도로 상당히 빠름 -_-;;). 완전 따봉. 근데 첼시, 맨유 등 다른 팀들이 너무 군침을 흘려서 구단주가 팔아먹을 거 같은 분위기. 구단주가 만약 얘 팔아치우면 리즈 때려 칠 거임 -_-;;
Daniel Aquino : 얘도 좋음. 포텐은 165인가 밖에 안되지만. 위에 Lewandoski가 타겟형으로 쓸 수 있는 만능형이라면 아키노는 쉐도우나 돌파형, 스피드나 순속이 14 정도로 아주 빠르진 않지만 양호하고 개인기가 좋고 프리롤 수치가 높아서 걸어주면 잘 함 -_-;;, 타겟 옆에 프리롤 걸어주는 쉐도우로 적당.(드리블, 골결, 중거리슛, 크로스 모두 양호) 다만 첫시즌에 살려고 했더니 몸값으로 600만파운드를 일시불로 요구하길래 안샀음. 리그1에서도 영입가능?. 챔피언쉽에서 다시 살려고 하니 역시 600만 파운드 이상 부름 -_-;; 그래서 협상-결렬, 이런 식으로 질질 끌었더니 어느 순간 아퀴노가 불만 뜨더니 300만에 싸게? 사왔음. 측면미들 훈련시켜서 써도 괜찮음.
Luis Moreira : 포텐 150인가에 어빌 140도 안되지만 리그 1때 30만파운드인가에 싸게 데리고 와서 역시 마킨호스처럼 공격전부분에서 죄다 잘 써먹었음. 프리미어 올라가서는 나이도 많아지고 프리미어에선 통하기 힘들고 어빌 하락 기미도 있어서 100만파운드 받고 바로 방출~~ 하지만 승격의 1등공신중 하나.
Ever Guzman : 얘는 완전 포텐만 좋고 정말 잘 안큼. 초기 능력치도 안습이고. 그래도 처음 리그1때부터 거의 꽁짜로 얻어오는 몇 안되는 고포텐선수라 데려와서 키운다고 리저브에 놔두지만 3년키운다고 개꼬리가 황모가 되지는 않는듯. 그냥 아쉬운 대로 정말 선수없을 때 땜빵용 -_-;;
<미들 : 공격형 중미, 앵커형 중미, 측면미들>
Fabian Delph : 중미/공미, 정말 매뚜기랑 더블어서 전체 잉글랜드 애들중 몇 안되는 쓸만한 유망주 중 1인. 이런 얘가 리즈에 있다는게 그래도 다행. 랜덤포텐이라서 만약 포텐이 163 이렇게 걸리면 안습 -_-;; 대부분 170은 넘기던데 어떨지는 잘~~~ 하여튼 덕분에 웨파나 챔스 스쿼드 구성에도 도움되고 키우는 맛도 남. 애는 능력치가 처음엔 약간 안습이라서 주전으로 바로 쓰기는 너무 어려서(17?세인가) 1-2년은 약한 팀상대로 출전시키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키워주면 나중에 어느 샌가 부쩍 커 있음. 프리미어 올라갈 쯤이면 140어빌되고 후반부에는 150근접함.
측면 미들로는 크로스가 딸려서 맞지 않지만 중미나, 특히 공미로 좋음 ^^;; 다만 공중볼이 약간 안습인게 약점. 그래도 잘 크고 숨은 능력치 양호한 이쁜 잉글랜드 얘~~ 다른 비숫한 잉글 유망주애들보면 포텐은 그냥저냥 되지만 숨은 능력치가 캐안습인 경우가 대부분. 프로근성은 왜 그리들 낮은지 훈련불만 자주뜨고 잘 크지도 않고 부상 많고, 그래도 잉글인데 하고 참으면서 키우다 성질나서 보내버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_-;;
Albin Ekdal : 중미, 스웨덴산 귀염둥이. 너무너무 이쁜 얘. 멘탈이나 숨은 능력치 등이 양호하고 팀플레이 중심. 굳이 말하자면 맨유의 플레쳐랑 비숫한 거 같은데 그것보다 약간 상향버전? 얘도 보통 포텐이 173정도 이상 나옴. 재수없으면 167인가도 나온적 있지만. 무엇보다도 어린 나이에도 초기어빌도 양호하고 리그1에도 온다는 거~ 첨에 이적제의할 때 운좋으면 90만파운드 일시불로 가능할 수도. 운 나쁘면 일시불로 400만파운드 달라고 하기도. 전형적인 중미로 아주 좋고 공미 훈련시켜서 써도 좋고 윙이 아닌 측면미들로도 좋음. 스킬/멘탈/피지컬 등 능력치가 골고루 분배되어 있는 한마디로 중미로서 약점이 거의 없는 선수. 불만도 잘 안 뜨니 선풀이랑 훈련시키기 나름. 위에 Delph와는 달리 리그1때부터 주전/로테이션으로 써먹으면서 챔피언쉽 프리미어로 올라가서도 쭈욱 쓸 수 있는 선수. 어빌 상승속도도 괜찮음 ^^;; 마퀸호스, 카리오카와 더블어서 하부리그때부터 기쁨 주는 귀여운 아이~~~
Rafael Carioca : 앵커형수미/중미/훈련해서 공미, 검색하면 무지 많이 뜨는데 브라질 그레미우에 있으며, 풀네임으로는 De Souza 인가 붙는 얘~~ 요즘 벵거교수가 관심갖고 영입추진한다는 유망주로 꼽히는 얘.
나이도 위에 마퀸호스/아크달과 같은? 18세로 리그1에도 오는 고포텐중 1명. 175인가 고정같음. 초기어빌도 140에 근접해서 바로 주전으로 쓰면서 키우면서 프리미어에서도 잘 써먹을 수 있는 이쁜 애~~. 능력치 분배 양호하고 성장속도 무난함. 약점이라면 멘탈중에 적극성인가가 약간 낮은 것과 부상빈도가 100에 50인가로 좀 높은 편?-_-;;
애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이적요청금액이 300만 파운드로 설정되어 있음. 그렇지만 리즈로 영입하려고 하면 안옴 -_-;;. 그런데 웃긴게 임대로는 대부분의 경우에 옴 -_-;; 마구 짜게 임대후 영입조건으로 소속구단에 오퍼내면 거절 뜨면서 자기들이 원하는 조건 밝히는데. 그게 초기금 300만파운드를 요구함. 이럴 때 초기금 300만파운드에 나중 이적동의 금액 1K파운드, 주급100프로부담에 12개월기간 조건으로 다시 재오퍼하면 오케이하고 선수도 동의하면서 임대온다는것. 나중에 적당히 기회봐서 천파운드로 영입전환하면 해결~~ 주급도 무지무지 쌈. 각설하고 수미가 자연스러움이지만 홀딩수미보다는 앵커수미로 훈련시키면서 중미로 쓰면 아주 좋음. 선풀 역시 앵커에 어울리는 것들로 익히게 하면 따봉 ^^;; 역시 위에 마퀸호스, 아크달과 더블어서 하부리그부터 주전으로 쓰면서 키워서 나중에까지 써먹기 좋은 애~~. Ekdal 얘가 수비능력이 양호하므로 4/4/2에서 가운데 미들로 같이 세워서 공수를 조율하게 하면 무난함~~. Carioca 얘는 리그1부터 나중에 프리미어까지 Marquinhos와 더블어 팀내 평점 1-2위를 다툼 -_-;;
Eduardo : 중미/측면미드필더/훈련공미/수미/중앙수비/왼쪽풀백윙백. 포지션 거의 만능. 항시 대기명단에 올리면서 땜빵용으로 최강. 하부리그에선 첨부터 주전 풀백으로 좋음. 이름이 너무 흔해서 찾기 힘들지만 botafogo 팀 검색해서 찾으면 됨. 리그1에서도 100만파운드인가로 영입가능한 소중한 넘-_-;;. 나이도 19살인가로 어린 편이지만 프로근성 좋고 멘탈이 좋음. 포텐 165인가에 초기어빌도 양호. 하부리그에선 주전으로 바로 풀백이나 좌측미들로도 좋고 키우면서 프리미어가서도 항시대기 땜빵용으로 그만인 이쁜 넘~~~
Roberto Guana : 홀딩 또는 앵커 수미. 리그1에서도 140만파운드에 영입가능한 챔피언쉽까지 하부리그 거의 정상급수미. 능력치배분 좋고 포텐은 160이 안되지만 초기 어빌 좋음. 영입경쟁 치열하니 이런 애들은 주급이랑 계약금 등 신경써줘야. 단점이라면 부상빈도 좀 있던가? 챔피언쉽까지 잘 써먹으면서 프리미어올라갈 때쯤 잘 커준 Carioca나 다른 좋은 수미 유망주들 위해서 과감히 처단. 프리미어 올라갈 때 풀햄에서 650만 파운드에 일시불로 사갔음 -_-;; 미안해 토사구팽해서~~
Charles Kabore : 홀딩 수미/중앙수비, 처음시작하면 18세인가? 그런데 하부리그에는 안옴-_-;; 나쁜 넘. 랜덤포텐? 170인가에 초기어빌 양호하고 프리미어 승격하자마자 데리고 올 수 있음. 대충 400만 파운드?쯤에 영입 가능. 주로 중앙미드필더로 쓰면서 Carioca랑 번갈아서 쓰거나 4/2/3/1의 경우 홀딩에 가까운 중미로 쓰기에 좋음(그 옆에 앵커로 Carioca 기용하면서). 얘도 멘탈이나 수미로서의 능력치 배분이 좋음. 쑥쑥 잘 크기도 하고(1년도 안되어서 150어빌 돌파, 물론 게임시작 3년째지만 -_-).
Willians Santana : 공미/중미/윙/좌우측면미들/쉐도우까지 다재다능한 선수. 챔피언쉽 올라와서 쓸만한 능숙한 좌우측면미들이나 공미 찾던중에 포착한 애로, 브라질 빗토리아에서 할부포함 650만 파운드에 영입. 나이 22세인가 그런데 초기어빌 150이던가 그렇고 포텐 170정도. 능력치 배분이 이녀석이 윙이나 공미, 급할 땐 쉐도우로 쓰기에 적합하게-_-;; 배분되어 있고 멘탈도 무난한듯. 얘도 부상빈도가 100에 45던가로 약간 높은 게 흠이었나. 피지컬도 순속/주력이 좋고 나머지도 양호함. 비싸게 데려온 만큼 제값을 함. 주급도 싼 편+_+
<중앙수비 >
Hamed Diomande? : 얘는 정말 효자 -_- 리그 1일 때 거짓말 안보태고 9만파운드인가에 사왔음. 포텐은 160인가밖에 안되고 초기 어빌은 118인가 이지만 나이도 어린데도 불구하고 신체능력과 어빌분배가 잘되어 있고 잘 큼-_-;; 주력도 처음엔 12정도지만 나중에 순속이랑 주력 모두 14정도가 되어서 양호함. 점프나 헤딩은 굿. 리그1때부터 주전으로 쓰면서 키워서 2년반인가 키우면 어빌 150 넘으면서 프리미어에서도 통함. 최강팀 만들어도 백업용으로 괜찮을 듯. 아니면 비싸게 팔아먹어도 좋고~~
Anderson Martins : 역시 브라질산으로 나이 22인가에 포텐 170인가에 어빌이 155? 챔피언쉽에서 영입할 수 있는 환상의 중앙수비. 중앙수비수인데도 순속/주력이 빠름, 헤딩/점프/어질 양호하고 수비능력도 아주 굿. 얘 때문에 최종수비가 챔피언쉽에선 최강급. 유일한 약점이라면 파이터형으로 설정해 놓았을 때 카드를 종종 수집하는 듯. 그래도 퇴장은 1번도 없었음. 몸값은 대충 할부로 2시즌째 600만 파운드인가?에 영입함.
Henrique : 브라질산 중앙수비. 풀네임이 Henrique Adriano Buss? 08/09시즌엔 Leverkusen에 임대인가로 가 있고, 역시 챔피언쉽 올라와서 찾고 찾다가 바르셀로나에서 겨우 영입한 커맨드형 중앙수비. 일시금 490만파운드인가로 주고 운좋게 샀음-_- 포텐 175인가에 어빌이 160에 근접. 커맨드형에 맞게 능력치가 잘 분배되어 있음. 볼터치 같은 것도 양호하고 스피드 같은 것도 좋음. 나이도 23세?로 젊음. 팀에서 최고주급 -_-(3만5천파운드), 얘를 커맨드로 위에 마틴즈를 파이터로 세우고 위에 다이오멘데를 백업으로 쓰니 챔피언쉽 최강 최종수비라인완성, 프리미어에서도 최소실점 1-2위를 다툼~~~ 문제는 얘도 자꾸 반시즌만 지나면 입질이 온다는거 -_-;; 한 5년정도 주전으로 쓸려고 없는 돈 모아서,(좋은 애들중 승격한 리즈에 오는 정말 좋은 중앙수비 진짜 없음-_-;;) 힘들게 영입해서 세팅도 나름대로 맞췄는데 구단주가 팔아버리면 돌아버릴 겨~~
게시판에 추천이 가장 많이 되는 대표적인 고효율의 커맨드형 중앙수비인 Thiago Silva 이 녀석은 챔피언쉽에 오지 않으며 막상 프리미어올라가서 영입하려고 하면 가격이 후덜덜해짐. -_- 사실 위에 마틴즈나 엔리케가 꿀릴게 전혀 없다고 생각함.
그 외에 백업 2명인가 포텐 170대에 300만파운드로 영입한 중앙수비 및 수미 겸장 멀티 2명 있는데 기억이 안나서 -_-;;
<풀백>
Joe Mattock : 왼쪽 풀백/윙백, 잘 알려진 메뚜기(메톡이?) 170내외 랜덤포텐에 숨은 능력치 멘탈 등도 양호하고 잘 크는 애. 하지만 정말 유감인 점은 리그 1일 때는 리즈로 안옴 -_- 소속구단인 레체스터시티가 같이 승격을 다투는 라이벌이라서 비싸게 부르고 또 매톡이가 안오려고 하고 요구 주급을 40000파운드 넘게 부름 -_-;; 그래서 리그 1때는 포기하고 챔피언쉽에 올라가서는 160만파운드 일시금으로 델구 옴. 포텐이 낮게 나올수도 있지만 위에 Delp랑은 다르게 처음부터 풀백 주전/로테이션으로 쓰면서 키우면서 프리미어에서도 계속 쓸수 있는 얘.
Andrea Mazzarani : 오른쪽 풀백/윙백/측면미들 모두 자연스러움~~+_+, 얘도 하부리그는 오지 않음. 3시즌째에 프리미어 올라와서, 우디네세에서 데리고 오면 20세이던가? 24개월할부로 대략 850만 파운드정도면 가능. 포텐은 180인데 초기어빌이 조금 낮음 -_-;; 능력치도 매톡보다 약간 좋지 않은 듯. 그래도 로테이션으로 쓰면서 키우기엔 무난함. 진짜 풀백들중 프리미어 올라와도 쓸만한 유망주들 중 오는 애들 거의 없음 -_-;; 생성선수들을 초창기부터 꼬셔놓았으면 이때 쯤 로테이션으로 쓸만한 애들로 성장한 풀백 1-2명은 가능함.
Andriy Nesmachnyi : 우크라이나 주전 왼쪽 풀백. 두 번째 시즌에 디나모키에프에서 90만파운드인가에 영입 가능. 어빌이 140정도로 유망주 풀백애들이 자라기 전까지 챔피언쉽전용으로 쓸만함. 다만 나이가 많고(30세?던가) 주급 부담이 커서(30000파운드 이상 요구) 나중에 프리미어올라가서는 겨울 시즌까지 백업으로 쓰다가 터어키 베식타스에 걍 넘겼음-_-;;. 나이가 많고 주급이 쎄니 팔기 어렵지만 풀백으로서의 능력치가 골고루 잘 배분되어 있어서 챔피언쉽 거의 최강수준.
<골키퍼>
하부리그에 오는 쓸만한 골키퍼유망주 거의 없음 -_-;;
나이지리아산 유명한 노예골기퍼 Enyama정도인데 그넘은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리즈는 거의 콧방귀만 뀌면서 거부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골 때리는게 재수없으면 맨씨가 트레이드대상으로 올려논 리즈의 후보골기퍼 Lucas에게 관심만 보이다가 Enyama 이넘을 구입해버리는 경우도 발생함. 그런 경우 이적자금 꼴랑 10만파운드인 리즈유나이티드는 완전 새됨 -_-;; 할 수 없이 이럴 땐 다시 초기저장파일로 새로 시작해야하는 아픔이~~컥
Juan Ojeda : 어빌은 138인가에 포텐은 160인가 밖에 안되지만 골기퍼한테 필요한 능력치만 딱 골고루 배분되어 있는 사실상 챔피언쉽수준까지 정상급 골리. 리그1 시작할 때 리버플레이트에서 37만?파운드인가로 싸게 영입가능. 프리미어에서도 백업용으로 쓸만하고, 또는 그 동안 하부리그에서 휘날린-_-;; 명성을 바탕으로 팔아먹기에도 좋음 +_+ 주의할 점은 처음에 제의하면 리즈안간다고 하는데, 그래도 주급 쎄게(대충10000파운드이상?-_-;;) 불러주면 승낙함 ^^;; 나중에 프리미어 올라가서 일시불 600만 파운드받고 왓포드에 팔아먹었음 -_-;;
Oscar Ustari : 워낙 유명한 골리라서 설명은 거의 불필요? 하부리그에는 오지 않지만 프리미어 갓 승격해서 즉시 전력으로 쓸만함. 포텐이 167이던가로 약간 안습이지만 어빌 155정도에 주전 골키퍼로 상당히 무난함. 적어도 골리때문에 속상할 일은 크게 발생하지 않음. 헤타페에서 할부금포함 480만파운드인가에 저렴하게 영입가능.
기타 바야돌리드에 있는 Asenjo가 유명한데. 이넘은 결정적으로 하부리그에 오지 않음. 그리고 프리미어올라갈 쯤 해서는 몸값을 1000만파운드 훨씬 넘게 부르고 문제는 주급을 너무 쎄게(뭐 60000파운드인가) 불러서 걍 포기 -_-;; 나머지 정상급 아기피부나 다른 애들은 이때쯤은 거의 몸값이 장난아니고 갓 승격한 리즈에 올려고 하지 않아서 패스~~~
허걱 회사라서 그만 써야겠어요 쓰다버리는 풀백들이랑 그 외에 괜찮은 측면미들이랑 중미/공미로 쓰는 애들 여럿 있는데, 리포트 고민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거라서~ 죄송해요~~ 나중에 쓸만한 멤버들 정리해서 다시 올릴게요~~
일해야 할 듯(어차피 집에 가서 해도 되지만)
첫댓글 ㄷㄷ;;;논문수준..다 못읽었다는..;
9.10 인가요?
delph는 신경안쓰고 그냥 냅뒀는데 3-4시즌쫌 지나니까 갑자기 폭팔해서 쩔어주더군요
회사에서 대충 쓴거라 오류나 착각 좀 수정했어요. 9.10맞아요. 틈틈히 느릿느릿 진행한거라서 그렇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다만 맨씨의 골키퍼 입질이 없다면 대충 난감함 -_-;;
제가 바로..델프 낮은 포텐뜨고.. 로스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맨시 키퍼 오퍼도 없이.. 오리지날 리즈로 했답니다 ㅠ.ㅜ///
저도 맨첨에 리즈할 때 맨씨오퍼 그거 활용안하고 정말 맨땅에 헤딩하다가 완전 피봤어요 -_-;;
골리그거안되더군요,... 첫시즌은 그래도 우승으로 리그1탈출했고 지금 챔피언쉽인데.. 중위권에서 파닥파닥..ㅠㅠ
Ojeda가 안와요? 저도 거부하긴 하는데 주급 쎄게 올려주니깐 오더라구요. 두 번이나 해봤는데. 근데 이 넘도 경쟁이 좀 있는듯 해요. 근데 골리로 Ojeda가 안와주면 정말 쓸만한 얘 없음. Enyama 애는 정말 경쟁너무 치열하고, 남미에 Erick Delgado 이넘도 하부리그용으로 쓸만하긴 한데, 비자가 안나오더군요 저같은 경우. 부상이라서 그런 듯한데. 부상 치유거의 되었을 때는 가능할 듯. 델가도라도 하부리그에선 쓸만해요. Ojeda 강추지만...
"팀 이야기"에서 옮겨 옵니다.
6년만에 프리미어랑 챔스먹었는데....ㅠㅠ골키퍼 팔아먹는거 알았으면 개고생하지 않았을텐데 delph 이녀석 잘키워서 비싸게 팔아먹을라고 했는데 그지같은 구단주가 50억에 그냥 팔아먹고 ㅋㅋㅋ
으하하 프리미어 진출하자마자 첫시즌 운좋게 우승했네요. 완전 7점 차이로 2위하다가 아스날 핵심 4-5명이 3개월-6개월 끊는 바람에 마지막 경기에서 희비 엇갈려서..3점차이로 우승(득실차에서 아스날한테 17점인가 차이나는데). 근데 FA컵에선 4-1로 아스날한테 깨졌음. 수석코치 조언을 잘 활용하고 이기고 있을 때 잠그기 전술+마킨호스의 마술이랑 기그냑의 한 방~~ 아스날이 3연속 우승할 뻔~~그것도 더블이상으로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Lewandoski 1부리그 리즈 시절 영입됩니다! 저는 겨울이적시장때 13억으로 영입해서 5시즌째 잘쓰고 있습니다! 저도 리즈로 6시즌째 하고 있는데! 영입한 선수가 대부분 비슷하네요 ㅋ 싸고 좋은 선수들은 거의 비슷한듯
리그1 때는 자유영입 선수들을 잘 놓치지 않고 영입하는것과 임대를 최대한 이용하고 챔피언쉽 이상에서는 방출대상이 되는 선수들을 재빨리 영입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Sunny(발렌시아)-30억원 Acosta(세비야)-50억원 Gordon(선더랜드)-90억원 등 방출 대상의 선수들을 싼가격에 영입해서 고효율로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어 리그 처음 올라간 시즌 여름이적시장때 영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방출대상에 올라와 있던 선수들을 죄다 임대로 영입해서 굉장히 잘 사용했습니다. Borriello 정도의 선수도 쉽게 임대를 와주더라구요!
아 전 지금 첫시즌인데 임대 요청하면 애들이 다 임대를 안 오네요 ㅠ delph는 첫시즌부터 잘해주던데.. ekdel 이넘두 안 오구 ㅠ
프리미어 올라갈때 .. 그전에 노익장 선수들을 유심히 보시다가 자유계약으로 풀리면 대려오는 방법도..
전 아키노 110억 부르고 ㅡㅡ 마르킹호스 180억에 구단승락 떨어져서 오퍼했는데도 안오고..웬만한 애들 다 거절에 죽겠습니다. 리즈 2시즌째 챔피온쉽인데 맨시티는 그렇게 돈 쳐발라놓고도 챔피온쉽 강등되가지고 1위 달리고 있어요 ㅠㅠ 맨시티 만나면 겔겔됨... 완전 꼬일데로 꼬여버린듯하네요 전ㅠㅠ 엑달,조마톡 다 포텐 150대 떠버리고..휴...
저도 지금 2시즌째 리즈하고있는데, 무르시아에서 아퀴노를 방출명단에 올려서 5억에 업어왔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진짜 윗분들 말씀대로 거의 논문수준이네요
취업비자어떻게해야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