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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골프규칙
Teeing Ground (티잉 그라운드)
1.스타트 시간에 늦은 경우?
기본적으로 실격처리 된다. 다만, 플레이어가 자신의 스타트 시간 이후 5분 이내에 플레이
가 가능한 상태로 스타 트지점에 도착한 경우에는 경기 실격대신에 1번 홀에 2벌타를 부과
한다는 경기조건을 규정할 수 있다. (규칙: 6-3a)
2. 티업 위치가 틀린 것을 알려준 경우?
동반 경기자에게 규칙을 알려준 것이므로 어드바이스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벌타는 없다.
그러나 티잉 그라운드 밖에서 티샷을 하는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되고, 티잉 그라운드
안에서 정정하여 3번째 샷을 해야 한다. 정정하지 않고 다음 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를 하거나,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는 정정할 의사표시 없이 퍼팅그린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실격처리 된다.(규칙: 8-1)
3. 동반 경기자에게 홀까지의 거리를 물은 경우?
두 지점간의 거리에 관한 정보는 규칙, 헤저드의 위치, 홀의 위치 등과 마찬가지로 공지사항이므로 어드바이스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캐디나 동반자 등 누구와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규칙: 8-1)
4. 공용 캐디에게 동반 경기자가 사용한 클럽에 대해서 물은 경우?
공용 캐디는 자신의 캐디이기도 하므로 캐디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요청하더라도 벌타는 없다. (규칙: 8-1)
5. 동반 경기자에게 사용한 클럽을 물은 경우?
플레이에 있어서의 결단, 클럽의 선택, 스트로크의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조언이나 시사를 어드바이스라 하는데, 어드바이스가 서로 가능한 사람은 자신의 캐디, 파트너, 파트너의 캐디뿐이다.
동반 경기자에게 어드바이스를 구하거나, 해 주면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 8-1)
6. 동반 경기자의 가방을 훔쳐 본 경우?
그냥 눈으로만 훔쳐 본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수건을 치우는 등으로 정보를 얻었다면 그것은 어드바이스를 구한 것으로 간주되어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 8-1)
7. 끈으로 연결 된 티를 사용한 경우?
공식 경기에서는 티와 티, 티와 그린포크가 끈으로 연결 된 티를 플레이의 선 방향, 플레이 선과 직각, 플레이 선과는 무관하게 꽂거나 두고서 샷을 하는 경우에는 플레이 선의 지시 또는 가능성이 존재한 것으로 간주하여 규칙위반에 해당하며 부적합한 티를 사용하여 플레이를 한 것으로 간주하여 실격처리 된다.(규칙: 8-2a)
8. 표시를 해 두었다가 샷을 하기 전에 치운 경우에는?
퍼팅그린 이외의 장소에서는 볼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에 대하여 지시나 표시를 허락하고 있지만, 스트로크 전에 치우지 않으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8-2a)
9. 스타트 전에 클럽에 납을 붙인 경우?
정규 라운드 도중에 납을 붙이거나 떼거나 하면 클럽의 성능을 변경, 조절하면 경기 실격처리 된다. 하지만 스타트 전에 붙여두었던 납이 통상적인 플레이 도중에 떨어지거나 벗겨지면 그대로 계속 플레이를 하거나 원래대로 붙일 수 있다.(규칙: 4-2a, 3a, 3b)
10. 실수로 동반 경기자의 클럽을 사용한 경우?
비록 캐디가 실수로 동반 경기자의 클럽을 건넸다 하더라도 캐디의 실수에 대한 책임은 플레이어에게 있고,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은 자신이 선택한 14개 이하의 클럽에 한하므로 실수 여하에 관계없이 2벌타를 부과한다.
1라운드에 최대 4벌타까지 부과할 수 있고, 그 이후에는 불사용을 선언하지 않으면 경기 실격처리 된다. 클럽을 동반 경기자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불사용 선언을 한 것으로 간주한다.
(규칙: 4-4a, 4c)
11. 승낙을 얻어서 파트너의 클럽을 사용한 경우?
파트너와의 클럽의 합이 14개 이내라면 클럽을 공용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이라면 2벌타를 부과하게 되고, 한 경기당 4벌타까지 부과된다.(규칙: 4-4)
12. 가방 안에 부적합한 클럽이 들어있는 경우?
개정된 규칙에 따라 부적합 클럽을 사용하지는 않고 휴대하고 있는 경우에는 경기 실격으로 처리하지 않고, 위반이 있었던 홀에 2벌타를 부과하고 1라운드 최대 4벌타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후에도 불사용 선언을 하지 않거나 사용하면 실격처리 된다.(규칙; 4-1)
13. 티잉 그라운드 옆에서 연습을 한 경우?
플레이어가 한 홀의 플레이 중인 경우와 홀과 홀 사이에서는 연습스트로크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헤저드에서 연습스트로크를 하지 않고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으면,
a, 플레이를 방금 마친 퍼팅그린고 그 근처.
b, 연습퍼팅 그린과 그 근처.
c, 다음 홀의 티잉 그라운드와 그 근처에서는 퍼팅이나 칩핑을 연습할 수 있다.
위반한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된다.
14. 로스트볼로 샷을 한 경우?
홀 아웃 후 다음 홀의 티잉 그라운드로 이동하는 중에 코스에 주인 없는 볼이 있어서 숲 속으로 샷을 한 경우라도 홀과 홀 사이에서는 연습 스트로크를 할 수 없으므로 다음 홀의 스코어에서 2벌타를 추가하게 된다.(규칙:7-2)
15. 동반 경기자에게 볼을 빌려서 사용한 경우?
동반 경기자에게 클럽은 빌릴 수 없지만, 그 이외의 볼, 장갑, 티, 등의 용구는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원볼 조건의 경기에서는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의 볼만을 사용하여야 하고 또 빌릴 수도 있다. 위반한 경우에는 2벌타를 부과하고 1라운드 최대 4벌타까지 부과될 수 있다. (부속규칙:Ⅰ(C)1c)
16. 티업 할 곳을 고르고 볼 뒤의 잔디도 정리한 경우?
다른 장소에서의 라이의 개선은 2벌타가 부과되지만, 티잉 그라운드에 한하여 볼의 인플레이 상태와 상관없이 라이를 개선해도 벌타가 없다.(규칙:13-2)
17. 어드레스 이후에 볼이 티에서 떨어진 경우?
볼을 치려는 의사를 가지고 스트로크 한 상태가 인플레이 볼이 되기 때문에, 칠 의사가 없이 왜글이나 연습스윙으로 볼이 떨어졌더라도 벌타 없이 볼을 티업 하여 칠 수 있다.
(규칙:11-3)
18. 헛스윙으로 떨어진 볼을 다시 티업 하여 샷을 한 경우?
일단 볼을 칠 의사를 가지고 스윙을 한 것이므로 헛스윙도 명백한 스트로크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스트로크에 의해 움직인 볼은 인플레이 볼이므로 멈춘 곳에서 계속 플레이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인플레이 볼을 움직였고, 또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샷을 하였으므로 4번째 샷을 했다고 할 수 있지만, 위와 같은 상황에서 원래의 위치에서 플레이를 한 경우에는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플레이 한 것으로 간주하여 다시 티업 하여 친 볼을 3번째 샷을 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 다음 샷은 4번째 샷이 된다.(규칙:27-1a를 규칙 18-2a보다 우선함)
19. 헛스윙을 한 후에 티의 높이를 조절한 경우?
분명히 볼을 칠 의사를 가진 상태에서 헛스윙으로 볼을 치지는 못했지만, 티가 낮은 것으로 판단하여 티의 높이를 조절한 경우에도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것으로 간주하여 1벌타를 부과한다.(규칙은 위와 같다)
20. 스윙을 중단하려다가 멈추지 못해서 볼을 친 경우?
플레이어가 스윙을 중단하려는 의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의문이 있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해석하여 스트로크를 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므로 벌타는 없지만 그 자리에서 2번째 샷을 해야 한다.(정의 53, 재정 14/1.5)
21. 규격 이상의 높은 티를 사용한 경우?
티는 볼을 지면에서 높게 올려놓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4인치(101.6mm)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그 이상의 티를 사용한 경우에는 경기 실격처리 된다.(규칙:11-1)
22. 티잉 그라운드 안에 볼을 티업한 후, 티잉 그라운드 밖에서 샷을 한 경우?
볼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볼이 티잉 그라운드 안에 있다면 스탠스는 티잉 그라운드 밖이라도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규칙:11-1)
23. 다른 티잉 그라운드에서 샷을 한 경우?
규칙에 정해진 티잉 그라운드가 아닌 다른 티잉 그라운드에서 샷을 한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2벌타를 부과한다. 만약 올바른 티잉 그라운드에서 정정하지 않고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를 하거나, 라운드 마지막 홀인 경우 정정할 의사표시 없이 퍼팅그린을 벗어나면 경기 실격처리 된다.(규칙:11-4b)
24. 티잉 그라운드 밖에서 친 볼이 OB로 들어간 경우?
티잉 그라운드에서 조금 벗어난 지점에 볼을 티업 했더라도 티잉 그라운드 밖에서 샷을 한 것이므로 2벌타가 부과되고, 티잉 그라운드 안에서 정정하지 않으면 실격처리 된다.
다만, 처음에 친 볼은 티잉그라운드 밖에서 쳤으므로 인플레이 볼이 아니어서 OB패널티는 없으므로 다음에 치는 샷은 3번째 샷이 된다. (규칙: 11-4b, 5)
25. 티 마커의 위치를 수정하고 샷을 한 경우?
스트로크 전이나 후에 티 마커의 사이가 너무 좁거나, 너무 뒤에 있다거나, 방향이 잘 못 되어 있다는 등의 개인적 판단으로 티 마커를 움직이면 경기실격 처리된다.
단, 플레이어나 그 그룹의 어느 누구도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티 마거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 놓으면 실격처리 하지 않고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 11-2)
26. 티 마커를 치우고 티샷을 한 경우?
티 마커가 볼의 라이, 의도하는 스탠스, 스윙 구역의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플레이어가 최초의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티 마커를 움직인 경우에는 2벌타를 부과한다.
(규칙:11-2, 13-2)
27. 티 마커를 치우고 세컨드 샷을 한 경우?
티 마커는 최초의 스트로크 전에는 고정물이지만, 세컨드 샷부터는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므로 벌타 없이 움직일 수 있다.(규칙:11-2, 24-1)
28. 타순을 착각하여 다시 티샷을 한 경우?
스트로크 플레이의 경우에는 코스 어디서든지 타순이 틀렸다는 이유로 벌타를 부과하지는 않는다. 단, 경기자 중의 누군가를 유리하게 하기 위하여 타순을 바꾸기로 경기자간에 합의가 있었다면 관계 경기자 전원을 실격처리 한다.
위와 같이 정정할 필요가 없음에도 다시 티샷을 하는 순간, 처음 친 볼은 분실구로 처리되고 2번째 친 볼이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인플레이 볼이 되어 2번째 친 볼로 계속 플레이해야 하며, 다음에 치는 볼이 4번째 샷이 된다.(규칙 10-2c, 27-1a)
29. 티샷 한 볼이 행방불명이 된 경우?
5분 이내에 찾지 못한 볼은 자동으로 분실구 처리된다. 티샷 한 볼이 없어졌을 때 플레이어가 티잉 그라운드에 되돌아가서 정정한다면 분실구의 1벌타만 부과되지만, 대충 볼이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드롭 하여 샷을 한다면 오소에서 플레이 한 것으로 간주하여 2벌타를 추가로 부과하게 되므로 다음 샷은 5타 째가 된다.
마지막 플레이 지점(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포함)으로 되돌아가 정정하지 않고 다음 홀에서 스트로크를 하거나, 라운드의 마지막 홀에서 정정할 의사 표시 없이 퍼팅그린을 벗어나면 경기 실격처리 된다.(규칙: 27-1c, 20-7c)
30. 아무런 말없이 잠정구를 친 경우?
잠정구란 해저드가 아닌 곳에서의 분실, 또는 OB의 염려가 있을 때 시간 절약을 위해 마련된 조치로 캐디나 동반경기자에게 “잠정구를 치겠다.”는 표시를 해야 한다.
아무런 의사표시 없이 잠정구를 친 경우에는 처음 친 볼은 분실구로 처리되고 2번째 친 볼이 인플레이 볼이 되므로 다음의 샷은 4번째 샷이 된다. 반드시 잠정구라는 말을 해야만 잠정구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규칙: 27-2a)
31. 잠정구를 여러 번 쳤는데 처음의 볼이 페어웨이에서 발견 된 경우?
잠정구는 여러 번을 칠 수 있다. 다만, 친 순서대로 볼의 번호 등을 기록하여 순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데, 다행히 처음 친 볼이 페어웨이에서 발견 된 경우에는 벌타 없이 처음 친 볼로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다.(규clr: 27-2a)
32. 잠정구의 순서를 알 수 없는 경우?
잠정구를 3번이나 친 상태에서 볼이 떨어진 주변을 찾아보니 한개만 인 바운드 상태이고 나머지는 모두 OB상태인 경우에 잠정구의 순서를 전혀 알 수 없다면, 전부를 분실구로 처리하고 인 바운드에서 발견한 볼을 잠정구로 취급하여 계속 플레이 한다. 다음 샷은 9번째 샷이 된다. 만약 인 바운드에서 발견된 볼이 복수 개라도 그 중 한 개의 볼을 잠정구로 취급하여 계속 플레이해야 한다.(규칙:1-4 )
33. 티샷 후 바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 한 경우?
플레이어는 볼이 워터해저드 안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코스 어디서든지 자신의 판단으로 언플레이어블로 간주할 수 있으며 마지막 스트로크를 한 위치에서 다음의 샷을 할 경우에는 볼의 소재를 분명히 하지 않고도 언플레이어블 선언이 가능하다.(규칙:20-5, 28a)
34. 코스 가이드북을 보면서 플레이 한 경우?
코스 가이드북을 보면서 코스 공략법을 참고하여 플레이 한 경우라도 벌타는 없다.
다만, 부당하게 플레이를 지연하는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14-3 예외 2)
35. 비가 오는 날,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하여 스프레이를 사용한 경우?
특수 가공 처리되지 않은 장갑이나 수건, 송진, 파우더, 스프레이 등을 그립에 사용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는 부분이다.(규칙 14-3c)
36. 추운 겨울날, 볼을 따뜻하게 데워서 플레이한 경우?
스타트 전에 볼을 데워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경기 중에 인공의 기기를 사용하여 볼을 데워서 사용하면 경기 실격처리 된다. (규칙:14-3)
Through the Green(페어웨이)
1. 14개 이상의 클럽을 가지고 플레이 한 경우?
플레이어는 14개 이상의 클럽을 가지고 라운드를 할 수 없다. 위반한 경우에는 위반한 홀에 2벌타를 부과하고 1라운드에 최대 4벌타를 부과할 수 있다. 또, 초과한 사실을 알았을 때는 사용하지 않을 클럽을 정하여 바로 불사용 선언을 하지 않으면 실격처리 된다.
2. 스타트 전에 불사용을 선언한 클럽을 휴대한 경우?
초과 클럽을 사용한 것이 되어 2벌타가 부과된다.
3. 주운 클럽을 가방에 넣고 플레이한 경우?
이런 경우는 클럽을 초과하여 휴대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 벌타 없음.
4. 동반 경기자가 일방적으로 어드바이스를 한 경우?
어드바이스는 자신의 캐디, 파트너, 파트너의 캐디만이 가능한데 동반 경기자가 일방적으로 어드바이스를 하는 경우에는 동반경기자에게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8-1)
5. 미스 샷의 원인을 동반 경기자에게 물은 경우?
샷을 실수하여 동반 경기자에게 물으니 동반 경기자가 상세하게 설명 해 준 경우에는 두 사람 모두에게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8-1)
6. 오너가 자신이 선택한 클럽으로 동반 경기자에게 암시를 준 경우?
오너가 파3의 홀에서 그린에 볼을 올리지 못하자 4번으로 쳐야 하는데 클럽 선택을 잘 못해서 5번으로 쳐서 올리지 못했다며 동반 경기자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말하거나 중얼거렸다면 오너인 동반 경기자에게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 8-1)
7. 라운드 중에 동반 경기자에게 어드바이스를 한 경우?
볼이 어려운 라이에 있는 것을 본 동반 경기자가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것을 종용하는 말을 한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어드바이스를 한 것으로 간주하여 동반 경기자에게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 8-1)
8. 페어웨이에 있는 솔방울 등을 클럽으로 쳐서 없애는 경우?
규칙 위반은 아니므로 벌타는 없지만, 부당하게 경기를 지연시키는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7-2)
9. 다른 홀에서 날아온 볼을 클럽으로 쳐서 돌려주는 경우?
플레이 중에 코스 안에 있는 볼을 플레이와 관계없이 치는 것은 연습 스트로크로 간주하기 때문에 2벌타가 부과되지만, 다른 홀에서 날아온 볼을 주인이 보내달라는 신호를 할 때는 연습 스트로크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벌타는 없다.(규칙:7-2)
10. 뒤 팀에서 날아온 볼을 되돌려 보내는 경우?
플레이 중에 뒤 팀에서 샷을 한 볼이 앞 팀의 플레이어에게 위협을 준 경우에 화가 난 앞 팀의 플레이어가 볼을 클럽으로 쳐서 뒤로 되돌려 보낸 경우에는 위험성이 있는 위협행위로 인정되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1-4)
11. 플레이 중 흙이 묻은 볼을 닦아서 확인하는 경우?
페어웨이에 떨어진 볼에 흙이 많이 묻어서 볼을 확인할 수 없을 때, 마커에게 이야기 하고 마크를 한 뒤에 볼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닦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마커나 동반 경기자에게 아무런 의사표이 없이 볼을 들어올리거나 마크를 하지 않거나 필요이상으로 볼을 닦으면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1벌타가 부과된다.(규칙:12-2, 21)
12. 플레이 중에 라이를 개선한 경우?
볼의 뒤편에 잔디가 너무 길게 자라서 발로 밟아서 라이를 개선한 경우, 또는 디봇이 볼 위에 있어서 볼을 치기가 힘들어 디봇을 원위치 하고 볼을 친 경우에는 라이를 개선한 것으로 간주하여 2벌타가 부과된다. (규칙 13-2)
13. 클럽으로 나뭇가지 등을 부러뜨려서 스윙구역을 개선한 경우?
샷을 하기 위하여 스윙을 하는 도중에 나뭇가지가 클럽에 걸려 부러지는 경우에는 그대로 샷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스윙을 멈춘 후 다시 스윙을 하면 스윙구역을 개선한 것으로 간주하여 2벌타가 부과된다. 손으로 나뭇가지를 꺾는 것이나, 나무에 묻은 물방울을 털어내는 것도 같다.(규칙 13-2)
14. 샷을 한 후에 디봇을 정리했는데 볼이 OB가 났다면?
리플레이스나 플레이스의 경우에도 드롭 할 장소를 개선하는 것은 금지사항이기 때문에 2벌타가 부과되지만, 그곳에서 드롭 할 것을 모르고 한 장소개선에는 벌타가 없다. 다만 볼이 OB가 난 경우에는 OB에 대한 1벌타를 부과할 뿐이다.
(규칙:13-2, 1-4)
15. 안정된 샷을 위하여 지면을 허물고 발판을 만들어 샷을 한 경우?
어떤 방법으로든지 스탠스의 장소를 만들면 2벌타를 부과한다. 스트로크 전에 카트나 돌, 수건 등이 있어서 원래대로 복원하는 경우는 벌타가 없지만, 지면의 상태를 바꾼 것은 무조건 2벌타를 부과하게 된다. 만약에 캐디가 디봇자국을 수선한 상태에서 그 위에서 샷을 하게 되면 캐디의 실수도 플레이어의 책임이므로 스탠스장소를 개선한 것에 대한 2벌타를 부과하게 된다.(규칙:13-3)
16. OB말뚝을 제거하면?
OB의 경계를 표시하는 것은 전부가 장애물이 아닌 고정물이기 때문에 OB말뚝으로 인하여 샷이 불편하다고 제거하면 그 순간 2벌타가 부과되고, 샷을 하기 전에 다시 원위치를 시켜도 벌타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뽑혀져서 엉뚱한 곳에 위치한 OB말뚝은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로 인정되어 치워도 벌타가 없다.(규칙: 13-2)
17. 거리표시 말뚝을 제거하면?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거리표시 말뚝은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므로 방해가 되는 경우에는 제거하고 샷을 한 다음에 원위치 하면 된다. 그러나 잘 치워지지 않는 거리표식 말뚝인 경우에는 니어리스트 포인트를 정하고 홀에서 가깝지 않게 1클럽 이내에 드롭하여 플레이 하면 된다.(규칙 24-1,2)
18. 동반 경기자의 볼을 친 경우?
실수로 동반 경기자의 볼을 친 경우에는 오구의 플레이를 한 것으로 간주하여 2벌타를 부과한다. 만약 정정하지 않고 다음 홀에서 스트로크를 하거나 라운드의 마지막 홀에서는 정정할 의사표시 없이 퍼팅그린을 벗어나면 경기실격이 된다. 동반 경기자는 벌타 없이 그 자리에서 플레이스 하면 된다.(규칙: 15-3b)
19. 5분이 지난 후에 찾은 볼로 샷을 하면?
볼을 찾는데 허용된 시간은 5분이고, 시간을 초과하는 순간 볼은 자동적으로 분실구가 되어 1벌타를 받게 되며, 5분이 지난 후에 찾은 볼로 샷을 한 것은 오구의 플레이가 되어 2벌타를 추가로 부과하게 된다. 마지막 플레이 지점으로 되돌아가 정정하지 않고 다음 홀에서 스트로크를 하거나,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정정할 의사 표시 없이 퍼팅그린을 벗어나면 경기실격이 된다.(규칙:15-3b, 27-1c)
20. 스윙 도중에 볼이 움직여서 스윙을 멈추는 경우?
아무런 접촉이 없이 볼이 움직인 경우에는 고려할 사항이 어드레스 전, 후의 상황이다.
어드레스 전이라면 벌타 없이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하면 되지만, 어드레스 이후라면 1벌타를 부과하고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볼을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하는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된다. 볼이 잔디위에 높이 떠 있거나, 경사가 심한 곳이나, 디봇자국의 바로 옆에 있는 경우 등에는 조심해야 하고, 어드레스를 생략하고 샷을 하는 것도 벌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어드레스 이후에 움직인 볼을 그대로 샷을 하는 경우에도 볼이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만 부과하고 움직이고 있는 볼을 스트로크 한 것에 대한 벌타는 없다.(규칙:18-2b)
21. 볼이 클럽에 두 번 맞는 경우에는 ?
러프나 벙커, 그린 등에서 볼이 클럽에 두 번 이상을 맞는 경우에는 횟수에 상관없이 1벌타가 부과되고, 볼이 멈춘 곳에서 계속 플레이해야 한다.(규칙:14-4)
22. 2번째 샷을 한 볼을 숲 속에서 찾았는데 OB라는 사실을 모르고 샷을 했다면?
OB의 볼은 인플레이 상태의 볼이 아니므로 그 볼로 샷을 한 경우에는 오구의 플레이에 대한 2벌타가 부과되고, OB의 1벌타를 추가하여 3벌타가 되며 마지막으로 샷을 한 지점에서 드롭하여 플레이를 계속해야 한다. 다음 샷은 6번째 샷이 된다.(규칙: 15-3b, 27-1b)
23. 원구를 포기하고 잠정구로 샷을 하는 경우?
잠정구는 원구가 발견되거나 OB가 아닌 경우에는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고, 원구로 계속 플레이를 해야 한다. OB의 염려가 있어서 잠정구를 친 상태에서 원구가 OB는 아니지만 아주 까다로운 라이에 있어서 샷을 하기 힘든 경우라도 1벌타를 받고 언플레이어블로 처리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잠정구로 샷을 하면 오구의 플레이가 되어 2벌타를 부과하며, 원구로 정정하여 플레이 하지 않으면 중대한 위반이 되어 실격처리 된다.(규칙:15-3b, 27-2c)
24. 홀 아웃 한 상태에서 볼이 동반 경기자의 것임을 알았을 경우?
러프 등 볼을 확인하기 쉽지가 않은 상황에서 볼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하여 홀 아웃을 한 상태에서 볼이 바뀐 것을 알았을 경우에는 오구의 플레이에 대한 2벌타를 부과하게 된다. 오구의 플레이가 있었던 지점에서 자신의 볼로 정정하여 플레이를 계속 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경기 실격이 된다. (규칙 15-3b)
25. 바뀐 볼을 오소에 드롭하여 샷을 한 경우?
개정된 규칙에 따라 실수로 교체된 볼을 오소에서 플레이한 경우에는 벌타를 2중으로 부과하지 않고 오소에서의 플레이에 대한 2벌타만 부과한다.(규칙: 15-2예외, 20-7c)
26. 분실구 처리가 되기 직전에 캐디가 자신의 볼을 집어올린 경우?
플레이어와 그 캐디, 또는 휴대품이 자신의 볼을 움직인 경우에는 고의 여하를 막론하고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를 부과한다. 또, 볼을 원래의 위치에서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하는 경우에는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 18-2a)
27. 동반 경기자의 볼을 실수로 밟은 경우?
플레이어나 그의 캐디가 동반 경기자의 볼을 실수로 밟거나 차거나 집어 올려 움직인 경우에는 벌타가 없다. 동반 경기자는 리플레이스 해야 하지만 원래의 라이가 변경되었으므로 홀에 더 가깝지 않고 1클럽 길이 이내의 해저드 안이 아닌 원래의 라이와 가장 비슷하고 가까운 라이에 볼을 플레이스해야 한다.(규칙: 18-4, 20-3b)
28. 낙엽 등의 장애물을 치우다가 볼을 움직인 경우?
해저드 이외의 장소에서는 생장하고 있지 않고 또 고정되어 있지 않은 돌, 나뭇가지, 동물의 배설물, 나뭇잎 등의 자연물은 루스 임페디먼트로서 치울 수가 있다. 그러나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는 것이 원인이 되어 볼이 움직인 경우에는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은 원위치에서 리플레이스 하여야 한다. 볼을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하는 경우에는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18-2a)
29. 연습스윙을 하다가 볼을 움직인 경우?
페어웨이에서 볼을 치려는 의사가 없는 연습스윙으로 볼을 움직인 경우에는 스트로크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벌타가 없지만, 인플레이의 볼을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는 받는다.
또, 연습스윙이 원인이 되어 볼이 움직인 경우에도 1벌타가 되고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2벌타를 부과한다.
헛스윙으로 클럽을 내리다가 클럽의 뒷면으로 볼을 쳐서 홀의 반대방향으로 볼을 날리게 된 경우에도 같다.(규칙:18-2a)
30. 경사면에 멈춰있던 볼을 새나 날아온 나뭇가지, 잎 등에 의해서 볼이 움직이거나 연못에 빠진 경우?
바람에 날려 온 나뭇가지나 새 등은 국외자에 해당하므로 벌타 없이 원위치에서 리플레이스 하면 된다.
그러나 바람이나 물은 국외자가 아니므로 어드레스 하려는데 경사면에 있던 볼이 바람으로 굴러서 방카 안으로 들어가더라도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해야 한다.(규칙: 18-1)
31. 깊은 러프에서 높이 떠 있는 볼을 어드레스 한 이후에 가라앉게 되면?
볼이 움직였는지의 판단은 전후좌우뿐만 아니라 상하의 움직임도 해당된다.
위의 상황에서 리플레이스를 하려해도 계속 볼이 밑으로 가라앉는 경우에는 홀에 더 가깝지 않고, 가능한 가까운 곳의 볼이 멈추는 곳에 플레이스해야 한다. 플레이스 한 볼이 일단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인 경우에는 그대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움직인 볼에 대하여서 1벌타는 부과된다.(규칙: 18-2b, 20-3d)
32. 어드레스 이후에 볼이 움직여서 OB구역으로 들어간 경우?
어드레스를 한 이후에 볼이 움직여서 OB구역으로 들어가 멈춘 경우에는 OB로 인정하지 않지만, 볼이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는 부과된다.
볼은 리플레이스 해서 계속 플레이를 하면 된다. (규칙: 18-2b)
33. 수리지 안에서 구제를 포기하고 볼을 집어 든 경우는?
수리지에서는 구제를 받기 위하여 볼을 집어들 수가 있고, 아직 드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을 바꾸어 구제를 받는 것을 포기하고 원래의 위치에 볼을 리플레이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구제를 받아 드롭을 하는 것이 더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원래의 위치에서 리플레이스 한 경우에는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것에 대하여 1벌타를 피할 수가 없다.(규칙:18-2a)
34. 볼이 공용 카트에 맞아서 멈춘 경우?
움직이고 있는 볼이 플레이어, 캐디, 파트너, 파트너의 캐디, 자신의 휴대품에 의하여 방향이 바뀌거나 멈춰진 경우에는 1벌타를 부과한다. 공용카트도 자신의 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에는 자진의 휴대품으로 간주한다.(규칙 19-2. 2008년 개정 내용)
35. 볼이 동반 경기자가 운전하는 공용카트에 맞은 경우?
자신의 가방이 실려 있는 공용카트도 동반 경기자가 운전 중이라면 공용카트는 동반 경기자의 휴대품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벌타는 없다.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하면 된다. (규칙: 19-1,4)
36. 새가 볼을 물고 간 경우?
국외자에 의해 멈추어 있던 볼이 움직인 경우에는 벌타 없이 리플레이스 하면 된다.
새가 볼을 물고 간 경우 볼이 있던 위치를 알면 플레이스, 잘 모르는 경우에는 볼이 있었다고 추정되는 지점에서 드롭하여 플레이를 계속하면 된다.
단, 그런 구제조치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외자에 의해 볼이 움직인 사실을 알고 있거나 확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확실하지 않으면 분실구로 처리된다.(규칙:18-1)
37. 드롭하는 방법?
규칙에서 드롭은 반드시 플레이어 자신이 해야 하고, 똑 바로 서서 볼을 어깨높이로 들어 올려서 팔을 편 상태에서 떨어뜨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잘 못된 방법으로 드롭한 경우, 스트로크를 하기 전이라면 벌타 없이 정정할 수 있지만, 위반한 경우에는 1벌타가 부과된다.(규칙:20-2a)
38. 드롭 한 볼이 발이나 플레이어의 휴대품에 맞는 경우?
드롭 한 볼이 코스 위에 떨어지기 전이나 후, 볼이 정지하기 전까지 어느 사람이나 어느 플레이어의 휴대품에 접촉한 경우에는 벌타 없이 재 드롭 해야 한다. 드롭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규칙 20-2a)
39. 경사지에서 드롭 한 볼이 5m정도 굴렀다면?
드롭 한 볼이 코스 위에서 최초로 떨어진 지점에서 2클럽 길이 이상으로 굴러가 정지한 경우에는 벌타 없이 재 드롭 해야 하고, 재 드롭 해도 2클럽 이상 굴러가는 경우에는 볼이 최초로 지면에 떨어진 지점에서 가능한 가깝게 플레이스해야 한다.
볼이 일단 멈춘 후에 움직인 경우에는 멈춘 곳에서 있는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 다만, 여러 번 드롭을 하였더라도 볼이 최초에 지면에 떨어진 지점에 가능한 가까운 곳에서 볼을 플레이스하면 벌타가 없지만, 플레이스하지 않고 샷을 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그러나 드롭 한 볼이 페어웨이로 굴러가서 재 드롭 할 필요가 없는 곳에서 멈추었다면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하면 된다.(규칙20-2c)
40.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구제조치로 드롭 한 볼이 일단 멈추었다가 다시 굴러서 OB지역으로 들어간 경우?
드롭 한 볼이 바로 OB지역으로 굴러간 경우에는 벌타 없이 재 드롭이 가능하지만, 드롭 한 볼이 일단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인 경우에는 다른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한 볼이 멈춘 곳에서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 따라서 언플레이어블의 1벌타와 OB의 1벌타를 부과하고 마지막 플레이 지점(드롭 한 볼이 멈추었던 곳)에 드롭 하여 플레이를 계속해야 한다.
41. 플레이스 한 볼이 멈추지 않는 경우?
경사가 심한 지역에서 구제조치로 재 드롭 한 볼이 처음으로 지면에 떨어진 지점에서 플레이스를 하려고 해도 경사 때문에 볼이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홀에 더 가깝지 않고 해저드에서는 해저드 안에, 해저드 이외의 지역에서는 해저드 이외의 지역에 볼이 정지하는 가능한 가까운 곳을 찾아 플레이스해야 한다.(규칙:20-3d)
42. 숲 속에서 나무사이로 친 공이 나무에 맞고 내 몸을 맞힌 경우는?
스트로크 한 볼이 자신의 몸이나 캐디, 클럽, 가방, 휴대품 등에 맞는 경우는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이 있는 자리에서 플레이해야 한다.(규칙: 19-2, 2008개정)
43. 자기가 샷 한 볼이 동반 경기자의 볼을 맞히고 함께 OB지역으로 굴러들어간 경우?
맞힌 볼과 맞은 볼에 대해서는 벌타가 없지만 OB의 1벌타는 부과된다.
맞은 공은 위치를 알면 그 자리에 리플레이스하고 위치를 잘 모를 경우에는 있었다고 추정되는 지점에서 드롭 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맞힌 볼은 마지막 플레이지점에 드롭 하여 플레이를 계속 한다.(규칙:18-5, 19-5a, 20-3)
44. 동반 경기자와 거의 동시에 샷 한 볼이 서로 부딪힌 경우?
페어웨이에서는 움직이는 볼이 서로 부딪힌 경우 볼이 멈춘 곳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하면 되지만, 그린 위에서 서로 부딪힌 경우에는 원래의 위치에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다만, 페어웨이에서 부딪힌 볼 중의 하나가 OB지역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OB지역에 들어간 볼만 OB의 구제조치를 받으면 된다.(규칙: 19-5b)
45. 플레이선 상의 동반 경기자 볼이 거슬리는 경우는?
어프로치 샷이나 기타의 경우에도 동반 경기자의 볼이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방해가 된다고 판단될 때는 마크를 하고 치우도록 요구할 수 있다. 그런 요구를 받은 동반 경기자는 자기가 먼저 플레이를 해도 된다. 다만, 어떠한 경우라도 마크하고 집은 볼을 닦는 경우는 1벌타가 부과된다.(규칙: 22-1,2)
46. 볼에 붙어있는 잔디를 떼어낸 경우?
페어웨이 상에서 볼에 붙어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루스 임페디먼트가 아니므로 절대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 위반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21, 23)
47. 나무를 지지하는 지지대가 스윙에 방해가 되는 경우?
코스 안의 지지대는 인공물이며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기 때문에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가까운 지점을 정하여 홀에서 가깝지 않게 1클럽 이내의 거리에 드롭하여 계속 플레이하면 된다.(규칙: 24-2)
48. 나무뿌리 사이에 볼이 낀 경우?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이외의 것에 의한 장애 때문에 스트로크가 분명하게 무리인 경우나,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에 의한 장애가 불필요하게 이상한 스탠스, 스윙, 플레이방향 등을 취한 때에만 생기는 경우에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부터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없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하기가 어렵다면 1벌타를 부과하고 언플레이어블에 의한 구제조치를 받아야 한다.(규칙:24-2b예외,28)
49. 철망, 그물 등에 볼이 걸려서 멈춘 경우?
볼이 워터해저드 안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부터 벌타 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까운 1클럽 이내의 지점에 드롭 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하지만 그물 등이 OB지역 밖에 있는 경우에는 OB에 있는 인공물은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언플레이블의 구제조치를 해야 한다.
<밑줄을 친 부분은 저로써는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참고하세요.>
(규칙:24-2)
50. 배수구 덮개 위에 볼이 멈춘 경우?
배수구는 원래는 해저드로 정의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골프장에서는 로컬 룰로서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 취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볼이 배수구 위에 있거나, 또는 플레이어가 어드레스를 하면 스탠스가 배수구에 걸리는 경우에도 벌타 없이 1클럽 이내의 홀에 가깝지 않은 지점에 드롭 하여 플레이 하면 된다.
카트 도로 위에 볼이 있거나 스탠스가 걸리는 경우에도 같다.(규칙:24-2)
51. 수리지 안에서 볼을 움직인 경우?
수리지 안에서 볼을 찾다가 볼이 움직인 경우에는 벌타는 없고 볼을 리플레이스하여 플레이를 계속하거나, 수리지 밖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지점을 선정하여 1클럽 이내에서 드롭 하여 계속할 수 있다. 드롭 한 이후에 쌓여있는 풀이 방해가 되면 루스 임페디먼트로 취급하여 치우고 경기할 수 있다.(규칙: 12-1, 25-1a, 1b)
52. 수리지 표시선의 안이나 위에서 샷을 하면?
수리지의 경계가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 볼의 일부라도 경계선에 접촉하고 있으면 수리지 안의 볼로 인정하여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대로 플레이 하거나 벌타 없이 구제조치를 하여 드롭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스탠스가 수리지 안에서 이루어질 때는 완전히 수리지를 벗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 드롭 해야 하는데, 그대로 샷을 하게 되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20-2c)
53. 수리지 안의 나뭇가지가 스윙에 방해가 되는 경우?
수리지 안의 생장물은 수리지의 일부로 간주되므로 벌타 없이 구제가 가능하다. 홀에 가깝지 않은 지점을 선택하여 1클럽 이내에서 드롭 하여 플레이 하면 된다.(규칙:25-1a)
54. 스탠스를 취하면 발 주변에 물이 생기는 경우?
워터 해저드를 제외한 페어웨이의 일부에 물이 고이는 것을 캐주얼 해저드라고 하고, 볼이 캐주얼 해저드 안에 있거나 스탠스를 취하는 지점이 캐주얼 해저드 안이 될 경우에는 벌타 없이 홀에 가깝지 않은 지점을 선택하여 1클럽 이내에서 드롭 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볼이 캐주얼 해저드에 들어있지 않고 스탠스도 캐주얼 해저드가 아닌 지점에서 가능한데 볼 옆을 밟으면 물이 보인다고 해도 그건 캐주얼 해저드가 아니다.(규칙: 25-1a, 1b)
55. 러프에 떨어진 볼이 땅에 박혀버린 경우?
러프에 떨어진 볼은 땅에 박혔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플레이 하거나,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여 1벌타를 받고 구제조치를 취할 수 있다. 다만, 위원회는 볼이 지면에 박힌 경우의 구제를 스루 더 그린(페어웨이) 전역에 걸쳐서 인정하는 로컬 룰을 제정할 수 있다.
56. 페어웨이에서 볼이 땅에 박힌 경우?
페어웨이(페어웨이의 잔디 길이 또는 그보다 짧게 깎여 있는 구역을 포함)에서 볼이 땅에 박히면 벌타 없이 구제 받을 수 있다. 홀에 가깝지 않은 지점에 드롭 하여 볼이 박히지 않으면 그대로, 또 박히는 경우에는 플레이스하여 계속할 수 있다. 또한 이런 경우에는 집어올린 볼을 닦을 수도 있다.
그러나 비행한 볼의 힘에 의하지 아니하고 디봇에 빠지거나 플레이어가 밟아서 볼이 땅에 박힌 경우에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 부과 후 구제조치를 받는다.(규칙: 25-2)
57. 러프에 떨어진 볼이 땅에 박혀있고 물이 고여 있는 경우는?
러프에서 땅에 박힌 볼은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없지만, 볼이 박힌 곳에 물이 고여 있다면 이는 캐주얼 해저드로 간주하여 벌타 없이 구제 받을 수 있다.(규칙:25-1a, 1b)
58. 장애물 안에서 볼을 분실한 경우?
배수구나 기타의 장애물 쪽으로 분명히 볼이 날아갔고 떨어지는 저점도 거의 확실하게 아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벌타 없이 구제 받을 수 있다.
홀에서 가깝지 않은 1클럽 이내의 지점에 드롭 하여 플레이를 계속한다.(규칙:24-3b)
59. 눈 속에서 볼을 찾은 경우?
눈이나 자연적으로 생긴 얼음은 워터 해저드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루스 임페디먼트에 해당하기도 하여 플레이어가 선택적으로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워터 해저드라고 선택하면 홀에서 가깝지 않은 1클럽 이내의 길이에 드롭 하여 경기하고,
루스 임페디먼트라고 선택하면 눈을 치우고 샷을 할 수 있는데 이때 볼이 움직이면 1벌타를 받게 된다. 다만, 이슬이나 서리는 루스 임페디먼트가 아니다.(규칙: 25-1a, 1b)
60. 변칙 스트로크 자세로 구제를 받는 경우?
그린 쪽으로 샷을 하려면 왼손잡이처럼 스윙을 할 수 밖에 없어서 그렇게 하려는데 스텐스가 카트 도로 위여서 가까운 지점에 드롭을 하고 아무런 장애가 없이 정상적인 샷을 하더라도 변칙 스트로크가 타당하다고 인정 될 경우에는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이외의 것에 의한 장애 때문에 스트로크가 분명히 무리인 경우나,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에 의한 장애가 불필요하게 이상한 스탠스, 스윙, 플레이방향을 취할 때만 발생하는 경우에는 구제받을 수 없다.(규칙:24-2b, 2b예외)
61. 동물이 파 놓은 구멍에 볼이 들어간 경우?
디봇이 아니고, 동물(두더지, 다람쥐, 토끼 등)이 파 놓은 구멍에 볼이 들어간 경우와 그 동물들이 파 놓은 흙이 스윙이나 스탠스의 장애가 된다고 판단 될 때는 벌타 없이 구제 받을 수 있다. 홀에 가깝지 않은 1클럽 이내 지점에 드롭 하여 계속한다.(규칙:25-1a,1b)
62. 구제조치를 받은 후 다른 구제조치가 필요한 경우?
예를 들어, 수리지 안에서 구제조치로 드롭을 한 볼이 캐주얼 해저드로 굴러간 경우라도 그래도 플레이 하거나 캐주얼 해저드의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캐주얼 해저드의 구제를 받아 드롭 한 볼이 또 다른 구제조치가 필요한 곳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양쪽의 장애를 모두 피할 수 있는 가까운 지점에 포인트를 정할 수 있고, 처음부터 양쪽 장애를 모두 피할 수 있는 지점을 선택할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규칙:24-2a, 2b, 25-1a,1b,1-4)
63. 수리지 안의 고인 물 속에 볼이 있는 경우?
상태가 다른 복수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구제를 순서대로 받을 수 있으나, 복수의 장애를 동시에 구제받을 수는 없다. 즉, 먼저 캐주얼 해저드의 구제를 받은 후 다시 수리지의 구제를 받아서 홀에서 가깝지 않은 1클럽 이내의 지점에 드롭하여 플레이 하여야 한다.(규칙 25-1a, 1b)
64. 수리지 안인 줄 모르고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려다가 뒤늦게 알고 수리지 구제조치를 한 경우?
볼이 들어간 곳이 작은 나무 밑이라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려는데 주변을 보니까 수리지 안일 경우에는 벌타 없이 수리지의 구제를 받을 수 있다.
65. 플레이 금지 구역에 드롭 한 경우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보니 주변이 온통 수리지여서 어쩔 수 없이 수리지에 드롭하고 다시 수리지의 구제조치로 홀에서 가깝지 않은 수리지의 바깥에 1클럽 이내의 지점에 드롭 하여 샷을 하더라도 언플레이어블에 대한 1벌타만 부과되고 수리지의 구제조치로 재 드롭 한 것에 대한 벌타는 없다.(규칙:25-1a,1b, 28)
66. 분실구가 홀 안에서 발견된 경우?
높은 언덕에 위치한 그린을 향햐여 샷을 했는데 그린 주변을 아무리 찾아봐도 볼이 없어서 마지막 샷을 한 지점에서 다시 샷을 하였는데 분실구라고 생각했던 볼이 홀 안에서 발견되었다면 처음 친 볼이 홀인 한 것으로 인정하고 나머지 샷은 무효로 처리한다.
즉, 파 4홀에서 2번째 친 볼이 홀인 된 것이라면 이글로 인정한다.(규칙:1-1)
67. 먼저 친 볼이 분실구로 인정되는 5분전에 마지막 샷을 한 지점에서 드롭 하고 난 후, 캐디가 볼을 찾아서 드롭 한 볼을 취소하고 다시 원구로 샷을 한 경우?
볼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5분인데, 5분 이내라고 하더라도 다른 볼을 드롭하면 그 순간 원구는 분실구로 처리되어 1벌타가 부과되고,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드롭 한 볼이 인플레이 볼이 된다. 인플레이 볼을 이유 없이 움직였으므로 또 1벌타가 부과되고 게다가 분실구가 되어버린 원구로 샷을 하였기 때문에 오구의 플레이에 의한 2벌타를 추가하여 모두 4벌타가 부과된다. 드롭한 지점으로 되돌아가 볼을 리플레이스 하여야 하고, 정정하지 않으면 경기실격 처리된다.(규칙:15-3b, 18-2a)
68. 분실구 선언을 한 뒤에 볼을 찾은 경우?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을 분실구 선언으로 분실구로 결정 할 수 없다. 5분 이내에 캐디나 동반 경기자가 볼을 찾은 경우에는 그 볼로 플레이를 계속해야 한다.
69. 동반 경기자의 볼과 자기의 볼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
아주 드문 경우이지만 동반 경기자와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 같은 번호, 같은 색깔의 볼을 사용하여 샷을 하고, 두 볼이 거의 비슷한 지점에 떨어져 누구의 볼인지를 5분이 지나도 서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분실구로 처리되어 두 사람 모두에게 1벌타가 부과되고 마지막 샷을 한 지점에서 드롭 하여 플레이를 계속해야 한다(규칙:27-1c)
70. 홀에 더 가까운 잠정구로 샷을 한 경우?
플레이어가 원구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 장소보다 홀에 더 가까운 곳에 있는 잠정구로 샷을 하는 순간 그 볼은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인플레이 볼이 되고 원구는 분실구로 처리되어 1벌타가 부과된다.(규칙: 27-1a, 2b)
71. 나무 위에 걸린 볼을 흔들어서 떨어뜨리는 경우?
플레이어가 나무 위에 있는 볼이 자기의 볼이라고 생각되어 아무런 말도 없이 흔들어 떨어뜨리고 그것이 자기의 볼로 확인 되면 인플레이 볼을 이유 없이 움직인 것이 되어 1벌타를 부과하고 또 나무 위의 볼로 샷을 할 수 없으므로 언플레이어블에 대한 1벌타도 추가한다. 다만, 마커나 캐디, 동반 경기자에게 만약 그 볼이 자기의 볼이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나무 밑에 마크를 한 후에 떨어뜨린 볼이 자기의 볼이라고 확인되면 그때는 언플레이어블에 대한 1벌타만 부과한다.(규칙:28)
72. 나무 위에 여러 개의 볼이 걸려 있어서 자기의 볼을 확인 할 수 없는 경우?
플레이어가 자신이 샷 한 볼이 나뭇가지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되어 가 보니 나뭇가지에 여러 개의 볼이 걸려 있어서 어느 것이 자기의 볼인지 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분실구로 처리하여 마지막 샷을 한 지점에서 드롭하여 계속한다.(규칙:27-1c)
73. 나뭇가지에 걸린 볼이 자기의 볼인 것을 확인하였으나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
나무 위의 볼이 자기의 볼인 것은 확인했지만, 도저히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볼의 수직 아래 지점에서 구제조치를 받을 수 있다.
74.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드롭 한 볼이 다시 원위치로 굴러간 경우?
규칙에 따라 드롭한 볼은 인플레이 볼이므로 볼이 멈춘 곳에서 그대로 플레이해야 하지만 도저히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태라면 다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여 합계 2벌타를 받고 언플레이어블의 구제조치를 받아야 한다.(규칙: 20-4, 2c, 28)
75. 헛스윙을 한 후에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면?
나무뿌리나 돌 등에 어렵게 걸린 볼을 샷을 하려고 했으나 헛스윙을 한 후 어쩔 수 없이 언플레이블을 선언한 경우에는 마지막 플레이한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드롭 한다.
다만, 티잉 그라운드에서 전혀 볼이 맞지 않고 헛스윙을 한 경우라면 티업도 가능하지만 볼이 약간이라도 맞아서 티잉 그라운드를 벗어난 경우에는 그곳에서 드롭을 해야 한다.
헛스윙도 엄연한 스트로크이기 때문이다.(규칙 28)
76. 마커나 동반 경기자, 캐디 등이 확인요청에도 응하지 않는 경우?
자신의 볼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타의 사유로 마커나 동반 경기자, 캐디 등에게 확인요청을 했음에도 아무도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플레이어는 자기의 판단에 따라 처리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마커나 동반 경기자 등이 주변에 없을 경우, 심판원이나 경기위원에게 확인대행을 요청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응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벌타는 없다.(규칙: 5-3)
77. 아무런 의사표시 없이 깨어진 볼을 바꾼 경우?
플레이 도중에 볼이 깨지거나 찢어지거나 변형이 된 경우에는 벌타 없이 볼을 교체할 수가 있지만, 반드시 마커나 동반경기자 등에게 입회와 점검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또 마크를 하고 집어올린 볼은 닦을 수도 없는데 한가지라도 위반하면 1벌타를 부과하게 된다.(규칙:5-3)
78. 동반경기자가 OB라고 말하며 자기의 볼을 집어 올렸는데 자기는 OB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는?
스트로크 경기에서 플레이어는 한 홀의 플레이 중에 자신의 권리나 올바른 조치에 대하여 의문이 있는 경우, 벌타 없이 2개의 볼로 그 홀을 마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근처에 경기위원이 있다면 판정을 요청하고, 그러지 못한 경우에는 제 2의 볼로 플레이 할 것과 어떤 볼의 스코어를 채택할 것인가를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알리고 플레이를 계속하여 라운드가 끝나는 즉시 위원회에 보고하여 그 판정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경기실격 처리됨으로 주의를 요한다.
OB인지 아닌지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보통 플레이어의 주장을 인정하는 편이다.(규칙:3-3)
79. 클럽이 부러진 경우?
홧김에 클럽을 내동댕이 친 것은 통상적인 플레이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수리나 교환 등을 할 수 없고, 남은 라운드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위반하면 경기 실격.
그러나 클럽을 지팡이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클럽에 기대어 있다가 클럽에 손상이 간 경우는 통상적인 플레이로 간주하여 즉시 수리나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규칙:4-3a, 3b)
80. 번개로 인하여 플레이를 중단한 경우?
플레이의 중단이 인정되는 경우는
가) 위원회가 플레이의 중단을 지시한 경우,
나) 플레이어가 낙뢰의 위험을 느낀 경우,
다) 플레이어가 의문점이나 논쟁에 대하여 위원회에 재정으로 요구하고 있는 경우,
라) 갑작스런 병 등의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이다.
악천후는 경기중단의 이유가 안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 자신의 판단으로 경기를 중지하면 경기실격이 되지만, 특히 낙뢰의 경우에는 위원회의 지시가 없어도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스스로 중지할 수 있고 벌타는 없다.(규칙:6-8a)
81. 경기위원회의 경기 중지 지시에도 플레이를 계속한 경우?
위원회의 중지 지시가 있기 바로 전에 동반 경기자가 티샷을 하여 버디찬스를 만들었는데 위원회의 중지지시가 내려졌다면,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모두 티샷을 한 뒤에 중단해도 되고 그 홀을 끝 낸 뒤에 중지해도 된다.
그런데 다른 경기자들이 모두 경기 계속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먼저 티샷한 플레이어는 마커나 동반경기자를 대동하지 않으면 비록 버디를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인정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홀과 홀 사이에 있을 때는 위원회로부터 중단의 지시가 있는 경우에는 위원회로부터 지시가 있을 때까지 경기를 재개해서는 안 된다. 위반하는 경우에는 경기실격 처리된다.(규칙: 6-8a, 8b)
82. 마커의 말대로 구제조치를 했는데 위원회가 실격처리 한다면?
플레이어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마커에게 질문한 결과 마커가 구제방법을 알려줘서 그대로 구제조치를 취했는데도 경기위원회에서 실격이라면 그것은 경기 실격이다.
마커는 사실문제나 규칙에 관한 재정을 할 권리가 없기 때문에 효력이 없는 것이다.
다만, 마커가 악의적으로 플레이어게 틀리게 가르쳐 준 경우는 마커를 경기실격 처리한다.규칙을 알고 준수해야 할 모든 책임은 플레이어에게 있다.(규칙:6-1, 33-7)
83.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경우?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은 위반이나 위원회는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로컬룰을 재정할 수 있다. 다만, 거리만을 측정하는 것이어야 하고, 고저나 풍향 등을 측정하는 기능이 있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규칙 : 14-3,3 2008년에 명확히 개정)
84. 라운드 중에 연습도구를 사용한 경우?
연습도구를 휴대하는 것은 위반이 아니지만, 라운드 중에 사용하는 것은 경기실격 처리된다. (규칙: 14-3)
Bunker(벙커)
1. 클럽이 모래에 닿은 경우?
벙커 안에서 백스윙을 하는 과정에 모래가 클럽에 닿았다면 2벌타를 부과한다.
또,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2벌타가 부과된다.
가) 그 벙커나 다른 벙커의 상태를 테스트 하는 것.
나) 벙커 안의 지면이나 그 벙커 안의 모래에 자신의 손이나 클럽을 접촉하는 것.
다) 그 벙커 안에 있거나 접촉하고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에 접촉하거나 움직이는 것.
이상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 13-4a, 4b, 4c)
2. 벙커 안의 볼을 찾기 위해서 낙엽을 치우는 경우?
벙커 안에서 볼이 루스 임페디먼트나 모래에 뒤덮여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볼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클럽 등을 이용하여 파헤치거나 볼의 일부가 보일 정도로 모래나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할 수 있다. 이때 너무 많이 제거하거나 볼을 움직여도 벌타는 없지만 리플레이스 하지 않으면 안 되고 필요한 경우 볼의 일부만 보일 정도로 다시 복원해야 한다. 위반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12-1)
3. 벙커 안의 인공물을 치우다가 볼을 움직인 경우?
벙커 안에서도 인공물(종이컵, 담배꽁초, 비닐봉지, 캔, 종이 등등)은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므로 벌타 없이 치울 수 있고, 또 치우다가 루스 임페디먼트를 움직여도 벌타는 없다. 하지만 움직인 루스 임페디먼트는 원래의 위치에 가깝게 플레이스해야 하고 움직인 볼도 원래의 위치에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위반하면 2벌타.(규칙: 1-4, 24-1)
4. 벙커 안에서 볼 뒤에 있는 나뭇가지를 치우다가 볼을 움직인 경우?
볼이 벙커 안에 있는 경우, 접촉하거나 움직일 수 없는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운 것에 대한 2벌타를 부과하고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는 부과하지 않는다. 즉 이중부과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다만,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하는데 리플레이스를 하지 않고 계속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다른 행동으로 간주하여 2벌타를 추가한다.(규칙:13-4c, 18-2a)
5. 낙엽이 많이 쌓인 벙커에서 볼에 다가가다가 낙엽을 건드린 경우?
부주의로 낙엽을 건드렸지만 볼의 라이, 의도하는 스탠스, 스윙구역을 개선한 것이 아니라면 벌타는 없다. 위반하는 경우에 2벌타.(규칙 13-4)
6. 벙커 안에 들어가다가 넘어져서 손으로 모래를 짚은 경우?
볼이 벙커 안에 있을 때 클럽이나 손으로 모래에 접촉하는 것은 라이의 개선, 혹은 상태의 테스트로 간주하여 2벌타를 부과하지만, 벙커의 상태를 테스트 하거나 볼의 라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예외적으로 넘어진 때나, 넘어지지 않으려고 손을 짚은 때, 장애물을 치울 때, 볼에 마크 할 때, 볼을 회수하거나 집어 올릴 때, 플레이스나 리플레이스 할 때, 거리를 잴 때, 벙커 안에 클럽을 놓을 때 등은 벙커의 지면, 모래면, 루스 임페디먼트에 접촉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규칙: 13-4 예외 1)
7. 벙커샷을 한 것이 OB가 나서 모래를 고른 후 드롭 하여 다시 샷을 한 경우?
벙커샷을 한 후에는 벙커 안의 모래를 고를 수 있다. OB가 난 것이 확실하거나, 의문이 가서 잠정구를 칠 때도 모래를 고르고 드롭 할 수 있다.
다만 OB인 경우에는 OB의 1벌타만 부과한다.(규칙: 13-4, 예외 2)
8. 벙커샷을 실패하여 홧김에 벙커안의 모래를 클럽으로 내려친 경우?
볼이 벙커를 탈출한 경우라면 다르지만 볼이 아직 벙커 안에 있는 경우라면 2벌타.
모래를 내려친 회수에는 상관없다.(규칙:13-4b)
9. 벙커 안에서 스탠스를 취하자 볼이 움직인 경우?
벙커 안에서는 스탠스를 취한 때를 어드레스 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어드레스 이후에 볼이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또, 아직 스탠스를 취하지는 않았지만 볼에 다가선 행위나 스탠스를 취하려 한 행위가 원인이 되어 볼이 움직인 경우에도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규칙: 18-2b )
10. 벙커 안에 둔 클럽에 볼이 맞은 경우?
움직이고 있는 볼이 자신, 캐디, 파트너, 파트너의 캐디, 클럽 등의 휴대품에 의하여 방향이 변경되거나 멈춰진 경우에는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이 멈춘 곳에서 그대로 계속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규칙: 19-2, 2008년 개정)
11. 벙커 밖에 있는 볼을 치려다가 벙커 안의 모래에 클럽이 닿은 경우?
벙커 안에 많이 자란 풀의 일부에 볼이 걸쳐져서 볼이 벙커에 닿지 않았다면 그것은 벙커안의 볼이 아니다. 그러므로 벙커의 모래를 클럽으로 건드려도 벌타는 없다.
12. 처음 벙커에서 친 볼이 다른 벙커로 들어가서 처음의 벙커에서 모래를 테스트한 경우?
벙커에서 볼은 이미 탈출한 상태이므로 모래를 테스트해도 상관없다.(규칙:13-4, 예외3)
13. 벙커 탈출에 실패하고 벙커의 모래를 고른 경우?
스트로크 한 볼이 아직 벙커 안에 있더라도 다음의 스트로크를 위하여 볼의 라이, 스탠스, 스윙구역, 플레이 선의 개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모래를 고를 수 있다. 설령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볼이 고른 모래 위로 다시 굴러와도 벌타는 없다.(규칙 13-4, 예외2)
14. 우산을 벙커 안의 모래에 꽂아 놓고 샷을 한 경우?
우산, 고무래, 클럽 등을 모래 위에 놓는 것은 허용되지만 꽂는 것은 모래 테스트로 간주하여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13-4a)
15. 고무래를 치우다가 생긴 발자국을 고르고 샷을 하면?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인 고무래를 치우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치우면서 생긴 발자국을 고르는 것은 플레이 선의 개선에 해당하므로 2벌타가 부과된다.
다만, 벙커 밖에서 드롭 한 볼이 벙커 안으로 굴러들어가 그 볼을 회수하기 위해 생긴 발자국은 고를 수 있다.(규칙: 13-2)
16. 벙커의 가파른 경사면을 허물고 스탠스를 취하면?
양 발로 지면에 스탠스를 견고하게 취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경사면을 허문 것은 스탠스의 장소를 개선한 것으로 되어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13-3)
17. 벙커 안의 돌멩이를 치운 경우?
벙커 안에 볼이 있는 경우에는 그 벙커 안의 루스 임페디먼트는 치울 수가 없는 것이지만, 그대로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위험을 줄 수가 있고 또 정상적인 플레이에 방해가 되고 있으므로 로컬 룰로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로 규정하는 경우에는 치울 수 있다.
18. 벙커 안에서 스탠스를 취한 후에 클럽을 바꾸는 경우는?
견고하게 스탠스를 취했다가 클럽을 바꾸어서 다시 스탠스를 취하는 것은 벙커의 테스트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벌타가 없지만, 먼저의 스탠스 자리를 고르고 다시 스탠스를 취하는 것은 벙커의 모래를 테스트 한 것으로 간주하여 2벌타를 받게 된다.(규칙:13-4a)
19. 연습 스윙을 위하여 모래 깊숙이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
연습 스윙이나 스트로크를 위하여 필요 이상으로 발을 모래 속에 비벼 넣는 것은 모래를 테스트 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2벌타를 부과한다.(규칙:13-4a)
20. 연습스윙을 할 때마다 클럽이 모래에 닿은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2벌타를 부과한다. 다만, 최초로 규칙위반이 발생했을 때 규칙위반임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규칙위반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2벌타를 추가한다.(규칙:13-4b)
21. 고무래를 사용하여 볼을 찾은 경우?
벙커에 파묻혀 있는 볼을 찾기 위해서 손가락, 고무래, 클럽 등을 사용하여도 된다.
볼을 움직여도 벌타가 없다. 그러나 리플레이스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볼이 일부만 보이도록 모래나 루스 임페디먼트를 덮어 놓아야 할 때도 있다. 위반하는 경우에는 2벌타.
(규칙: 12-1)
22. 벙커 안의 모래에 박힌 볼을 확인하기 위하여 볼을 집어올린 경우?
개정된 규칙에 따라서 벙커 안에서도 자신의 볼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마크하고 집어올리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볼의 확인을 위해서는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그 의사를 알리고 마크를 한 후, 볼을 집어 올려서 확인한 후, 리플레이스 하는 동안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입회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위반하면 1벌타.(규칙:12-2, 2008년 개정)
23. 벙커에 일부가 모래에 묻혀있는 볼을 자기의 볼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샷을 했는데 그 볼이 동반경기자의 볼이었다면?
개정된 규칙에 따라 벙커 안에서도 볼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지만, 오구를 플레이한 경우에는 2벌타를 부과하게 되었다. 자신의 볼로 정정하여 플레이를 계속해야 하고 동반경기자는 라이를 가능한 원래의 상태로 복원하여 플레이스 해야 한다.(규칙:15-3b, 2008개정)
24. 벙커에서 동반경기자의 샷으로 인해 자신의 볼이 모래에 뒤덮인 경우?
형평의 이념에 의거하여 벌타 없이 최대한 원래의 라이를 복원할 수 있다.(규칙:1-4)
25. 벙커를 탈출시킨 볼이 경사지에서 멈추었다가 다시 굴러들어온 경우?
벌타 없이 그대로 플레이 하면 된다. 다만, 볼이 벙커 밖에 있는 동안에는 벙커 안의 모래를 고를 수가 있지만, 볼이 들어온 후에 모래를 고르거나 연습을 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규칙: 13-4,예외)
26. 벙커 안의 고인 물에 클럽이 닿은 경우?
벙커 안에 있는 캐주얼 해저드의 수면에 클럽이 닿은 경우에는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벙커의 지면에 닿은 것이 아니므로 벌타 없이 계속 플레이 하면 된다.(규칙:13-4b)
27. 벙커 안의 고인 물에 볼이 빠져 있는 경우?
벙커 안의 캐주얼 해저드의 구제조치는 가까운 1클럽 이내의 지점을 정하여 벙커 안에 드롭 하여야 한다. 만약 완전한 구제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최대한의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또, 벙커 안에 드롭할 장소가 전혀 없다면 1벌타를 부과하고 홀과 볼을 연결한 후방선상의 페어웨이에 드롭하여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규칙: 25-1b)
※최대한의 구제란? - 라이와 스탠스에 적용되는 말로 벙커 안의 캐주얼 해저드의 장애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 곳(보통 가장 얕은 곳)에 드롭을 하거나 스탠스를 취하는 것.
벙커 안에 처음부터 물이 가득 차 있는 경우에도 1벌타 후에 홀과 볼을 연결한 후방선상의 페어웨이에 드롭하여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
28. 여러 경기자의 볼이 같은 벙커에 빠졌는데 캐디가 샷을 하기 전에 모래를 골랐다면?
벙커 안에서 스트로크 하기 전에 자신 또는 자신의 캐디가 벙커의 상태를 테스트 하거나 지면에 닿는 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벙커에 볼을 빠뜨린 모두에게 2벌타가 부과된다.
캐디의 실수도 자신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규칙 13-4)
29. 고무래를 벙커 안으로 던진 경우?
던진 고무래로 인하여 볼이 움직이지 않았으면 벌타는 없지만, 볼이 움직인 경우에는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30. 워터 해저드의 구제조치로 벙커 안에 드롭 한 경우?
해저드의 구제조치로 벙커(다른 해저드)에 드롭을 하는 것은 규칙위반이 아니지만, 워터 해저드의 구제조치에 의한 1벌타는 부과된다.(규칙 26-1)
31. 벙커로 날아든 디봇을 치운 경우?
동반 경기자의 샷으로 인해 디봇이 벙커로 날아들었다면 디봇을 치우고 샷을 할 수 있다. 벌타는 없다.(규칙: 1-4)
32. 벙커에서 동반 경기자의 볼이 방해가 되는 경우?
플레이의 방해 또는 원조가 되는 볼은 벙커 안에서도 집어 들도록 요청할 수 있고, 집어들 때는 마크를 하고 집어 들되 볼을 닦아서는 안 된다.
동반 경기자는 원래의 라이를 최대한 복원하여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규칙:22-1,2)
33. 벙커에서 드롭한 볼이 모래에 묻혀 재 드롭을 한 경우?
벙커에서 드롭한 볼은 모래에 묻히더라도 그대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런데 볼이 모래에 묻혔다는 이유로 볼을 들어올리면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것이 되어 1벌타가 부과되고,
처음에 드롭 한 라이를 최대한 복원하여 플레이스해야 한다. 만약 플레이스 하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규칙:18-2a)
Water Hazard(워터 해저드)
1. 볼이 연못에 빠진 경우?(연못은 황색말뚝으로 표시)
해저드 안에서 그대로 플레이 하면 벌타는 없다.
그러나 해저드 안에서 스트로크 이전에 지면이나 수면에 클럽이나 손이 접촉하는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규칙 13-4b)
그러나 그대로 플레이가 불가능할 경우는 1벌타를 부과한 후,
가) 마지막 플레이를 한 곳에서 가능한 가까운 지점에서 드롭 하여 플레이 하거나,
나) 볼이 해저드의 경계를 마지막으로 가로지른 지점과 홀을 연결한 해저드의 후방 선상에서 거리의 제한 없이 드롭하여 플레이한다.(규칙: 26-1a, 1b)
2. 볼이 개천에 빠진 경우?(개천은 적색말뚝으로 표시)
페어웨이를 가로지르거나 나란히 흐르고 있는 개천에 볼이 빠진 경우에도 그대로 플레이가 가능하면 벌타 없이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
그러나 도저히 플레이를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가) 워터 해저드의 구제조치 a를 적용하거나,
나) 워터 해저드의 구제조치 b를 적용하거나,
다) 볼이 해저드의 경계를 가로지른 지점에서 2클럽 이내에 드롭하여 플레이하거나,
라) 볼이 마지막으로 경계를 가로지른 지점과 홀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맞은편의 지점에서 2클럽 이내에 드롭하여 플레이한다.(규칙 26-1)
3. 볼이 황색 또는 적색 말뚝 옆에 기대어 멈추어 있는 경우에 말뚝을 제거하고 샷을 하면?
황색말뚝이나 적색말뚝은 워터해저드(연못)나 래터럴해저드(개천)를 표시하는 것이고, 그 옆에 기대어 있는 볼이라면 아직은 해저드 안에 있는 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클럽이나 손을 지면이나 수면에 대지 않고 샷을 한다면 벌타는 없다.
말뚝은 장애물이기 때문에 쉽게 뽑아지면 치우고 플레이해도 되고, 잘 뽑아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의 구제를 받으면 된다.
그러나,
볼이 말뚝에 닿아 있는 경우라면 볼이 해저드 안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의 구제를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 플레이를 하거나, 1벌타를 부과 후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거나, 워터해저드의 구제를 받아야 한다.(규칙: 24-1,2)
4. 워터해저드에 빠진 볼에 낙엽이 덮여있어 볼의 확인을 위해 낙엽을 치운 경우?
해저드 안에서도 볼의 확인을 위하여 볼의 일부가 보일 정도로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울 수 있다. 또 자신의 볼을 확인하기 위하여 마크를 하고 집어 올릴 수도 있다. 다만 마커나 동반자에게 그런 의사를 전하고 입회시켜야 한다.(규칙:12-1,2 2008년 개정)
5. 해저드 안에서 볼 위에 있는 낙엽을 치우고 보니 동반경기자의 볼인 경우?
볼이 해저드 안에 있을 때 루스임페디먼트를 치우는 것은 2벌타를 부과하게 된다.?
(4번과 해석이 다른 점 밝힐 것.)
또 자신의 볼을 찾지 못하거나 깊은 물 속에 있어서 해저드의 구제조치를 받으면 1벌타를 추가한다.(규칙:13-4c)
6. 볼을 찾는데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는?
워터해저드에 빠진 볼을 찾기 위하여 클럽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고, 볼을 움직여도 벌타는 없다. 그러나 언플레이어블을 선언 한 후라야 하고, 만약 워터해저드 안에서 그대로 스트로크를 하는 경우는 클럽을 수면에 닿게 한 것에 대한 1벌타는 부과된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 한 경우에도 워터해저드 구제조치의 1벌타가 부과된다.(규칙: 12-1)
7. 워터해저드 안의 물이 없는 곳에서 샷을 하다가 풀에 클럽이 닿은 경우?
해저드 안에서 접촉할 수 없는 것은 지면, 수면, 루스 임페디먼트다. 플레이어가 볼의 라이나 스윙구역의 개선, 해저드의 테스트를 한 것이 아니라면 장애물, 코스의 불가분의 건조물, 풀, 관목, 기타 생장물은 루스 임페디먼트가 아니므로 접촉해도 된다.(규칙: 13-4)
8. 해저드 안의 다리 위에서 샷을 하기 전에 클럽을 지면에 댄 경우?
해저드 안의 다리 위는 장애물로 간주되기 때문에 클럽이 다리 위에 닿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규칙: 1-4)
9. 해저드 안의 다리 위에 고인 물에 클럽이 닿은 경우?
볼이 해저드 안의 다리 위에 떨어져 있어서 샷을 하려는데 바로 옆에 고인 물이 있었고 클럽으로 그 물을 건드린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된다. 해저드 안에 있는 다리 위에 고인 물은 해저드 안의 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규칙: 13-4b)
10. 다리의 난간 때문에 샷을 할 수 없는 경우?
볼이 워터해저드 안에 있을 경우에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부터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없다. 있는 그대로 플레이를 하거나, 1벌타 부과후 워터해저드의 구제조치를 받아야 한다.(규칙: 24-2b)
11. 인공장애물 위에 볼이 있는 경우?
해저드 안이나 페어웨이, 그린 위에서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인공물: 종이, 컵, 병, 캔, 로프...)은 벌타 없이 치울 수 있다. 다만, 페어웨이나 해저드에서는 볼을 집어 올려 장애물을 치우고 볼이 있었던 장소에 드롭하여 플레이하면 되지만,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한다.(규칙: 24-1b)
12. 연못 위의 나뭇가지 위에 볼이 걸린 경우?
워터해저드의 경계는 말뚝을 기준으로 수직의 위, 아래로 연결되므로 연못 위의 나뭇가지가 해저드를 표시하는 말뚝 안으로 들어가 있다면 해저드에 있는 볼이다.
워터해저드의 구제조치를 받으면 된다.(규칙 26-1)
13. 워터해저드의 구제를 받았는데 드롭한 볼을 샷을 하려니까 스탠스가 해저드에 걸리면?
규칙에 따라 드롭한 볼에 대한 스탠스가 해저드에 걸린다는 이유만으로 구제를 받을 수 없으므로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 만약 볼을 재 드롭 한 경우에는 인플레이 볼을 건드린 것에 대하여 1벌타가 부과되고 볼을 리플레이스해야 하는데 볼을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18-2a, 20-2c)
14. 연못가의 경사가 심한 곳에서 드롭하지 않고 플레이스 하는 경우?
워터해저드 옆의 경사가 심한 곳이라도 드롭하고 재 드롭을 해도 볼이 연못으로 굴러들어가는 경우에 한하여 플레이스가 인정된다. 만약 플레이스하여 샷을 했다면 플레이스 한 것과 샷을 한 것을 합하여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20-2c)
15. 확증이 없지만 볼이 해저드로 들어갔을 것이라는 추정으로 적당한 곳에 드롭하여 샷을 한 경우는?
볼이 해저드에 들어갔는지 아닌지는 사실여부로 그 확증이 있어야 한다. 즉 볼이 해저드에 들어갔거나 들어갔다는 확증이 있어야만 워터해저드의 구제조치를 받을 수 있다.
추정만으로 드롭한 순간 원구는 분실구로 처리되어 1벌타가 부과되고, 또 샷을 한 것은 오소에서의 플레이가 되어 2벌타를 추가하게 되므로 총 3벌타를 받게 된다.
마지막 플레이지점으로 되돌아가서 정정하여 플레이를 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경기실격 처리된다.(규칙; 20-7c, 26-1, 27-1c)
16. 해저드에서 샷 한 볼이 OB가 난 후 구제조치를 선택하면?
해저드 안의 수심이 얕은 곳에 볼이 있어서 그대로 샷을 했는데 OB가 나서 워터해저드의 구제조치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OB의 1벌타와 구제조치의 1벌타를 합하여 2벌타가 된다.
그래서 다음 샷은 4타째가 되지만, 구제조치를 받지 않고 해저드 안에서 그대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3타째가 된다.
17. 온 그린에 성공했던 볼이 다시 굴러서 그린 앞의 연못에 빠진 경우?
황색말뚝이 박힌 연못을 넘겨 온 그린에 성공했던 볼이 그린의 심한 경사로 인해 다시 굴러서 연못에 빠진 경우에는
가)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지점,
나) 볼이 해저드의 경계를 마지막으로 가로질러 넘은 지점과 홀을 연결한 해저드의 후방선상에서 드롭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위치를 잘 못 선정하여 드롭하면 오소에 의한 플레이로 2벌타가 추가되고, 해저드의 구제에 의한 1벌타가 있기 때문에 다음 샷은 4타째가 되지만, 래터럴 워터해저드가 아니므로 가) 나)에 의한 방법으로 바로 정정하지 않으면 중대한 위반으로 인정하여 경기실격 처리된다.
그린을 넘긴 볼을 온 그린 시키려고 하다가 다시 그린을 넘어 연못에 빠진 경우에도 마지막으로 샷을 한 지점에서 1벌타 부과후에 계속 플레이하는 것이 래터럴 워터해저드의 올바른 구제방법이다.
(규칙:26-1a, 1b)
18. 개울에 빠진 볼이 물에 실려서 OB지역으로 흘러가 멈춘 경우?
바람이나 물에 의하여 볼이 움직인 경우에는 그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므로 볼이 OB지역으로 흘러들어갔으면 그 자리에서 1벌타를 받고 마지막 샷을 한 지점으로 되돌아가서 드롭하여 계속 플레이해야 한다.(규칙: 27-1b)
19. 개울에 빠져서 OB구역으로 흘러가는 볼을 미리 집어 올린 경우?
워터해저드의 구제조치를 선택하여 물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을 벌타 없이 집어 올릴 수가 있다. 어차피 1벌타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볼이 OB구역으로 들어가서 멈추는 것을 기다리기보다는 래터럴 워터해저드의 구제조치 4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규칙: 14-6, 26-1)
2. 물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을 쳤는데 오구였다면?
볼이 물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경우에 한하여 벌타 없이 샷을 할 수가 있고, 오구라고 하더라도 벌타는 없다. 단, 바람이나 물에 의하여 볼이 좋은 상황에 이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부당하게 경기를 지연하는 경우에는 2벌타를 부과한다.
자신의 볼이 아닌 것을 알았을 때는 개울로 되돌아가 자신의 볼을 찾아 플레이를 계속해야 하고 만약 볼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1벌타 부과 후 래터럴 워터해저드의 구제조치를 받아야 한다.(규칙: 14-6, 15-3b예외. 2008년 개정)
Putting Green (퍼팅 그린)
1. 퍼팅 그린에서 타순이 틀린 경우?
2번째 샷부터는 홀에서 멀리 떨어진 볼을 먼저 플레이 하는 규정이 있지만,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경기자 중 누군가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합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타순이 틀렸다는 이유로 벌타는 없다. 다만, 누군가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담합이 있었던 경우라면 경기자 전원이 경기 실격 처리된다. (규칙: 10-2b, 2c)
2. 퍼팅그린 옆에서 연습을 하면?
라운드 도중에 연습 스트로크가 가능한 곳은
가) 플레이를 방금 마친 퍼팅그린과 그 부근,
나) 연습퍼팅그린과 그 부근,
다) 다음 홀의 티잉 그라운드와 그 부근 뿐이다.
단, 칩핑이나 퍼팅연습에 한하고, 해저드 안에서 연습하거나 부당하게 플레이를 지연시키면 안된다. 위반하면 2벌타(규칙: 7-2)
3. 동반경기자가 OK(Concede)를 줘서 그냥 볼을 집어올린 경우?
프라이빗 경기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이나 규칙상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OK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크를 하지 않고 볼을 집은 것에 대한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정정하지 않고 퍼팅그린을 벗어나 다음 홀로 가면 홀아웃 불이행으로 인하여 경기실격이 된다.(규칙 3-2, 20-1)
4. 동반 경기자에게 볼의 마크를 부탁하는 경우는?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는 사람은 플레이어나 파트너(동반 경기자가 아님을 주의), 플레이어가 승인한 사람이다. 비록 캐디라고 하더라도 볼을 집어올릴 때마다 플레이어가 승인을 해야 한다. 만약에 부탁을 받은 사람이 마크를 하는 과정에서 벌타가 발생하면 플레이어의 책임으로 된다.(규칙: 20-1)
5. 착각하여 컬러(플린지 또는 에이프런)에 있는 볼을 마크를 하고 집어 올려 닦은 경우?
볼의 일부라도 그린에 접촉하고 있어야 퍼팅 그린 위의 볼이 되는데, 플린지에 있는 볼을 집어 올린 것은 인플레이 볼을 이유 없이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가 부과되고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그린 플린지에서 스트로크 한 볼이 홀에 꽂힌 깃대에 맞거나, 동반경기자의 볼을 맞혀도 벌타는 없고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면 된다.(규칙: 18-2a)
6. 마크를 하다가 볼이 움직인 경우
그린 위에서 볼의 위치를 마크하다가 볼이나 마커를 우연히 움직여도 벌타는 없고, 움직인 볼이나 마커는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마크한 장소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원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 플레이스 하여야 한다. (규칙 20-1)
7. 볼 카커를 떨어뜨리면서 볼을 움직인 경우?
볼을 마크하는 과정에서 움직였다고 보지 않으므로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가 부과된다. 볼은 원래의 위치에 리플레이스한다.(규칙: 18-2a)
8. 마크를 하지 않고 볼을 집어 올린 경우?
코스의 어디에서든지 리플레이스 해야 하는 볼을 마크 없이 집어 올리면 1벌타를 받게 된다. 마크를 하다가 볼이 움직이거나 볼 마커를 우연히 건드려 움직인 경우에는 벌타 없이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규칙: 20-1)
9. 그린에서 마크를 하지 않고 볼의 선을 홀 컵과 일치되도록 조금 돌려놓으면?
인플레이 볼은 이유 없이 집어 올리면 1벌타를 받고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그대로 퍼팅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18-2a)
10. 볼 뒤의 먼 거리에 마크를 하면?
볼 마커를 볼의 앞이나 옆, 또는 뒤로 마크를 하더라도 마커를 놓는 위치에 대한 규정은 없기 때문에 규칙 위반은 아니지만, 바로 뒤에 마크를 하지 않고 먼 거리(약 5cm정도)에 마크를 하면 1벌타를 받고 정정하여야 한다.
또, 볼 마커에 대해서는 규칙에는 작은 동전이나 유사한 물건이라고만 언급되어 있고 볼 마커의 사이즈나 형태에 대한 규정은 없으므로, 퍼팅그린에 상처를 주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며 볼의 위치를 확실히 마크할 수 있는 것이면 된다.(규칙: 20-1)
11.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볼 마커를 교체하면?
동반 경기자의 볼 마커가 햇빛에 반사되거나 특별한 형태여서 퍼팅에 방해가 되는 경우에도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볼 마커를 교체하면 1벌타가 부과된다.(규칙: 20-1)
12. 볼 마커를 원위치 하지 않고 퍼팅을 하면?
동반경기자의 요청으로 볼 마커를 일정 거리에 옮긴 후, 다시 원위치 하지 않고 퍼팅을 하면 2벌타를 부과한다. 오소에서 스트로크 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볼 마커를 옮겨 줄 것을 요청한 플레이어는 퍼팅 후에 마커를 옮긴 사람이 원위치 시킬 수 있도록 상기시켜 주는 것도 예의이다.(규칙: 20-7c)
다만, 실수로 마커를 치우지 않고 퍼팅을 하거나 동반경기자의 마커를 퍼터로 눌러서 평평하게 하고 퍼팅을 하는 것 등은 위반이 아니다.
13. 마커를 치우기 전에 바람에 볼이 움직이면?
볼 마커를 치웠거나 치우지 않았거나 상관없이 볼을 리플레이스 한 때에 인플레이 볼이 되고 볼이 국외자가 아닌 바람에 의하여 움직였으므로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해야 한다. (규칙: 20-4)
14. 개나 다람쥐가 볼을 물고 달아나면?
퍼팅그린 밖에서 스트로크 하여 움직이고 있는 볼이 퍼팅그린 위에서 국외자에 의해 방향이 변경된 경우에는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하면 되고, 볼을 물어간 경우에는 볼을 물어 올린 지점에 가능한 가깝게 플레이스 해야 한다.
하지만, 퍼팅그린 위에서 스트로크 하여 움직이고 있는 볼이 움직이거나 살아있은 국외자에 의해 방향이 변경되거나 물어간 경우에는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규칙: 19-1)
15. 플레이어의 승인 없이 캐디가 볼을 집어 올려 닦으면?
규칙에서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는 사람은
가) 플레이어나 파트너
나) 플레이어가 승인한 사람으로 되어 있고,
볼을 리플레이스 할 수 있는 사람은
가) 플레이어나 파트너
나) 그 볼을 움직이거나 집어 올린 사람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캐디가 플레이어의 승인 없이 볼을 집어 올리면 1벌타가 부과되는데 캐디는 공을 집어 올릴 때마다 플레이어의 승인을 받아야 함을 주의해야 한다.(규칙: 18-2a, 20-1)
16. 캐디가 리플레이스 한 경우?
볼을 리플레이스 할 수 있는 사람은 플레이어나 파트너, 또는 그 볼을 집어 올리거나 움직인 사람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플레이어의 승인을 얻어 캐디가 볼을 집어 올린 경우에는 캐디가 추가된다. 위반하면 1벌타가 부과되지만 스트로크 전에 정정하면 벌타는 없어지므로 플레이어는 습관적으로 스트로크 하기 전에 리플레이스를 하는 것이 좋다.(규칙: 20-3a)
17. 캐디가 목표점을 가르쳐주면?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는 경우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말이나 행동으로 퍼팅라인을 가리키는 것은 허용되지만, 퍼팅그린 면에 접촉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캐디가 발로 목표지점을 밟는 순간 2벌타가 부과되고, 발을 옮겨도 벌타는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깃대를 들고 있던 캐디가 어디를 목표로 하라고 알려주고 스트로크 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벌타는 없다.
하지만, 어드레스 이후에 볼이 움직이면 이것은 플레이어가 움직인 볼로 간주하므로 인플레이 볼을 움직인 것에 대한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정정하지 않고 다음 홀에서 스트로크 하거나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는 정정할 의사표시 없이 퍼팅그린을 벗어나면 경기 실격이다.(규칙: 8-2b)
18. 어드레스를 취한 후에 잠시 물러났는데 볼이 움직이면?
한번 어드레스를 취하고 나면 물러섰다 하더라도 어드레스 상태가 계속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볼이 움직이면 1벌타를 부과하고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그러나 심한 바람이 불거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어드레스를 생략하고 스트로크 하거나, 또는 마크를 하고 볼을 집어 올려 어드레스를 해제시켜 위기 상황을 넘긴 상태에서 다시 어드레스를 취하면 벌타을 면할 수 있다.(규칙:18-2b)
19. 동반 경기자나 캐디에게 홀 건너편의 낙엽 등을 치우지 못하게 하면?
목표지점이나 볼이 홀을 지나쳐갈 때 정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루스 임페디먼트가 있는 것을 동반경기자나 캐디가 치우려고 하는 것을 막는 경우에도 벌타는 없다.
만약 동반경기자가 플레이어의 요구를 무시하고 치우는 경우에는 동반경기자에게 2벌타를 부과하고 루스 임페디먼트는 리플레이스 할 수 있다. 다만, 아무런 요구가 없는 상태에서는 동반경기자는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울 수 있고 플레이어는 있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루스 임페디먼트를 리플레이스 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규칙: 1-2, 4)
20. 동반경기자의 볼을 치우지 못하게 하면?
동반경기자가 마크를 하고 볼을 치우려고 하는데 동반경기자의 볼의 위치가 목표점을 정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플레이어가 치우지 말라고 요구를 하여 그대로 둔 경우에는 원조가 되는 볼을 치우지 않기로 서로 합의한 것으로 간주되어 동반경기자와 플레이어 두사람 모두가 경기실격이 된다.(규칙: 22-1)
21. 신발 자국이나 깃봉으로 퍼팅라인에 상처를 내면?
플레이 중인 모든 경기자는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스파이크 자국이나 깃봉으로 인한 그린의 상처를 수리할 수가 없으나 동반 경기자의 실수 등으로 상처가 난 경우에는 형평이념에 의거하여 본래의 상태로 복원할 수 있다.(규칙: 1-4)
22. 퍼트라인 위를 계획적으로 걸으면?
동반 경기자의 퍼트를 방해하기 위하여 퍼팅라인 위를 일부러 걸으면 2벌타가 부과된다. 그러나 실수로 퍼트라인의 일부를 밟은 것은 벌타가 없다. 상당히 클레임이 발생할 소지가 많은 부분이므로 매우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규칙: 16-1a)
23. 퍼트라인 위의 흙이나 모래를 치우면?
모래와 흙은 그린 위에 있는 경우에 한해서 루스 임페디먼트가 되므로 퍼팅라인 위거나 아니거나를 막론하고 치울 수 있다. 또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다가 볼이 움직여도 벌타 없이 리플레이스 하면 된다. 다만,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면서 퍼트라인을 강하게 눌러서 라이를 개선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16-1a)
24. 그린 위에 볼이 떨어진 자국(볼 마크 또는 피치마크)을 수리하면?
자신의 볼이 그린 위에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수리를 할 수 있는 것은 볼 자국과 사용한 홀을 메운 자국뿐이다. 신발이나 깃봉으로 인해 생긴 자국이라도 모든 플레이어의 경기가 끝난 후에 고쳐야 하고 위반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다만, 동반경기자의 실수로 자신의 퍼팅라인에 생긴 자국을 수리하는 것은 형평이념에 의거하여 벌타가 없다.(규칙: 16-1c)
25. 퍼트라인에 접촉하면?
퍼트라인에 접촉해도 되는 경우는
가)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할 때,
나) 거리를 잴 때,
다) 어드레스 할 때,
라) 볼을 집어 올리거나 리플레이스 할 때,
마) 볼 마커를 누를 때,
바) 볼 마크나 사용한 홀의 자국을 수리할 때,
사)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치울 때로 되어 있다.
다만, 덜 깎인 잔디가 퍼팅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여 뜯어내면 퍼트라인 접촉과 라이 개선으로 간주하여 2벌타가 부과된다.
또한, 서리나 이슬도 그린 위에서는 루스 임페디먼트가 아니므로 치울 수 없는데 닦아내거나 하면 라이 개선으로 2벌타가 부과된다.
홀 컵에 고인 물을 퍼내는 것도 라이개선으로 간주하여 2벌타.(규칙: 13-2, 16-1a)
26. 퍼트라인 위에 물이 고여 있는 경우?
퍼트라인 위에 물이 있는 경우는 벌타 없이 홀에서 가깝지 않고 해저드 이외의 장소로, 장애가 없는 원래의 위치에 가장 가까운 지점(니어리스트 포인트)을 택하여 플레이스 할 수 있다. 물이 고인 부분이 넓은 경우에는 그린 밖에 니어리스트 포인트를 정해도 된다.
대회의 경우에 비가 심하게 올 때 경기위원들이 스펀지 등을 동원하여 그린 위의 물을 제거하는 장면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규칙: 25-1a, 1b)
27. 퍼트라인 위에 있는 새나 두더지가 만든 구멍을 자신이 수리하면?
퍼트라인 접촉이나 라이 개선으로 2벌타가 부과된다.
위원회에서 수리하도록 해야 하고, 경기위원에게 보고하여 수리지로 선언하는 경우에는 벌타 없이 구제조치를 취하면 된다.(규칙: 13-2, 16-1a)
28. 전 홀에서 잊고 온 물건을 가지고 오다가 순서를 놓치면?
전 홀에 놓고 온 물건을 가지고 오는 것은 당연하고 벌타가 없지만, 자신의 순서를 넘겨서 도착한 경우에는 부당한 경기 지연으로 간주하여 2벌타를 받게 된다.(규칙:6-7)
29. 손바닥으로 그린의 잔디를 문질러 결을 확인하면?
단순히 손바닥을 그린에 대는 것은 위반이 아니지만, 퍼팅그린에서 볼을 굴려보는 것과 긁는 것, 손바닥으로 문질러서 잔디의 순결과 역결을 확인하는 것 등은 테스트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지사항이고 위반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캐디에게 볼을 굴려 보내는 것도 테스트로 간주하여 2벌타가 부과되고, 볼에 묻은 흙을 그린 위의 잔디에 문질러 닦는 것도 위반으로 2벌타가 부과된다.
다만, 전혀 테스트 할 의도가 없이 그린 위의 잔디에 볼을 문질러 흙을 닦았다면 벌타는 없지만 클레임이 걸릴 소지는 매우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규칙: 16-1d)
30. 퍼터의 뒷면으로 퍼팅을 하면?
클럽헤드의 어느 부분을 사용하더라도 상관이 없지만, 당구하는 자세로 퍼터를 눕혀서 퍼터의 바닥면으로 퍼팅을 하는 경우 등은 스트로크 방법을 올바르게 하지 않은 경우(밀어내기, 끓어 당기기, 떠올리기)로서 2벌타를 부과하게 된다.(규칙:14-1)
31. 볼을 바꿔 퍼팅하면?
볼의 교체는 허락을 받아서 해야만 벌타가 없다. 닦은 볼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다가 자신의 순서에서 잘못으로 바꿔서 스트로크를 하면 허락 없이 볼을 바꾼 것으로 되어 2벌타가 부과되고 바뀐 볼로 계속 플레이해야 한다.(규칙 15-2)
32. 스트로크 하는 중에 타인의 보호를 받으면?
플레이어는 스트로크를 하는 중에는 비나 바람 등을 피하기 위해서 타인으로부터 원조를 받아서는 안 된다. 위반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규칙: 14-2a)
33. 동반경기자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에 퍼팅을 하면?
동반 경기자가 홀에서 멀리 떨어진 볼을 퍼팅 하자마자 자기도 퍼팅을 했는데 홀컵 부근에서 두 볼이 부딪힌 경우에는 동반 경기자에게는 벌타가 없지만, 자신은 순서도 아니고 더구나 다른 볼이 움직이고 있는데 퍼팅을 하였기 때문에 2벌타가 부과된다.
두 사람 모두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다만, 홀 컵 가까이에 있는 볼이 있는 플레이어가 먼저 퍼팅을 하고, 볼이 홀 컵에서 멀리 떨어진 동반경기자가 바로 퍼팅을 하여 두 볼이 부딪힌 경우에는 동반경기자의 순서였으므로 두 사람 모두 벌타 없이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규칙: 16-1f, 19-1b)
34. 동반경기자의 볼 마커 위치에서 퍼팅을 하면?
동반경기자의 볼 마커가 자신의 볼 마커와 똑 같아서 착각으로 동반경기자의 볼 마커에서 퍼팅을 한 경우에는 오소의 플레이에 의한 2벌타가 부과되고 퍼팅한 볼로 홀 아웃해야 한다. (규칙: 20-7c)
35. 동반경기자가 볼을 치워달라는데도 치워주지 않아서 볼이 맞으면?
요청을 받은 동반경기자는 볼을 집어 올리거나 먼저 퍼팅을 해야 한다.
동반경기자는 다른 경기자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는 규칙에 따르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경기실격으로 처리되고, 플레이어는 동반경기자의 인플레이 볼을 맞혔으므로 2벌타를 부과하고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해야 한다.(규칙: 19-5a, 22-2)
36. 먼 거리의 퍼팅이라 깃발이 있는 상태로 퍼팅을 했는데, 볼이 깃대에 맞을 것을 염려한 동반경기자가 갑자기 달려들어 깃발을 뽑으면?
플레이어의 승인이 없거나 모르는 상태에서 스트로크 중이거나 볼이 움직이고 있을 때 깃대에 시중을 들거나, 제거하거나, 들어 올린 경우에는 무단의 시중이 되어 2벌타가 부과된다. 동반경기자가 호의로 했다고 하더라도 벌타를 면할 수 없다.(규칙: 17-2)
그러나 동반경기자가 깃대를 치우지 않아 볼이 깃대에 맞고 홀 컵 안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2벌타가 부과된다. 퍼팅그린 위에서 스트로크 한 볼이 퍼팅그린의 안과 밖을 불문하고 깃대에 맞으면 2벌타가 부과하고, 볼은 멈춘 곳에서 계속 경기해야 하는데 홀 아웃은 인정한다.(규칙:17-3) 다만, 볼이 깃대에 맞기 전에 치우면 벌타는 없다.(규칙:24-1)
37. 깃대와 홀 사이에 낀 볼을 그냥 집어 올리면?
깃대와 홀 사이에 볼이 끼였어도 볼 전체가 홀의 가장자리 아래로 들어가 있지 않으면 그 볼은 홀 인한 것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집어 올리면 인플레이스 볼을 마크하지 않고 집어 올린 것으로 1벌타가 부과되고, 볼은 리플레이스 하여 깃대를 흔들어 볼이 완전히 빠지게 한 다음 집어 올려야 된다. 홀의 가장자리와 깃대 사이에 볼이 끼여 있을 때는 깃대를 흔들어서 볼이 완전히 빠지게 한 다음에 집어 올려야 홀 인한 것으로 인정된다. 애써 파를 잡고도 보기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규칙: 17-4, 20-1)
38. 깃대를 뽑다가 볼이 따라 올라오면?
깃대를 움직이거나 제거하다가 볼이 따라 나오는 경우에는 벌타 없이 홀 가장자리에 볼을 리플레이스 하고 깃대를 흔들어서 볼이 완전히 빠지게 한 다음에 집어 올려야 한다.
볼을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는 2벌타 부과.(규칙: 17-4)
39. 퍼트 한 볼이 동반 경기자의 볼에 맞으면?
퍼팅그린 위에서 퍼트한 볼이 멈추어 있는 인 플레이의 볼을 맞힌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되고 볼은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해야 된다. 맞은 볼은 벌타 없이 원래의 위치에 기플레이스 해야 한다.(규칙: 19-5a, 18-5)
40. 퍼트한 볼이 캐디의 발에 맞으면?
퍼팅그린 위에서 스트로크 한 볼이 시중들고 있거나, 제거 되거나, 집어 올려지거나, 홀에 꽂혀있는 깃대 또는 그 사람, 휴대품에 맞은 경우에는 2벌타를 부과하고 볼은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해야 한다.(규칙: 17-3)
41. 퍼트한 볼이 걷고 있던 동반경기자의 발에 맞으면?
퍼팅그린 위에서 스트로크로 움직이고 있는 볼이 움직이고 있는 국외자에 의하여 방향이 바뀌거나 멈춘 경우에는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원래의 위치에서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정정하지 않고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하면 오소에서의 플레이로 간주되어 중대한 위반이 아닌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되고, 중대한 위반이라면 경기실격이다.
(규칙 19-1b, 20-7c)
42. 동시에 퍼트한 볼이 부딪히면?
거의 같은 거리라고 판단한 두 플레이어가 동시에 퍼트한 볼이 홀 컵 가까이에서 서로 부딪히면 벌타 없이 두 사람 모두가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원래의 위치에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규칙: 19-1b)
43. 집어 올려놓아 둔 볼에 맞는 경우?
플레이 중이 볼도 집어 올려진 후 다시 인 플레이로 되지 않았을 경우에 그 볼은 휴대품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국외자에 의하여 볼의 방향이 바뀌거나 멈춘 경우와 마찬가지로 패널티를 부과하지 않고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해야 한다. (규칙: 19-1, 4. 20-3a)
44. 그린 밖에서 스트로크 한 볼이 그린 위의 볼에 맞으면?
퍼팅그린 밖에서 스트로크 한 볼이 퍼팅그린 위의 볼을 맞힌 경우에는 벌타가 없고,
맞힌 볼은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하고 맞은 볼은 원래의 위치에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규칙: 19-5a, 18-5)
45. 바람으로 홀 인 원?
파 3홀에서 홀 컵 아주 가까이에 멈춘 볼이 강한 바람으로 홀 컵 안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벌타는 없고 홀 인 원으로 인정한다. 바람과 물은 국외자가 아니므로 볼은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해야 하므로 홀 아웃을 인정하는 것이다.
46. 홀 끝에 걸린 볼이 10초 안에 홀 안으로 들어가면?
볼이 홀의 가장자리에 걸린 경우에 볼에 다가서는 시간을 포함하여 10초 이내에 홀 인 되면 그대로 홀 아웃을 인정한다.
그러나 10초를 초과하여 볼이 홀에 들어간 경우에는 1벌타가 부과되고 마지막 스트로크로 볼이 홀에 들어간 것으로 간주한다. 부당하게 경기를 지연한 경우에는 2벌타가 부과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규칙: 16-2,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