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7년 5월 9일(화)
7:30-태영아파트 출발
9:50-무섬마을(영주) 도착
10:00-:11:40-무섬마을 답사
11:40-12:30-점심식사(무섬마을)
12:30-13:00-소백산자락길 배점분교 도착
13:00-14:00-소백산자락길 귀곡길 답사
14:00-14:30-구인사 도착
14:30-16:00-구인사 관광
16:00-17:00-구담삼봉
17:00-19:45-안양도착
무섬마을에 도착 옛 가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고
대부분 가옥에서는 민박등을 운영하고 있었다
마을은 조용하였고 관광을 할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었고 주변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무섬마을에 대표적인것은 내성천을 가로질러 있는 외나무다리 었는데
자료를 보니 길이는 180m길이에 25cm정도 넓이에 다리를 이어 만들어 놓았으며
양쪽에서 서로 마주보며 걸을시 교차를 피하기위한 방편으로는 옆에 다리를 하나를 여유로 놓아서
그곳에서 기다렸다가 상대방이 건너면 걸을수 있도록 방안이 마련되어 있었다
물이 많지 않아서 강물이 넉넉치는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양옆으로 모래사장이 있어 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무섬식당에서 점심식사(부석태 청국장8,000원)를 주문하였다
반찬이 여러가지는 아니었지만 정갈하게 나왔고 나물과 밥을 주어 비빕밥으로 먹을수 있도록
나왔으며 청국장이 제공되었다
반찬등은 리필이 가능해서 양이 모자르지는 않았고 맛도 괜찮았다
무섬마을에서 소백산자락길 배점분교로 이동하였는데
30분정도 이동해야 했다
배점분교지점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대형버스도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이었다
이곳에서 초암사까지 3.5km를 왕복하면 7km정도를 트레킹할 예정인데
이 주차장에서 8곡들어가는 입구까지는 1.5km정도를 임도를 걸어야 했는데
길을 넓히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태양을 가릴수 있는 시설이 없는 여름에는 걷기에
어려움이 있어 보였다
하지만 이곳이 끝나고 8곡시작점부터는 빼곡히 나무들이 이룬 그늘과
우령찬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수 있는 길이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은
트레킹 코스가 되리라 본다
이처럼 가뭄에도 제법 많은양에 물이 흐르고 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