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멋진부부 랑탕이야기 둘째날

[김기경]

카투만두 오후10:20분 도착후 입국수속및
네팔여권(15일) 25달러 사진 여권을 만든후
카투만두 조그만공항 아니 우리나라 버스정류장 보다 못한곳이 카투공항이다.
공항지하로 수화물을 찾고 배낭을 메고
택시와 한판 겨루기 늦은시각 이라 가격은 천차만별 나는고수다 깍는데는~
늦은시각이라 500루피로 하고 숙소 타멜로
이동 네팔짱으로 간다
비행기 내에는 세계사람들이 등산 관광
트레킹의 꿈을 않고 오는 사람이 90% 정도
되는것 같다 저도 벌써 세번째 인데
여기가 좋아서 온다
나 스스로 준비부터 처음에는 실수 실수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봐줄만 하다
내 인생에서는 제일 행복한 시간으로 장식 될것 같다 네팔짱에서 카투만두에 찐한냄새
자동차 배기가스 먼지 울 나라 60~70년대
거의 비슷 하다
둘째날이 밝았다 새벽5시에 샤브루베시로
가는 로컬버스(일반버스)6시30분
버스로 10시간후 샤브루베시에 도착
제가 듣기론 그린라인이나 좌석버스등
평일에는 구할수있는 줄 알았는데 이틀 전에 이미 매진 됐고 그래서 네팔짱 사장님
한테 부탁 제가 늦게 도착하오니 버스표 예매부탁 1350루피를 버스를 탔다
원래 로컬은 350루피이고 우리나라돈
환산하면 루피에다 공하나 붙이면
우리나라돈이다 말하자면 200루피☞2000원이다
로컬버스에 서민들의 발이다 등산할 사람도 타지만 네팔사람(네팔리) 반반탄다
글고 버스위에는 배낭 쌀 보리 과일등등
특이한거는 염소도 3마리실었다
하루정도 여유가 있다면 루피도 챈지하고 팀스도 버스표도 등등 스스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인것 같아요.
로컬버스는 한번은 타 볼만해요
장시간을 타고 옆으로는 절벽 1500고지에
90도의 무서움이 앞서는 아름다운길
근데 차길로는 좁고 서로 마주하면 서로 길을 피해주지 않으면 위험한길인데
나는 넘 좋다 행복한 마음이 앞서서
산을 보러가는 맘이
샤브루 도착 오후5시 짐을 내리고 포터(짐꾼)를 구할려고 하니 나를 반겨주는
짐꾼이 없다 여기는 아직까지 안나나 에베레스트나 그정도로 사람이 많이 않와서 버스부에서 수많은 포터가 기다리는 장관은 없다. 일단은 게스트하우스(롯지)를 구하러 위로 올라가는데 라마(스님)이 보이신다
롯지에 그래서 무턱데고 그숙소로 들어
바디랭귀지로 룸 하우머취 하니까
투 헌드레드(루피) 룸을 보여달라고 하니
룸은 깨끗했다 오케이 .
포터를 구한다고 하니 알았다고~
좀 있다 자기형이라고 데리고왔다
나이도 있고 힘도 있어보이고 맘에 들었다

[김기경]

로컬버스 순간순간 아찔하게 무섭고 위험천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