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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자반, 멸치볶음,오징어채 등
쉽고 맛있는 반찬 많죠//^^
감자조림
감자(中 2개)를 사방 1.5cm 정도로 작게 깍둑썰어
소금물(물2컵 + 굵은소금1)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여러번 헹궈 준비해두고,
(소금물에 담구면 전분도 빠지고, 조림을 할 때 감자가 부서지는 것도 막을 수 있어요.)
식용유(1) 두른 팬에 감자를 넣어 강불에서 3분 정도 뒤적이며 볶다가,
물(1/2컵), 진간장(2), 설탕(1), 물엿(0.5) 넣고 뚜껑 닫은 다음
중불에서 8분~10분 정도 졸이면서 익히고,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세요.)
뚜껑 열어 완전히 졸인 다음 깨(0.5), 참기름(0.5) 뿌리고 마무리.
오징어(진미)채볶음
재료 : 오징어채300g (여러 다양한 종류의 오징어,쥐포 기타등등)식용유1큰술
양념장: 고추장3큰술,물1컵,설탕,맛술,물엿1큰술씩,통깨약간
1. 오징어채는 잡티를 제거하고 가위로 적당하게 잘라준다.
2. 냄비에 조림장을 넣고 끓으면 중간약불에서 걸쭉하게 조린다.
3. 조림장이 졸여지는 동안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잘라둔 오징어채를 살짝 볶는다.
4. 조림장이 걸쭉하게 조려지면 불을끄고 볶아둔 오징어채를 넣고 버무린 후 통깨를 뿌려
용기에 담아둔다.
멸치볶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에서) 마늘 다진거하고
고춧가루를 넣고 볶다가 멸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간단하져? 마지막에 물엿 있으면 넣어주시고요.
매운거 싫으면 고춧가루는 안 넣으시면 되고요.
멸치에 간이 있으니까 특별히 간은 안하셔도 됩니다.
※ 오뎅 볶음도 똑같습니다.
다만 간을 좀 하시는게 다르죠.
간장만 좀 넣어서 볶으시면 됩니다.
양파 썰어서 넣어 주시면 맛있어요.
애호박볶음
재료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붉은고추, 대파, 새우젓 1/3수저, 참기름, 통깨, 소금, 다진 마늘
만들기
1. 애호박은 반을 갈라 썰어서 소금을 살짝 뿌려 절이다 물기가 베어나오면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서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볶다 고추, 파, 마늘 넣어 볶는다.
2. 호박이 거의 다 익으면 새우젓을 넣고 잠시 볶아주다 참기름,통깨로 마무리. 소금 간.
(새우젓이 없으면 그냥 소금으로만 간해도 되요.)
시간이나 장비의 여유가 되면 밑의 요리들도 해 드셔보세요~^^
참죽부각
[재료]
참죽(참죽순) 200g, 찹쌀가루 1/2 컵, 물 2컵, 고춧가루 2큰술, 들깨 1큰술,
소금 조금, 식용유
[만드는 법]
① 참죽은 연한 잎과 줄기까지를 골라 잡티를 골라내고 깨끗이 다듬은 뒤,
끓는 소금물에 잠깐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데친 참죽은 채반에 널어 꾸덕꾸덕하게 말린다.
② 찹쌀가루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어 불에 올려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찹쌀풀이 윤기가 나면서 되직해지면
고춧가루와 소금, 들깨 등을 섞어 맛을 낸다. 붉은 빛이 고루 나도록 섞은 뒤 차게 식힌다. ③ 데쳐 말린 참죽 한 줄기마다 ②의 풀을 고루 발라 햇볕에 4~5일간 말린다.
④ 참죽부각은 튀긴 다음 자르는 것보다 눅눅하게 말랐을 때 4~5㎝ 길이로 잘라두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겉면이 윤기나게 마르면 밀폐 용기나 종이 봉지에 담아 보관한다.
⑤ 먹을 때 참기름을 발라 굽거나 160℃의 기름에 튀겨낸다.
[TIP]
다른 부각보다 물을 많이 붓고 양념한 찹쌀 풀을 발라 말리는 것이 특징이다.
고춧가루가 들어있어 다른 부각보다 타기 쉬우니 튀기는 과정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잎부각
[재료]
감잎 40장, 찹쌀가루 2컵, 소금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통깨 약간, 식용유
[만드는 법]
① 감잎은 영양이 제일 많은 6~7월에 연한 것으로 따서 깨끗이 씻어 둔다.
② 준비된 찹쌀가루의 ⅔는 되직한 풀을 쑤어 소금간을 한 뒤 감잎 앞뒤에 솔로 골고루
바르고 앞면에 거피한 통깨를 올린다.
③ 찜통에서 물이 끓으면 ②에 남은 ⅓의 찹쌀가루를 묻혀 3분 동안 쪄낸다.
④ ③을 채반에 널어 햇볕에 바싹 말려 보관한다.
⑤ 먹을 때 160℃의 식용유에 앞뒤가 노릇하게 튀겨 기름을 뺀 뒤 설탕을 약간 뿌린다.
국화잎부각
[재료]
국화잎 30장, 찹쌀가루 3큰술, 물 1컵, 소금 ½ 작은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찹쌀가루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어 불에 올려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찹쌀풀이 윤기가 나면서 되직해지면
소금 하여 차게 식힌다.
② 국화잎을 잘 씻어 김 오르는 찜통에 잠깐 찐다. 물기를 완전히 뺀 뒤 찹쌀 풀을 앞뒤로
골고루 바른다
③ ②를 겹치지 않게 펴서 통풍이 잘되는 햇볕에 널어 말린다.
윗면이 꾸득꾸득 마르면 도중에 뒤집어 고루 잘 말린다.
④ 잘 말려진 부각을 부서지지 않도록 가지런히 모아서 밀패 용기나 종이 봉지에 담아
보관한다.
⑤ 필요할 때 160℃의 식용유에 재빨리 튀겨낸다.
김부각
[재료]
김 10장, 찹쌀가루 4큰술, 물 1½ 컵,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통깨 1큰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찹쌀가루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어 불에 올려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찹쌀풀이 윤기가 나면서 되직해지면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소금 간하여 차게 식힌다.
② 김은 티를 고르고 편편하게 펴놓은 다음 솔에 찹쌀 풀을 묻혀서 골고루 발라
두장을 붙인 후 간격을 두고 찹쌀 풀을 발라 통깨를 뿌려 장식한다.
③ ②를 채반에 펴놓고 바싹 말린다.
④ 먹을 때 식용유에 튀긴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깻잎부각
[재료]
깻잎 30장, 찹쌀가루 4큰술, 물 1컵, 소금 ½ 작은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찹쌀가루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어 불에 올려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찹쌀풀이 윤기가 나면서 되직해지면 소금 간하여 차게 식힌다.
② 깻잎을 잘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 뒤 찹쌀 풀을 앞뒤로 골고루 바른다.
③ ②를 겹치지 않게 펴서 통풍이 잘되는 햇볕에 널어 말린다. 윗면이 꾸득꾸득 마르면
뒤집어 고루 말린다.
④ 잘 말려진 부각을 부서지지 않도록 가지런히 모아서 밀패 용기나 종이 봉지에
담아 보관한다.
⑤ 필요할 때 170℃의 식용유에 재빨리 튀겨낸다.
[TIP]
찹쌀풀을 발라 채반에 비닐이나 랩을 깔고 말리면 편리하다.
습기가 없는 곳에서 바싹 말리고, 튀길 때 단번에 튀겨야 하얗게 부풀어 오르고 바삭바삭하다
매듭자반
[재료]
다시마 50g, 식용유, 설탕
[만드는 법]
① 도톰한 다시마를 젖은 면보로 잘 닦아 부드러워지면 길이 4~5㎝, 너비 0.3㎝로 자른다.
② 준비한 다시마를 5개씩 가운데를 묶어 펴서 말린다.
③ 150~160℃의 기름에서 잠깐 튀겨 설탕을 뿌린다.
머위잎부각
[재료]
머위잎 30장, 찹쌀가루 4큰술, 물 1컵, 소금 ½ 작은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찹쌀가루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어 불에 올려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찹쌀풀이 윤기가 나면서 되직해지면
소금 간하여 차게 식힌다.
② 연한 머위잎을 잘 씻어 김 오르는 찜통에 잠깐 찐다. 물기를 완전히 뺀 뒤
찹쌀 풀을 앞뒤로 골고루 바른다.
③ ②를 겹치지 않게 펴서 통풍이 잘되는 햇볕에 널어 말린다. 윗면이 꾸득꾸득
마르면 도중에 뒤집어 고루 말린다.
④ 잘 말려진 부각을 부서지지 않도록 가지런히 모아서 밀패 용기나 종이 봉지에
담아 보관한다.
⑤ 먹을 때 170℃의 식용유에 재빨리 튀겨낸다.
메뚜기부각
[재료]
메뚜기 20마리, 식용유, 소금
[만드는 법]
① 메뚜기를 씻어 물기를 닦고 마르게 볶아 면보에 펴서 살살 비벼 잔털, 수염,
잔발을 떼어낸다.
② 식용유를 두른 팬에 ①의 메뚜기를 넣어 다시 볶아낸 다음 소금을 뿌린다
묵튀각
[재료]
말린묵 100g, 식용유
[만드는 법]
① 도토리묵을 굵은채로 썰어 채반에 널어 말린다.
② 잘 마른 묵을 150~160℃ 정도의 기름에 넣어 부풀어 오르면 빨리 꺼낸다.
산동백부각
[재료]
동백잎 500g, 찹쌀가루 2컵, 물 3컵, 소금 ½ 작은술, 통깨 2큰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동백잎은 연하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서 깨끗이 씻어 김이 오르는 찜통에 살짝 찐 다음
물기를 거둔다
② 찹쌀가루는 풀을 쑤어 소금으로 간한 다음 식힌다.
③ 동백잎을 한 장씩 펴서 찹쌀풀을 고루 바른 다음 통깨를 모양 있게 뿌리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다.
④ 보관해두었다가 먹을 때마다 160℃ 정도의 온도에서 튀겨낸다
생강잎부각
[재료]
생강나무잎 500g, 찹쌀가루 2컵, 물 3컵, 소금 ½ 작은술
통깨 2큰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생강나무잎은 연하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서 깨끗이 씻어 김이 오르는 찜통에
살짝 찐 다음 물기를 거둔다.
② 찹쌀가루는 풀을 쑤어 소금으로 간한 다음 식힌다.
③ 동백잎을 한 장씩 펴서 찹쌀 풀을 고루 바른 다음 통깨를 모양 있게 뿌리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다.
④ 보관해두었다가 먹을 때마다 160℃ 정도의 온도에서 튀겨낸다
섭산삼
[재료]
더덕 100g, 물 1컵, 소금 1작은술, 찹쌀가루 ⅓컵, 식용유, 꿀 또는 설탕
[만드는 법]
①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길이로 갈라 두들겨 편다.
② 두들겨 편 더덕을 연한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③ 더덕에 찹쌀가루를 묻혀 160℃ 정도의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
④ 설탕이나 꿀을 함께 낸다. 술안주로 낼 경우는 초장을 곁들인다.
아카시아꽃부각
[재료]
아카시아꽃 500g, 찹쌀가루 1컵, 소금 ½ 작은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연한 아카시아꽃을 꽃줄기째 따서 살짝 씻어 물기를 거둔다.
② 찹쌀가루는 소금을 섞어 체에 내린다.
③ 씻어둔 아카시아꽃에 ②의 찹쌀가루를 고루 뿌린다.
④ 김이 오르는 찜통에 ③을 붙지 않게끔 넣고 살짝 찐다.
한 김 오른 아카시아꽃에 다시 나머지 찹쌀가루를 고루 뿌려 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⑤ 잘 말려진 아카시아꽃을 160~170℃의 기름에서 재빨리 튀겨낸다. 튀겨낸 직후
설탕을 뿌리기도 한다
차조기잎부각
[재료]
차조기잎 30장, 찹쌀가루 4큰술, 물 1컵, 소금 ½ 작은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찹쌀가루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어 불에 올려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찹쌀풀이 윤기가 나면서 되직해지면
소금간하여 차게 식힌다.
② 차조기잎을 잘 씻어 김 오르는 찜통에 잠깐 찐다. 물기를 완전히 뺀 뒤 찹쌀풀을
앞뒤로 골고루 바른다.
③ ②를 겹치지 않게 펴서 통풍이 잘되는 햇볕에 널어 말린다. 윗면이 꾸득 꾸득
마르면 도중에 뒤집어 고루 말린다.
④ 잘 말려진 부각을 부서지지 않도록 가지런히 모아서 밀패 용기나 종이 봉지에
담아 보관한다.
⑤ 먹을 때 170℃의 식용유에 재빨리 튀겨낸다.
취부각
[재료]
취잎 30장, 찹쌀가루 4큰술, 물 1컵, 소금 ½ 작은술, 식용유
[만드는 법]
① 찹쌀가루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어 불에 올려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찹쌀풀이 윤기가 나면서 되직해지면
소금 간하여 차게 식힌다.
② 연한 취 잎을 잘 씻어 김 오르는 찜통에 잠깐 찐다. 물기를 완전히 뺀 뒤
찹쌀 풀을 앞뒤로 골고루 바른다.
③ ②를 겹치지 않게 펴서 통풍이 잘되는 햇볕에 널어 말린다. 윗면이 꾸득꾸득
마르면 뒤집어 고루 말린다.
④ 잘 말려진 부각을 부서지지 않도록 가지런히 모아서 밀패 용기나 종이 봉지에
담아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170℃의 식용유에 재빨리 튀겨낸다.
갈치자반
[만드는 법]
① 신선한 갈치를 깨끗이 씻고 비늘을 긁고 내장을 빼서 채반에 건져놓아
물기 없이 한 후에 그릇에 한 켜 놓고 소금을 생선이 보이지 않도록 뿌리고
생선을 한 켜 놓고, 이와 같이 하여 2~3일 절인 후에 다시 꺼내 볕에 말린다.
② 용도에 따라 토막을 쳐서 굽거나 쪄서 먹는다.
고등어자반
[만드는 법]
① 고등어는 배를 갈라 내장과 아가미 속을 빼고 소금을 뿌려 2~3일 절였다가
건져 보에 싸서 돌로 눌러 하룻밤 재운 다음 볕에 말린다.
② 먹을 때 간을 알맞게 빼서 토막을 쳐서 굽거나 쪄서 먹는다.
대구포무침
[재료]
대구포 300g,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만드는 법]
① 말린 대구포를 김이 오르는 찜통에 살짝 쪄서 곱게 뜯어 2등분한다.
② 반은 고춧가루를 넣어 물을 들이고 참기름으로 무친다.
③ 나머지 반은 참기름으로만 무친다.
[TIP]
곱게 보푸라기를 하려면 작게 뜯은 대구포를 배보자기에 싸서 비비면 된다
새우볶음
[재료]
마른잔새우 200g, 설탕 1큰술, 식용유 1큰술, 소금 ½작은술
[만드는 법]
① 잔새우를 먼지를 털고 수염과 잔발을 떼고 티를 추려낸다.
② 식용유를 두른 팬에 ①의 새우를 넣어 볶는다.
③ 새우가 다 볶아지면 소금, 설탕을 뿌려 간을 맞추어서 그릇에 담는다.
뱅어포구이
[재료]
뱅어포 6장, 통깨 조금
* 양념장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식용유 2작은술, 생강즙 2작은술, 물 2큰술
[만드는 법]
① 뱅어포를 양손으로 비벼 잡티를 골라낸다.
② ①의 뱅어포 한 면에 양념장을 바른 다음 각각 양념한 뱅어포를 포개 얹어서
양념이 스며들게 잠시 둔다.
③ 석쇠에 양념한 뱅어포를 놓고 타지 않게 구워 통깨를 뿌린다
[TIP]
양념이 스며든 뱅어포를 채반에 널어 말린 후에 구우면 더 맛있다.
구울 때 양념장 바르지 않은 면부터 굽는다.
북어무침
[재료]
북어포 90g, 참기름 3큰술
㉠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2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흰후춧가루 조금
㉢ 설탕 1큰술, 간장 2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만드는 법]
① 북어포에 물을 살짝 뿌려 분쇄기에 넣고 갈아 보푸라기를 만든다.
② 이것을 참기름에 무쳐 잘 비벼서 3등분 한다.
③ 위의 3가지 양념을 각각 넣고 무쳐 3색으로 만든다.
대추편포
[재료]
쇠고기(볼깃살) 300g, 잣 3큰술
* 양념장
간장 2큰술, 집진간장 1½ 큰술, 끓인 설탕물 1작은술, 꿀 2큰술
후춧가루 ½ 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만드는 법]
① 쇠고기는 물기를 닦은 다음, 곱게 다져 양념장에 충분히 주무른다.
② 양념한 고기를 대추모양으로 빚어 잣을 한 알씩 깊게 박는다
③ 채반이나 철망에 놓아 통풍이 잘 되는 햇볕에서 뒤집어 가며 고르게 말린다.
④ 상에 낼 때는 참기름을 바른 다음 살짝 구워 잣가루를 뿌린다.
육포
[재료]
쇠고기(우둔살) 1.8㎏
* 양념장
간장 1컵, 집진간장 ½ 컵, 끓인 설탕물 1컵, 꿀 ½ 컵, 후춧가루 1큰술, 배즙 1컵,
생강즙 2큰술
[만드는 법]
① 쇠고기는 결대로 0.4~0.5㎝ 정도 도톰하게 포를 떠서 가장자리 기름이나
힘줄을 떼어낸 후 핏물을 말끔히 닦아낸다.
② 양념장에 쇠고기를 한 쪽씩 담가 양념을 고루 묻힌 뒤 다른 그릇에 편편하게
차곡차곡 담은 뒤, 남은 양념장을 다시 붓고 양념이 고루 배도록 주무른다.
③ 쇠고기에 양념이 충분히 배어들면 고기를 결대로 늘이면서 모양을 잡은 뒤
채반에 널어 햇볕이 좋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말린다. 반나절쯤 말린 다음,
채반에서 떼어 뒤집어서 다시 말린다.
④ 완전히 건조하기 전에 면보나 기름종이에 차곡차곡 포개어 편평한 곳에 놓고,
도마를 엎어서 무거운 것으로 하룻밤 눌러둔다.
⑤ 고기가 눌려 편편하게 모양이 잡히면 다시 한 번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넣어 말린다.
기름종이나 비닐종이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사용한다.
⑤ 먹을 때에 참기름을 발라 구워 썰어 그릇에 담고 잣을 곁들이거나 잣가루를 뿌린다.
[TIP]
포에 쓰이는 집진간장은 포육이나 약식 등의 맛과 빛을 내야 하므로,
오래 묵은 집진간장이라야 좋다.
육포는 햇볕이 좋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4월이나 10월말에 만들기 좋다.
설탕물은 설탕과 물을 동량으로 넣고 약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만 끓여 식인 것인데, 설탕과 물을 각각 ¾ 컵씩 넣어 끓이면 설탕물 1컵이 된다.
육포쌈
[재료]
쇠고기(볼깃살) 300g, 잣 3큰술
* 양념장
간장 2큰술, 집진간장 2큰술, 끓인 설탕물 2큰술, 꿀 1큰술
후춧가루 ½ 작은술, 배즙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만드는 법]
① 쇠고기의 물기를 닦은 다음 0.2㎝ 이하로 얇게 포를 뜬다.
② 고기를 양념장에 잘 주물어 잠시 동안 두었다가 고마 위에 펴서
한쪽 귀퉁이로부터 잣을 4~5알씩 놓고 싸 접어 가장자리를 밀대로 자근자근 누른 다음
가위로 동그랗게 반달모양으로 자른다.
③ 채반에 놓아 말려 꾸덕꾸덕해지면 가위로 작은 송편 모양으로 정돈한다.
④ 먹을 때에 참기름을 발라 살짝 구운 다음, 잣가루를 뿌린다.
칠보편포
[재료]
쇠고기 (볼깃살) 300g, 잣 3큰술
* 양념장
간장 2큰술, 집진간장 1½ 큰술, 끓인 설탕물 1작은술, 꿀 2큰술
후춧가루 ½ 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만드는 법]
① 쇠고기는 물기를 닦은 다음, 곱게 다져 양념장에 충분히 주무른다.
② 양념한 고기를 지름4~5㎝로 동글납작하게 빚은 다음 잣 한 알을 중심에 깊게 박고
6개의 잣을 돌려 가면서 깊숙이 박는다.
③ 채반이나 철망에 놓아 통풍이 잘 되는 햇볕에서 뒤집어 가며 고르게 말린다.
④ 상에 낼 때는 참기름을 바른 다음 살짝 구워 잣가루를 뿌린다.
곶감오림
[만드는 법]
① 곶감을 꼭지를 중심에 두고 납작하게 눌어 가위로 8~16등분하여 가위집을 넣은 후
측면에서 돌려가며 저민다.
② 가위집 넣은 부분을 맞잡아 중심을 도려낸다.- ㉠
③ ①②와 같은 방법으로 곶감 하나를 더 만들어 꼭지를 도려낸다.- ㉡
④ 곶감 하나를 측면에서 저며 둘레에 가위집을 촘촘히 둔 후 한끝을 잘라 말아준다.- ㉢
⑤ ㉠㉡㉢을 겹쳐서 꽃모양을 만든다
문어오림
[만드는 법]
① 문어는 잘 마른 다리 쪽으로 준비한 뒤 젖은 면보에 싸 비닐봉지에 넣고 6~8시간 둔다.
② 끊어지지 않도록 한쪽을 0.3㎝ 남기고 0.2㎝ 간격으로 깊숙하게 가위집을 넣은 뒤
4~5㎝ 길이로 잘라 끝을 동그랗게 맞붙여 모양을 잡아 쭉쭉 편다.
오징어오림
[만드는 법]
① 마른 오징어의 몸통을 2㎝ 너비로 하여 길이로 자른다.
② 1~2㎝ 간격으로 점점 넓게 가위집을 넣어 가위집 넣은 부분마다 끝을 뒤로 말아
넣은 후 작은 가위집 쪽부터 말아 꽃을 만든다.
은행꼬지
[만드는 법]
① 은행은 겉껍데기를 벗겨내고 팬에 기름과 소금을 두른 뒤 약한 불에서 흔들어가며
파랗게 볶는다.
② 볶은 은행은 종이타월에 얹고 살살 비벼 속껍질을 벗긴 뒤 꼬치에 3개씩 꽂는다.
잣솔
[만드는 법]
① 겉껍질을 벗겨낸 잣을 모양이 좋은 것으로 골라 고깔을 뗀다
② 솔잎은 젖은 면보로 잘 닦아 준비한다.
③ 솔잎 한 가닥에 잣 하나씩 끼워 5개씩을 붉은 실로 묶어 솔잎 길이를 조절하여 자른다.
대추말이
[만드는 법]
① 대추를 젖은 면보로 잘 닦아 김이 오르는 찜통에 넣어 잠시 찐다.
② 대추를 돌려깎기하여 씨를 발라내고 편편하게 한 후 땅콩을 놓아 돌돌 만다.
③ 대추말이를 반으로 잘라 담는다.
[TIP]
볶은 땅콩은 속껍질을 벗겨 사용하고, 삶은 땅콩은 속껍질째로 사용한다.
생률
[만드는 법]
① 밤은 겉껍데기를 벗기고 찬물에 담가 속껍질을 불려 벗긴 뒤 깎아낸다.
② 동글납작하게 깎은 밤은 하얗게 되도록 쌀뜨물이나 설탕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거둔다.
호두말이
[만드는 법]
① 곶감은 주머니곶감으로 준비하여 하얀 가루를 털어 내고 꼭지를 떼어낸 후 씨를 빼낸다.
② 호두는 깨지지 않은 것으로 모양을 잡아 곶감 속에 세로로 넣고 주무르듯 꼭꼭 눌러가며 모양을 잡은 뒤 0.3㎝ 두께로 썬다.
김자반
[재료]
김, 찹쌀풀(양념: 소금, 마늘, 생강, 양파 약간), 튀김기름, 참깨
[만들기]
① 김 한 장을 접시 위에 반듯하게 편다.
② 준비한 엷은 찹쌀풀을 손바닥에 묻혀 김에 고루 바른다.
③ 김을 반으로 접는다.
④ ③에 다시 찹쌀풀을 바른다.
⑤ ④에 참깨를 고루 뿌리거나 손끝으로 찍어누른다.
⑥ ⑤를 그물 망 위로 옮겨 햇볕에 잘 말린다.
⑦ ⑥을 180℃ 전후의 식용유에 2~3초간 짧게 튀긴 후 적당히 자른다
[TIP]
김자반은 찹쌀풀의 농도가 포인트! 찹쌀풀 농도가 진하면 먹기는 좋지만 김
특유의 색이 퇴색해지기 쉽다
다시마부각
[재료]
다시마, 튀김기름, 찹쌀풀(양념:소금, 마늘, 양파, 생강 등)
[만들기]
① 다시마를 잘 씻어 뜨거운 물에 충분히 데친다.
② 데친 다시마는 꾸덕 꾸덕하게 물기를 뺀다.
③ 다시마에 찹쌀풀을 고루 바른 후 채반에 널어 말린다.
④ ③을 200℃ 전후의 식용유에 2~3초간 짧게 튀겨낸다
감자부각
[재료]
감자, 튀김기름, 설탕·소금 적당량
[만들기]
① 감자를 잘 씻은 후 껍질을 벗긴다.
② 채칼로 얇게 자른다. (두께가 일정하게)
③ 엷은 소금물에 전분을 충분히 빼낸다.
④ 끓은 물에 살짝 익힌다.
⑤ ④를 채반에 고루 널어 말린다.
⑥ ⑤를 200℃ 전후의 식용유에 튀긴 후 설탕이나 가는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다.
[TIP]
얇게 자른 감자는 엷은 소금물에 전분을 충분히 빼줘야 갈변을 막을 수 있다.
감자를 튀긴 다음 취향에 따라 녹차, 시나몬 등 향신료파우더나 단맛을 가미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고추부각
[재료]
고추, 찹쌀가루, 튀김기름, 소금
[만들기]
① 고추는 꼭지를 따고 물에 깨끗이 씻는다.
② 손질한 고추를 반으로 갈라 씨를 뺀다.
③ 고추에 찹쌀가루를 묻히고 소금을 약간 뿌려 찜통에 찐다.
④ 찐 고추를 채반에 널어 햇볕에 하루 정도 말린다.
⑤ 잘 마른 고추를 180℃ 정도의 식용유에 1~2초간 튀겨 낸다.
도라지부각
[재료]
도라지, 찹쌀풀(양념:소금, 마늘, 양파, 생강 등), 튀김기름
[만들기]
①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해 손질해 놓는다.
② 손질한 도라지에 양념한 찹쌀풀을 바른다.
③ ②을 채반에 널어 건조시킨다.
다 해보고 싶지만..언제나..ㅋ
그럼 맛있는 하루 되세요~^^
기본 중 기본, 사계절 밑반찬
어른이나 아이 모두 만족하는 밑반찬은 역시 기본적인 장조림이나 멸치볶음 같은 마른반찬들. 하지만 오래 두고 먹으면 지루해지므로 중간에 다른 재료를 플러스해 변신시키면 색다른 반찬으로 입맛을 당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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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계절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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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재료로 각기 다른 두 가지 맛을 낸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 시간도 벌고 일손도 줄이는 같은 재료 다양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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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1.먼저 두부를 직사각형으로 썰어서 달군 펜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지지면서 소금을 조금 뿌립니다..
2.양념장을 만듭시다.(간장4숟가락,다진파,다진마늘,고춧가루,참기름 조금,소금약간,설탕반숟가락,다시마국물이나 생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춥니다,깨소금도 약간)
3.펜에 지진두부와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냄비에 담고 중간불에서 살짝 조립니다.
(조리지않고 그냥 양념장만 끼얹어 먹어도 괜찮습니다..)
두부조림 end* 도움이 됐음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