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살빼려구 무던히도 애쓰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는데
도저히 이래서는 안되겠네요..ㅠㅠ
왜냐면 굴요리 전문점을 갔는데 제가 넘 좋아하는 굴이라서
배가 부르게 게다가 오랫만에 술도 한잔 아니 서너병
술술술 넘어 가는데 막을길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뇌세포의 이성활동 중단으로 말을 실수 해가지고
기분이 영 아니 술이 다 깨서 다시 마시러 가기전에..
말이란 저는 그런 마음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받아 들이는 쪽에서 보면 항상 서운한 것이 있을 수 있지요.
나이를 쳐먹어도 이러니 언제나 죽을련지..
인간 쓰레기가 된 기분으로다가 울적한 기분 달래나 볼려구
아참 진짜 술 취했구먼..
뭣이냐 허면 위치가 서구 농성동 교원공제회관 맞은편이구
전화번호는 062 363 5591
굴전, 굴찜, 굴밥, 굴죽, 굴칼국수 등 낙지요리도 있구
근데 다먹고 일어서기전에 쥔장이 하는 말
낙지와 굴을 함께 한 찜이 좋다고 해요..진작 말하지 않구.
쥔이 직접 하는데 광주에선 처음이라 사람들이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