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의 성장과 개인의 성화를 위한 주일미사의 참례’는 모든 신자들이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중대한 의무’입니다. 이에 코로나 19가
많이 완화되고 방역규칙에 따라 미사를 잘 봉헌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종전 주일미사 관면의 대상을 축소하고자 합니다. 이제 어린이들과 어르
신들, 직업상 감염의 우려가 큰 사람이라 하더라도 건강에 이상이 없으면
주일미사에 참석해야 합니다.
2. 평일에 저녁미사를 드리지 않았으나 신자들의 영신적 유익을 위하여
7월 7일(화)부터 평일저녁에도 미사를 재개합니다.
3. 주일학교는 아직 시작하지 않으나 어린이미사, 학생미사(토요일 오후
5시)등을 재개합니다. 초중고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주일미사에 꼭
참례할 수 있도록 합시다.
4. 첫영성체교리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7월부터 실시합니다.
5. 본당에서는 일괄고백과 일괄사죄 예식을 7월 26일 실시하며, 이 예식
에 참여한 사람은 판공성사를 본 것으로 기록합니다.
6. 청년미사 시간이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서
주일저녁 7시 30분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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