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월20일날씨 : 흐리고 바람, 약간의 눈누구와 : 나홀로어디로 : 감악산코스 : 출렁다리~범계사~임꺽정봉~장군봉~감악산(정상)~까치봉~범계사~주차장,파주와 양주에 걸쳐있는 감악산(674.9m)은예로부터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흘러나온다하여(감악),즉 감색바위라 하였다고 한다,다시한번 와보고 싶었던 감악산오늘은 파주 고향친구의 어머님 별세로조문을 간다, 등산복과 장례식장에 입고갈옷도 준비를,2년전에도 감악산 산행후 조문을 갔었지요,마음속에 감악산을 보고 싶어하니뜻이 이루어지네요,이번주는 한가 하면서도 바빴던 한주인듯수욜 한라산에 이어, 어제는 일찍퇴근 태화 총무님과 문수산도 다녀오고오늘도 감악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오는중에파주장례식장에 들러 조문을 마치고인천으로 옵니다.
어제는 김포문수산에서⬇️
작은둥지 총무님과 함께 김포문수산에 다녀갑니다⬇️
오늘아침 저멀리 감악산이 보이네요,도로에 잠시 정차후 담았습니다⬇️
주차를한후 산행시작 멋진글이 있어서⬇️
감악산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셀카로⬇️
전망대에서 본 출렁다리와 감악산⬇️
마침 외국인이 오길래 부탁하여 찰칵⬇️
좌측위가 전망대⬇️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바로위가 운계폭포 내려올때 보려고함⬇️
범계사를 지나 산행시작 제법 눈이쌓여아이젠을 하고 ⬇️
예전의 등로길은 이렇게 폐쇄함⬇️
우회하여 오르면 새로이 설치한 돌계단을 건너지요⬇️
늘 그자리에 있는 숯가마터⬇️
어느젊은친구 쓰레기를 줍고 있어서⬇️
양해를 구하니 찍어도 괜찬타네요,잠시 대화를 나누었지요,설악산등 모든산행때 이렇게 쓰레기를 줍는다고등산을 다니는 분들 중에 지금도 양심을 버리는분이 계신 다는것이 부끄럽네요,이글을 보시는 모든분 자연을 아낍시다,그리고 이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약수물 ⬇️
임꺽정봉 으로 오르는길 음지에 눈이얼어위험하니 조심하시길참고로 나의친구 회나무와 함께하는 설악팀의 범대장 이라는분몇일전 산행중 불의의 추락으로 사망했다는소식을 접했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첫째도 안전둘째도 안전세째도 안전입니다⬇️
임꺽정봉 가는길목⬇️
멋진소나무⬇️
임꺽정봉 에서 바라본 장군봉입니다⬇️
셀카한컷 ⬇️
장군봉에는 다행히 사람이 있어서 품앗이로⬇️
장군봉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눈길을 걸으며⬇️
감악산 정상⬇️
까치봉⬇️
까치봉에서 본 정상⬇️
범륜사⬇️
범종⬇️
운계폭포 ⬇️
다시본 출렁다리⬇️
곳곳에 모형물 설치⬇️
산행후 차안에서 옷을 갈아입고파주 장례식장을 다녀갑니다,극락왕생 하시길 빌면서.........
출처: 월척(정구섭) 원문보기 글쓴이: 월척(jung ku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