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교회(송난의 목사)에서 2009년 10월 18일(주일) 저녁 7시에 황재환 목사 간증집회가 있었다. 4세에 6.25 한국전쟁으로 고아가 되었고 7세에 바닷가에서 주운 불발 수류탄 폭발사고로
두 눈과 오른팔을 잃은 불구자가 되었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신의 불구가
오히려 영광의 도구로 쓰이게 된 삶을 간증하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도전과 감동의 은혜를 나누었다.
절망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어선 기적과 감동적인 삶을 살아온 역경의 산 증인이셨습니다.
맹인이며 오른팔이 없음에도 피아노를 얼마나 잘 치는지..
우리는 황목사님이 피아노를 치며 찬양을 부를때 가슴 뭉클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출처: 춘천 호산나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호산나
첫댓글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20년전에 뵈었던 모습보다 더 멋지십니다
첫댓글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20년전에 뵈었던 모습보다 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