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한인연합교회 어린이 여름캠프 인형극치료, 시청각이야기 집단치료집회 장면

[시인학교]

베트남 호치민 한인연합교회 어린이 여름캠프 인형극치료, 시청각이야기 집단치료집회 장면
어린이 200여명, 22일 롱하이 해변 쎄용리조트(초등부) 25일 호치민 시내(유치부<태권도장>, 영아부<가정집>) 3차에 걸쳐 공연을 통한 집단치료장면
집단치료의 순서를 살펴보면
1> 음악요법을 통하여 마음을 열게 한다.
찬양과 워십댄싱,율동 등을 통하여 전체를 하나의 그룹을 만든다.
사회자와 청중이 모두가 하나가 되고 공통된 공감대와 개인적인
나아감을 갖게 한다. 2> 묵상요법을 통하여 잔잔한 마음의 상태로 이끌어 간다.
침묵기도, 명상의 시간, 묵상을 통하여 마음을 내려놓게 한다.
3> 시청각 이야기를 통해 상한 자에겐 위로의 말씀
4> 분반을 통하여 개인을 살핀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분반에서 개인치료적 부분과 집단치료의 행동을 일치시는 작업을 한다. 훈련된 교사들이 독서치료까페를 운영는 군요 광주 김성구 목사


책"천로역정"(저자:존 번연)과 성서를 중심으로 시청각집단치료집회 장면

집단 치료장면들을 보셨습니다.
인형극을 통한 집단치료
시청각 이야기를 통한 집단치료 이런 집회를 단순한 종교행사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수준 높은 집단 치료에 해당하는 집회이다.
독서와 시청각, 인형극을 통하여 집단 치료를 실시하는 집회인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종교성격을 띤 것에 대하여 부담을 느낀다.
인간은 종교성향이 있기 때문에 종교적인 부분을 무시한다면
온전한 치료가 불가능하게 된다. 이점을 이해하고 참고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