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9월 19일에 법상종(法相宗) 최선애(崔善愛) 종정님께서 발행하였습니다
법상종의 종교단체 등록증, 진표율사 행적, 점찰선악업보경, 미륵상생경, 우각도금(牛角刀金) 미륵불표(彌勒佛標), 달노래, 반야심경 신역, 미륵하생경, 미륵 십선도(十善道), 미륵 대성불경(大聖佛經), 미륵대성연원도(彌勒大聖淵源圖)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교리를 전하고 있는 책으로 보일 수 있으나, 다른 어떤 책에도 기록되지 않은 김형렬, 곽법경, 박금곡 성도님들의 활동사항을 기록하고 있고, 증산 미륵세존(彌勒世尊)님 께서 친히 전하신 우각도금(牛角刀金)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관한 해설도 기록하였습니다.
“대법천사(大法天師:증산대성)께서 유언(遺言)하시되 대원사(大願寺)에 가서 박금곡(朴錦谷) 화상과 상의하여 삭발위승(削髮爲僧)하소. 불지양생(佛之養生)이니 불(佛)로써 깨치라 하심을 깨닫고 즉시 대원사에 가서 곽법경(郭法鏡) 화상, 박금곡(朴錦谷) 화상 등 삼인(三人)이 결의하여 독립운동 군자금을 보급키로 결정하되 김형렬 화상이 모금대표자가 되어 서기(西紀) 1917년에 미륵 신도대표 김형렬 화상을 중심으로 약 육천여 신도가 삼십본산(三十本山)의 사찰유지 분담금을 모집한다는 명목으로 은연(隱然)한 가운데 일대모금(一大募金)운동을 일으키어 백성욱(白性郁) 화상을 통(通)하여 극비리에 상해 임시정부에 파견(派遣)하여 군자금(軍資金)을 조달하는 한편 호국불교(護國佛敎)운동을 하다가 1919년 음 9월 19일에 금산사 항로전에서 불공중(佛供中) 재등총독(사이토마코토 총독) 아래에 예속 되었던 일본관헌 곧 전주경찰대가 급습하여 80여명 연행중 삼십팔인(三十八人)이 전주 형무소 제 8호실 감방에 수감되어 육개월의 체형(體刑)을 받고 형기가 끝난 뒤에도 곽법경 화상, 김형렬 화상, 박금곡 화상, 유재봉 화상, 황성렬 화상, 정태환 서기장 사이에 호국불교 사상은 굳어졌고 일부는 옥사(獄事)하였다. ….” 법상종 종지 137~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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