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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두산인프라코어, 연매출 8조원대 캐시카우
마스크 추천 0 조회 302 20.06.15 20: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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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6.15 20:25

    첫댓글
    [마켓인사이트]두산重, '효자' 밥캣 매각카드 못 쓰는 이유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293900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지분
    약 8.2%(828만주) 질권 설정
    -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법인(DICC) 관련 재무적 투자자(FI)들과의 소송 보증금 성격.
    11.3%(1133만주) => 28회 해외 사채 3억 달러의 담보,
    11.5%(1153만주) => 32회 해외 사채 3억 달러의 담보
    16.3%(1634만주) => 산업은행 등 8개 금융사로부터 빌린 3500억원 규모 원화대출의 담보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진 밥캣 지분 51.05% 중 최소 47%가 각종 담보
    밥캣의 지분을 담보로 이미 1조원 이상을 빌려 쓰고 있음.

    두산중공업의 밥캣 지분(10.55%) => 2018년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으로 매각
    - TRS 거래에 따라 NH투자증권 등 투자자들은 두산밥캣의 지분 10.55%에서 발생하는 자본이득 및 손실을 모두 두산중공업에 지급하고 대신 약정 이자를 받음.

  • 작성자 20.06.15 20:28


    '리스크 바이어(risk buyer)'인 두산중공업은 밥캣 실적이 좋아지면 ‘플러스 알파’를 누릴 수 있지만, 해당 주식의 법적 소유자는 NH투자증권 등의 ‘리스크 셀러(risk seller)’다. 이미 TRS 계약을 맺은 지분을 다시 처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밥캣 지분을 팔아서 위기를 돌파하기에는 이래저래 상황이 여의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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