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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간의 행동을 규제하는 개인적 요인은?
㉮ 이익분배의 불균형성
㉯ 경영자에 의한 계획의 실시로 경영 독재성
㉰ 부적절한 표집사용 및 단순하고 반복적인 직무에만 적절
㉱ 노동조합의 찬성요소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의 한계
(1) 긍정적인 면(생산성 향상) 시간과 동작연구를 통하여 → 인간 노동력을 과학적으로 합리화 → 생산능률 향상에 이바지
(2) 부정적인 면(인간성 무시)
① 이익분배의 불균형성
② 경영자에 의한 계획의 실시로 경영 독재성
③ 노동조합의 반대요소(상반된 견해)
④ 인간을 기계화하여 인적 요소(개인차)의 무시
⑤ 부적절한 표집사용 및 단순하고 반복적인 직무에만 적절
02 교통사고의 비율이 높은 행동이 아닌 것은?
㉮ 운전자가 운전을 장기간 하다보면 집중력이 낮아진다.
㉯ 운전할 때에 경쟁심과 승부욕이 강하다.
㉰ 운전 중 잡념에 빠져 운전 시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순발력이 떨어진다.
㉱ 졸음운전으로 인한 부족한 잠을 보충해주어 사고를 예방한다.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교통사고 비율
A형 :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과속 욕구를 억제하라!
섬세하고 참을성 많은 성격의 A형은 평소 운전할 때에도 이러한 성격이 나타났습니다.
A형은 평소 화를 참고, 억제하려하기 때문에 가끔 스트레스가 충동적으로 폭발하여 과속을 하는 등의 충동적 일탈 행동들을 저지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A형의 교통사고별 통계를 살펴보면 과속으로 인한 사고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A형 운전자의 경우에는 평상시 쌓인 스트레스를 운동이나 여가활동으로 풀어주어 스트레스로 인한 충동적 과속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B형 : 운전에 올인하라!
싫증을 자주 느끼고, 활동적인 일을 추구하는 B형의 경우에는 주의력이 산만한 경향이 있어 접촉사고와 같은 경미한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B형의 운전자는 다른 혈액형에 비해 순간 집중력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 운전을 배울 때 습득 속도로 빠르고, 운전도 더 능숙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운전을 장기간 하다보면 이러한 집중력이 낮아지면서 사고 발생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B형 운전자의 경우에는 항상 주의 깊은 운전을 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O형 : 경쟁심을 버리고 양보하라!
경쟁심이 강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O형의 경우에는 양보하거나 타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대인사고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운전할 때에도 경쟁심과 승부욕이 강하기 때문에 남보다 앞서 달리려는 성향이 나타나 정지선과 횡단보도 위반으로 인한 사고 비율 높다고 합니다. O형 운전자의 경우에는 항상 양보운전을 생활화하려고 노력해야하며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AB형 : 졸음운전에 주의하라!
남다른 발상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AB형은 천재 혹은 싸이코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잡념이 많고, 선천적으로 잠 또한 많다고 합니다. AB형의 운전자들은 운전 중 잡념에 빠져 정면충돌 등의 사고를 자주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운전 시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장애물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순발력이 떨어져 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잠이 많기 때문에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비율도 높게 나타나는 데요. AB형 운전자의 경우에는 운전중에 라디오나 음악을 듣는 것을 자제하고 운전에 집중하는 것이 좋고, 장거리 운전 시에는 휴게소에 들러 잠깐씩 부족한 잠을 보충해주어 사고를 예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03 상대 운전자에게 자극을 받더라도 그 자극에 대해 집중하지 않으려고 대처하는 방법으로 운전자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것으로 볼 수 없는 것은?
㉮ 좋은 습관을 지니도록 항상 노력한다.
㉯ 자신의 인격을 쌓도록 한다.
㉰ 이기주의적인 마음을 없애야 한다.
㉱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행동을 한다.
∎인성과 습관의 중요성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성격대로 운전하는데 결국 성격은 운전행동에 대한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운전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으므로 올바른 운전 습관을 통해 훌륭한 인격을 쌓도록 노력한다.
∎운전자의 습관 형성
습관은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조건반사 현상으로, 무의식중에 어떤 것을 반복적으로 행하게 될 때 자기도 모르게 습관화된 행동이 나타난다. 습관은 본능에 가까운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어 다음과 같은 나쁜 운전습관이 몸에 배어 나중에는 고치기 어렵게 된다.
∎운전자의 습관 교정
좋은 습관을 지니도록 항상 노력한다.
도로를 운행할 때에는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어떠한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더라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운전 습관을 몸에 지녀야 한다. 특히 운전자는 행동보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습성을 익히면서 잘못된 운전습관을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할 때만이 유능한 운전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인격을 쌓도록 한다.
모든 사람은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의 존재와 상황, 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과 고귀성을 추구할 때 보람과 인생의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비록 잠깐의 운전이라도 최선의 노력과 미덕을 발휘한다면 순간의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바로 자신의 인격을 쌓게 되는 것이다.
이기주의적인 마음을 없애야 한다.
운전자는 자기 위주의 이기적이고 편협한 사고를 하게 될 때 사고가 뒤따를 수 있으므로 “나보다는 저 길 가는 보행자를, 다른 차를” 먼저 생각하는 평소의 노력이 필요하다.
04 운전자의 행동과 기본적인 자세가 아닌 것은?
㉮ 여유있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운전한다.
㉯ 심신상태의 안정시킨다.
㉰ 운전자는 자기에게 유리한 판단이나 행동은 삼가야 한다.
㉱ 실제로 차를 운전하면서 변화하는 주위상황에 맞추어 자신 있게 운전한다.
∎운전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 자세
교통법규를 이해하고 준수하여 교통법규나 규칙은 단지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운전자는 실제로 차를 운전하면서 변화하는 주위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판단으로 교통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유있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운전
교통사고의 밑바탕에는 조급성과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깔렸으므로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서로 양보하는 마음의 자세로 운전한다.
주의력 집중
운전은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 어려운 과정이므로 운전 중에는 방심하지 말고 온 신경을 운전에만 집중하여 위험을 빨리 발견하고 대응 조치를 할 수 있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방심으로 말미암은 전방 주시 태만, 과속, 운전 부주의 등은 대형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심신상태의 안정
운전자의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야 운전도 안전하게 할 수 있으므로 심신 상태를 조절하여 냉정하고 침착한 자세로 운전하여야 한다.
추측 운전의 삼가
운전자는 자기에게 유리한 판단이나 행동은 삼가야 하며, 조그마한 의심이라도 반드시 안전을 확인한 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운전기술의 과신은 금물
운전이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 사이에서 하는 것이므로 아무리 유능하고 자신 있는 운전자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실수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05 도로운전시의 시각적 특성에 대한 설명 잘못된 것은?
㉮ 운전자가 앞을 볼 수 있는 시야의 범위도 제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 동체시력은 운전자의 연령이 많을수록 더 떨어지게 된다.
㉰ 너무 먼 곳을 바라보면서 운전을 하게 되면, 도로최면에 걸려서 주의력이 완만해 진다.
㉱ 시야의 범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무래도 자동차의 주행속도이다.
운전이라는 행위는 항상 움직이는 가운데 사물을 보고 판단해야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행 중에는 정지상태에서 보다 눈의 정확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볼 수 있는 시야의 범위도 한정이 됩니다.
운전을 할 때는 정지상태의 시력보다는 움직이면서 물체를 보거나 또는 움직이는 물체를 볼 때의 동체시력이 중요시 되고, 운전자가 앞을 볼 수 있는 시야의 범위도 제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볼 때의 동체시력은 자동차의 주행속도에 따라 커다란 영향을 받는데, 정지시력에 비해 약 30~4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2의 시력을 가진 운전자의 예를 들면, 시속 60km 주행 시에는 1.2의 시력이 0.7로 떨어지게 되고, 시속 100km 주행 시에는 0.4로 떨어져서 주행속도가 증가할수록 시력은 그에 반해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동체시력은 운전자의 연령이 많을수록 더 떨어지게 되고, 장시간 연속운전에 의한 운전 피로나 음주 등, 주위환경에 따라서도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심할 때는 1.2의 시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순간적으로 0.1 이하로 떨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운전을 할 때는 주행속도가 빠를수록, 장시간 운전할수록 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안전 속도로 주행해야하고 아울러 약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가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범위를 “시야”라고 하는데, 이 시야의 범위 역시 주행속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통상 운전자의 시야는 자동차의 구조와 기상상태, 주행 속도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한쪽 눈의 시야는 좌우로 각각 160°정도이고 양쪽 눈의 시야는 200° 내외의 범위가 보통입니다. 그리고 두 눈으로 색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시야범위는 좌우로 각각 35°를 합한 70° 정도에 불과하고 그 바깥쪽은 희미하게 흑백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시각적 특성이 있고. 시야의 범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무래도 자동차의 주행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속 60km의 속도로 주행할 경우에 100°의 범위로 보이는 시야가 시속 100km의 고속 주행에서는 시야의 범위가 40° 정도로 좁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자는 주행속도가 빠를수록 운전하면서 전방을 주시하는 주시점도 멀리해야 하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너무 먼 곳을 바라보면서 운전을 하게 되면, 도로최면에 걸려서 주의력이 산만해지기 쉽고 반대로 너무 가까우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06 다음 중 운전자가 스트레스 상태에서 시선행동분석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시력은 정지 상태에서 대상물을 보는 정지시력(靜止視力)과 움직이는 대상물을 보는 동체시력(動體視力, 또는 이동시력)으로 구분된다.
㉯ 움직이면서 물체나 상황을 바라볼 때의 동체시력은 동일한 조건하에서의 정지시력보다 저하된다.
㉰ 당연히 운전중인 운전자의 시력은 정지시력에 속한다.
㉱ 시력은 주시점을 벗어남에 따라 급격히 저하되는바 주시점을 2゚ 벗어나면 시력은 1/2로 저하되고, 10゚ 벗어나면 시력은 1/5로 저하된다고 한다.
시력이란 눈으로 사물이나 상황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으로 생리적으로는 망막의 황반(黃斑) 중심와(中心窩)의 시력을 말하며 시력은 주시점을 벗어남에 따라 급격히 저하한다. 주시점을 2゚ 벗어나면 시력은 1/2로 저하되고, 10゚ 벗어나면 시력은 1/5로 저하된다고 한다. 시력은 정지 상태에서 대상물을 보는 정지시력(靜止視力)과 움직이는 대상물을 보는 동체시력(動體視力, 또는 이동시력)으로 구분되는데 움직이는 물체 또는 움직이면서 물체나 상황을 바라볼 때의 동체시력은 동일한 조건하에서의 정지시력보다 저하된다. 즉 정지시력이 1.0인 사람이 이동 상황에서는 1.0 이하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당연히 운전자의 시력은 동체시력에 속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정신적 외상(자동차, 열차, 비행기 사고 등의 재난, 범죄피해, 아동학대 등) 후 발생되는 질환으로 재 경험과 회피, 과각성을 특징으로 하는 여러 가지 심리적, 신체적, 인지적 증상을 보인다.
화가 나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안절부절 못하고 초조하다. 우울하며 불안과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
∎자동차 사고 후 스트레스
1. 그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어떤 것이 나에게 그때의 감정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
2. 수면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3. 다른 일들로 인해 그 사건을 생각하게 된다.
4. 그 사건 이후로 예민하고 화가 난다고 느꼈다.
5. 그 사건에 대해 생각하거나 떠오를 때마다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에 회피하려고 했다.
6.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 사건이 생각난다.
7.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거나, 현실이 아닌 것처럼 느꼈다.
8. 그 사건을 상기시키는 것들을 멀리하며 지냈다.
9. 그 사건의 영상이 나의 마음속에 갑자기 떠오르곤 했다.
10. 신경이 예민해졌고 쉽게 깜짝 놀랐다.
11. 그 사건에 관해 생각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12. 그 사건에 관해 여전히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13. 그 사건에 대한 나의 감정은 무감각한 느낌이었다.
14. 마치 사건 당시로 돌아간 것처럼 느끼거나 행동할 때가 있었다.
15. 그 사건 이후로 잠들기가 어려웠다.
16. 그 사건에 대한 강한 감정이 물밀 듯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17. 기억에서 그 사건을 지워버리려고 노력했다.
18.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19. 그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어떤 것에도 식은땀, 호흡곤란, 오심, 심장 두근거림 같은 신체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20. 그 사건에 관한 꿈들을 꾼 적이 있었다.
21. 주위를 경계하고 감시하고 있다고 느꼈다.
22.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07 운전자가 운전 중 전방주시범위 행위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
㉯ 주행 도중 목적지를 입력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으로 손으로 조작하는 행위
㉰ 운전자가 운전 중 DMB를 시청하는 행위
㉱ 자동차의 주행속도 규정을 지키는 행위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
운전자가 운전 중 DMB를 시청하는 행위
주행 도중 목적지를 입력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으로 손으로 조작하는 행위
운전 중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운전을 하면서 화장을 하는 행위
운전자가 운전 중 졸음운전을 하는 행위
운전자가 운전 중 잡담을 하는 행위
운전자가 운전을 하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범위를 “시야”라고 하는데, 이 시야의 범위 역시 주행속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통상 운전자의 시야는 자동차의 구조와 기상상태, 주행 속도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한쪽 눈의 시야는 좌우로 각각 160° 정도이고 양쪽 눈의 시야는 200° 내외의 범위가 보통입니다. 그리고 두 눈으로 색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시야범위는 좌우로 각각 35°를 합한 70° 정도에 불과하고 그 바깥쪽은 희미하게 흑백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시각적 특성이 있고. 시야의 범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무래도 자동차의 주행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속 60km의 속도로 주행할 경우에 100°의 범위로 보이는 시야가 시속 100km의 고속 주행에서는 시야의 범위가 40° 정도로 좁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자는 주행속도가 빠를수록 운전하면서 전방을 주시하는 주시점도 멀리해야 하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너무 먼 곳을 바라보면서 운전을 하게 되면, 도로최면에 걸려서 주의력이 산만해지기 쉽고 반대로 너무 가까우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08 에러의 유형 및 설명에 대한 것으로 다음 중 잘못된 것은?
㉮ 미스테이크(mistake) : 의도한 것이 아닌 결과를 발생시키는 인간의 행동
㉯ 슬립(sleep) : 컴퓨터의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해서 일정 시간 입력이 없는 경우 CPU나 하드디스크, 표시 장치 등의 동작을 일시 정지하는 것
㉰ 랩스(lapse) : 중대하고 장기적인 잘못이나 과실
㉱ 양식에러(mode error) : 사용자가 같은 기기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
㉰ 랩스(lapse) : 사소하고 일시적인인 잘못이나 과실 등을 의미한다.
09 타인의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에 이에 동조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하게 되는 심리적 배경이 아닌 것은?
㉮ 따돌림을 피하기 위한 심리상태에 기인한다.
㉯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하에서의 불안한 심리상태에 기인한다.
㉰ 집단과 같이 행동함으로써 인정을 받고, 불인정을 피하려는 동기에 기인한다.
㉱ 자신의 판단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 심리상태에 기인한다.
㉯ 익명성이 보장되는 상황 하에서 본인만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심리상태에 기초한다.
∎동조(同調)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동조(同調)’라고 한다. 동조는 개인의 심리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가지고 있는 정보가 부족하여 어떤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일수록, 자신의 판단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수록 동조 현상은 강하게 나타난다. 또한 집단의 구성원 수가 많고 그 결속력이 강할 때, 특정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의 권위와 그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때도 동조 현상은 강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어떤 문제에 대한 집단 구성원들의 만장일치 여부도 동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만약 이때 단 한명이라도 이탈자가 생기면 동조의 정도는 급격히 약화된다.
어떤 사람이 길을 건너려고 할 때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별 생각 없이 따라 하는 것처럼, 동조 현상은 부정적인 경우에도 일어난다. 그러나 정류장에서 차례로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처럼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동조는 개인으로 하여금 정보 부족 상태에서 좀 더 나은 판단이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가 하면, 사회적으로는 질서를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10 명순응과 암순응에 대하여 잘못 기술된 것은?
㉮ 암순응은 일반적으로 명순응보다 장시간 요한다.
㉯ 완전한 암순응에는 30분 혹은 그 이상 걸린다.
㉰ 명순응은 좀 더 빨라서 수초에서 1분 정도에 불과하다.
㉱ 순응은 홍채의 감광도가 광범위하게 변하는 데 기인한다.
㉱는 망막의 감광도이다.
∎암순응과 명순응
암순응은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보이기 시작하는 현상이고 명순응은 어두운 곳으로부터 밝은 곳으로 갑자기 나왔을 때 점차로 밝은 빛에 순응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11 경쟁의식이 높은 운전자가 주로 위반하는 교통위반 사례에 해당하는 것은?
㉮ 속도위반 ㉯ 주차위반
㉰ 신호위반 ㉱ 안전거리위반
경쟁의식이 높은 운전자가 주로 위반하는 교통위반으로는 과속위반 즉 속도위반을 들 수 있다.
12 운전자가 위험을 인식하고 브레이크가 실제로 작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 정지거리 ㉯ 공주거리
㉰ 원심력 ㉱ 제동거리
운전자가 보행자나 정지 표시 등 위험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상황에 대처하여 특정 동작을 실행하는 데까지는 일정한 시간이 걸린다. 여기서 지각 지연 시간은 위험 상황을 시각적으로 받아들인 후 위험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그리고 반응 지연 시간은 상황에 맞는 행동을 결정하고 실제로 그 행동을 수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자동차의 경우, 이 시간 동안 자동차는 처음 속력 그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 또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하더라도 브레이크의 유격 등에 의해 실제로 브레이크가 작동하기까지는 시간이 지연된다. 이렇게 운전자가 위험을 인식하고 브레이크가 실제로 작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지연을 공주시간(空走時間)이라 하고, 그 시간 동안 진행한 거리를 공주 거리라고 한다.
13 다음 중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성격적 특성으로 가장 볼 수 없는 것은?
㉮ 허위성
㉯ 충동성
㉰ 장독립성
㉱ 모험성
운전자 성격특성과 교통사고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관련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성격적 특성으로는 허위성, 충동성, 모험성, 감정이입성 등이 있다.
14 다음 중 운전자의 방어운전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앞차에 대한 전방가시시야를 멀리두지 않는다.
㉯ 심리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운전을 자제한다.
㉰ 주택가에서는 속도를 줄여 충돌을 피할 시간적 공간적인 여유를 확보한다.
㉱ 뒤차의 움직임을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로 끊임없이 확인한다.
∎방어운전 기법
① 운전자는 앞차의 전방까지 시야를 멀리 둔다. 장애물이 나타나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즉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춘다.
② 뒤차의 움직임을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로 끊임없이 확인하면서 방향지시등이나 비상등으로 자기 차의 진행방향이나 운전의도를 분명히 알린다.
③ 교통신호가 바뀐다고 해서 무작정 출발하지 말고 주위 자동차의 움직임을 관찰한 후 진행한다.
④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골목길이나 주택가에서는 상황을 예견하고 속도를 줄여 충돌을 피할 시간적 공간적인 여유를 확보한다.
⑤ 일기예보에 신경을 쓰고 기상변화에 대비해 체인이나 스노타이어 등을 미리 준비한다. 눈이나 비가 올 때는 가시거리단축, 수막현상 등 위험요소를 염두에 두고 운전한다.
⑥ 교통량이 너무 많은 길이나 시간을 피해 운전하도록 한다. 교통이 혼잡할 때는 조심스럽게 교통의 흐름을 따르고 끼여들기 등을 삼가한다.
⑦ 과로로 피로하거나 심리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운전을 자제한다.
⑧ 앞차를 뒤따라 갈 때 : 앞차가 급제동을 하더라도 추돌하지 않도록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한다. 4,5대 앞차의 움직임까지 살핀다. 대형차를 뒤따라 갈 때는 가능한 한 앞지르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⑨ 뒤에 다른 차가 접근해 올 때 : 속도를 낮춘다. 뒤차가 앞지르기를 하려고 하면 양보해 준다. 뒤차가 바짝 뒤따라올 때는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제동등을 켠다.
⑩ 진로를 바꿀 때 : 상대방이 잘 알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신호를 보낸다. 보낸 신호를 상대방이 알았는지 확인한 다음에 서서히 행동한다.
⑪ 교차로를 통과할 때 :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나오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전을 확인 한 뒤에 서서히 주행한다. 좌우로 도로의 안전을 확인한 뒤에 주행한다.
⑫ 밤에 마주오는 차가 전조등 불빛을 줄이거나 아래로 비추지 않고 접근해 올 때 : 불빛을 정면으로 보지 말고 시선을 약간 오른쪽으로 돌린다. 감속 또는 서행하거나 일시 정지한다.
⑬ 밤에 산모퉁이 길을 통과할 때 : 전조등을 상향과 하향을 번갈아 켜거나 끄고 켜는 행위를 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주위를 살피면서 서행한다.
⑭ 횡단하려고 하거나 횡단 중인 보행자가 있을 때 : 속도를 줄이고 주의하여 진행한다.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⑮ 어린이가 진로 부근에 있을 때 : 어린이와 안전한 간격을 두고 진행한다. 서행 또는 일시 정지한다.
⑯ 다른 차의 옆을 통과할 때 :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대비한다. 충분한 간격을 두고 통과한다.
⑰ 대형 화물차나 버스의 바로 뒤를 따라서 진행할 때에는 전방의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이럴 때는 함부로 앞지르기를 하지 않도록 하고, 또 시기를 보아서 대형차의 뒤에서 이탈하여 진행한다.
⑱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교차로에서는, 좁은 도로로부터 우선순위를 무시하고 진입하는 자동차가 있으므로, 이런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좌우의 안전을 확인한 다음에 통행한다.
15 주행하는 도로에서 안전한 야간운전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주행한다.
㉯ 도로의 상태나 차로 등을 확인하면서 주행한다.
㉰ 앞차를 따라 주행할 때 전조등은 상향으로 비추고 주행한다.
㉱ 뒤차의 불빛에 현혹되지 않도록 룸미러를 조정한다.
∎야간운전의 위험성
시야의 범위가 좁아져서 특히 조명이 없는 도로에서 운전자는 전조등이 비추는 범위 (보통 위 방향으로는 100m, 아래 방향으로 40m)까지 밖에 볼 수 없으므로 보행자나 위험 물체의 발견이 늦다.)
자기 차와 마주 오는 차의 전조등 불빛이 마주쳐서 눈이 부시거나 증발 현상이 발생하여 도로를 횡단하고 있는 보행자가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밤에는 장애물이 잘 보이지 않거나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낮의 경우보다 사망사고의 비율이 높다.
∎안전한 야간운전 방법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주행한다.
밤에 운전할 때에는 중앙선을 침범해 오는 차나 도로를 횡단하려고 중앙선 부근에 서 있는 보행자와 충돌하기 쉬우므로 중앙선에서 바짝 붙지 말고 조금 떨어져서 주행한다.
도로의 상태나 차로 등을 확인하면서 주행한다.
밤에 앞차의 미등만 보고 주행하면 길가에 정지하고 있는 자동차까지도 진행하고 있는 차로 착각하기 쉬우므로 잘 살펴보면서 주행한다.
시야가 나쁜 교차로에 진입할 때나 커브 길을 돌 때에는 전조등을 아래위로 번갈아 비추어 자기 차가 접근하고 있음을 알린다.
밤에는 신경이 피로해져서 졸릴 때에는 곧 운전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교대운전을 한다.
앞차를 따라 주행할 때 전조등은 아래로 비추고 주행한다.
밤에 교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신호에 따라 진행하더라도 위험하므로 낮보다 느린 속도로 통과한다.
뒤차의 불빛에 현혹되지 않도록 룸미러를 조정한다.
뒤차의 전조등 불빛이 룸미러에 반사되어 눈이 부실 때에는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룸미러의 각도를 조정하여 눈이 부시지 않도록 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드러낸다.
해가 저물기 전에 미리 전조등⋅미등⋅차폭등을 켜고 위험이 예견되거나 상대방이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면 나의 존재를 알려주어 미연에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밤에는 신호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안전을 보장한다.
밤에는 등화에 의해서만 모든 정보가 수집되므로 신호를 항상 여유 있게, 정확하게, 그리고 일찍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