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산행 일정 및 일팔동창회 안내

[애코]

작년 한라산 합동산행 이후 꾸준한 산행이 이어져서

동창들 간의 친목이 돈독해짐은 물론, 더욱 젊어져가는 동창들을 만나면서

지금의 시기에 매우 바람직한 활동임을 새삼 확인하게 되네.

이번 서울산행은 한라산 등정에 대한 답방으로 제주에서 대거 출동하여

서울 사는 동창에 대한 격려를 의도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반갑고, 기쁘기 그지없네..

어서들 오시게나!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하듯

마음 속 깊은 우정으로 반가이 맞이하겠네. 

이곳 동창들 몇차례 만나서 아래와 같이 일정을 예정하였네.

참고바라네.

북한산(정상) 예보

2011년 07월 07일 (목)요일 17:00 발표

날짜	오늘 (07일 목)		내일(08일 금)								모레(09일 토)
시각
날씨
강수확률(%)	90	80	30

일팔회 합동산행 일정

<목적지>

제1일(7/9, 토) 북한산(구기동-대남문-대성문-구기동) - 청계천 - 동창회(교대역)

제2일(7/10, 일) 양재역 - 청계산(수목원-옥녀봉-매봉-원터골) - 한소반(일정종료)

<일정>

일자	시간	활동내역	교통편	비 고
7/9(토)	10:00	김포공항 출발	전세버스
	10:40	경복궁역 도착	전세버스	서울팀 합류
	11:00	구기동파출소 도착	전세버스
	11:00~16:30 (5.5시간)	북한산 등산 및 하산 (구기동-대남문-대성문-대남문-구기동)		중식은 서울동창회에서 김밥 준비, 등산 중 식사
	16:30~17:00	이동, ->동대문운동장	전세버스
	17:00~18:30	청계천 탐방 ->서울광장	도보
	18:30~19:00	이동, 서울광장->교대역	전세버스
	19:00~21:00	일팔 동창회-제주뚝베기		제주*서울 합동동창회
	21:00	제1일 행사 종료		제주팀 숙소:시네마모텔 (제주뚝베기 100m)
제2일	10:00	양재역(3호선) 7번 출구 집결	개인별
	10:00~10:30	양재역 출발 - 수목원입구 도착	노선버스	개인별 조식 후 집결지 집결 요망
	10:30~14:00 (3.5시간)	청계산 등산 및 하산 (수목원-옥녀봉-매봉- 팔각정-원터골)
	14:00~16:00	하산식(중식)		한소반 식당
	16:00~	제주팀 김포공항 향발	버스-전철
	16:00	전일정 종료

[이수(怡樹)]

너무 철저하게 준비를 해줘 몸둘바를 모르겠다. 우리가 이렇게 모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마음 한켠엔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구나. 만나서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 가보세. 하여튼 정홍식회장과 박시철 대장을 비롯한 서울 동창들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요.

[사랑합니다]

이번 공동 산행에 참석하는 님들에게 큰 박수를 보넨다, 영원한 추억들을 간직하는 산행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내가 참석 하지 못하는 공간을 누가 채워 줄건지, 영상으로나 답답한 마음을 달래나 볼까? 화이팅 !

[작지왓]

애코가 생각 많이 하는 만큼 치매예방에 도움 되켜. 수고 많이 한다. 고맙다.

[먹돌]

모처럼 고향 친구들과 거운 산행을 하게 되는구나. 서울에서 제주에서 하나가 되어 멋진 추억 만들 수 있기를 기대 한다.

[괜당]

비 소식에 마음 졸이면서도 은근히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한다.
서울과 제주에서 준비하는 회장과 대장! 고맙다.
특별히 큰 막걸리잔에 철철 넘치게 술을 부을참이니 그리알게.

[은파]

프로그램을 봤더니 참으로 멋지고 우정있는 행사로군 !
항상 일팔을 위해 앞서 애쓰는 정회장과 애코와 이수의 노고德에
우린 하나되어 줄거웁고, 머-언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되어
일맥의 또 하나의 큰 봉오리가 되어 우뚝 솟아오를듯 싶다.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려 함깨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아울러 전해주게...

[애코]

오늘 비오는 기세가 난감하여 기상청 일기예보를 검색해 보았더니 7월7일 17시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내일(금)부터 북한산 지역엔 장마비가 며칠간 그친다고 하는군.. 다행히 7월9일 고슬고슬하게 친구들 만나게될 것 같아 안심일세. 기상청 발표문을 본문에 옮겨 놓았네.

[이수(怡樹)]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네. 오늘 바로 좀 전에 정회장과 통화를 했는데 너무 신경을 써주는 것 같아 황공무지로소이다.
날도 좋을 거라니 동창들 만나는 기쁨과 함께 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네. 내일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