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 학개에게 임하니라(학 2:1-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였습니다.
학개 1:1절을 보면,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 선지자에게 임한 것은 다리오 왕 2년 6월 1일이었습니다.
첫 번째 말씀을 통하여서는, 하나님의 성전 공사 중단한 것에 대한 책망과 중단된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 선지자에게 임한 것은, 다리오 왕 2년 6월 24일이었습니다.
학개 1:13절에서,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고 말했고, 15절을 보면, “그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말씀을 통하여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중단된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첫 번째 임한 것은 다리오 왕 2년 6월 1일이었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중단된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한 것은 다리오 왕 2년 6월 24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처음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을 듣고 난 후, 24일만에, 성전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 선지자에게 임하였습니다.
학개 2:1-2절 말씀입니다.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 선지자에게 “7월 21일”에 세 번째로 임하였습니다.
중단된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지, 51일만에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 선지자에게 다시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학 2:3)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에게 임한 지, 51일만에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이 다시 완공되었습니다.
학개 2:10절을 보면, “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 선지자에게 다시 임한 것은 9월 24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재건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학 2:19)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70년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 재건공사를 시작하였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중단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마음의 감동을 받아, 중단된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재건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신 28:12-14)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