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1959년생) 두 고모님의 마지막 만남의 사진

[조성래]

조성래(1959년 하림 태생)는 고모님 두 분이 계시는데, 두 분의 마지막 만남의 사진을 올립니다.

   조성래의 조부 조용기(趙鏞奇, 세말할배, 1907-1943)는 슬하에 1남2녀가 있다.

  1. 조용기의 아들 조임제(趙壬濟, 1932-2005)는 슬하에 3남3녀가 있다. 그들은 조덕래(1955년생,여), 조성래(1959년생,남), 조덕희(1961년생,여), 조정래(1963년생,남), 조상래(1966년생,남), 조선희(1969년생,여) 등이다.

1녀 조덕래는 김정원과 결혼하여 김경윤, 김경학 등 두 아들이 있다.

장남 조성래는 김미향(1962년생)과 결혼하여, 슬하에 조현주(1987년생), 조현경(1990년생), 조현준(1993년생) 등 1남2녀가 있다.

2녀 조덕희는 조홍환과 결혼하여 외아들 조봉건이 있다.

차남 조정래는 강연화(1966년생)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 조현지(1992년생)와 아들 조현민(1993년생)을 두고 있다.

3남 조상래는 김승희와 결혼하여, 외아들 조민광이 있다.

3녀 조선희는 김계근과 결혼하여, 김재한(1995년생), 김재민(1997년생)등 두 아들이 있다. 

  2. 조용기의 1녀 조희제(趙喜濟, 1929년생)는 의령 정곡 사람 남판우와 결혼하여, 슬하에 남기호(1953년생), 남기선, 남기둘(1958년생), 남기권(1960년생), 남기진, 남기웅, 남기조 등 5남2녀가 있다.

  3. 조용기의 2녀 조정자(1938년생)는 대구 사람 김령김씨 김갑석과 결혼하여, 슬하에 1녀 김옥경(1958년생), 2녀 김혜원(순희,1962년생), 3녀 김순자(1965년생), 4녀 김순옥(1967년생), 5녀 김아영(1970년생), 6녀 김영아(1973년생), 아들 김대용(1978년생)등 1남6녀가 있다.

  4. 위의 사진은 2020년 11월 1일 조용기의 2녀 조정자(1938년생)가 아들 김대용과 딸 4명과 사위 4명을 데리고 의령 정곡면 원당리에 사는 언니 조희제(1929년생)의 집을 방문했을 때 찍은 것이다. 이 사진은 오래 된 시골집의 좁은 방에서 여러 명의 얼굴이 다 나오게 한 잘 찍은 사진이다.

  5. 방문 후 3개월 뒤, 2021년 1월 30일에 그런대로 건강한 편이었던 조희제님이 93세의 연세로 몇 달 전 먼저 돌아간 남편을 따라 저 세상으로 가셨다. 큰고모 조희제님은 별세하시기 직전까지 정신이 좋았다. 할 말과 하지 않아야 할 말을 잘 가려서 하셨고, 예의와 염치가 있었으며, 한 번 들은 것은 잊어버리는 경우가 없었다. 자매가 건강한 모습으로 마지막으로 보고 난 뒤 3개월 만에 돌아가셨으니 정말 방문을 잘 했다고 본다.

  6. 사진의 오른쪽 4명이 작은 고모님(조정자)의 사위들이고, 뒷줄에 걸터앉은 4명이 딸들이다. 사진의 맨 왼쪽부터 남기조, 남기권, 남기호, 조희제(큰고모), 큰 며느리(남기호의 처), 조정자(작은 고모)이다. 김영수(4째사위), 윤대현(셋째 사위), 고병수(5째 사위)이고, 뒷줄 맨 오른쪽이 이청기(둘째 사위), 김혜원(순희, 둘째), 김아영(5째), 김순자(3째), 김순옥(4째)이다. 이 날 대구 고모님의 첫 째 딸과 6째 딸의 부부는 참석하지 못 했다. 여섯 째 딸 김영아는 서울에 산다.

  7. 참 이번 토요일, 2021년 2월 20일에 대구고모님 아들 김대용(43)과 김수정(42)이 결혼합니다. 이제 대구 고모님(84세)도 41세에 낳은 아들이 결혼하니, 소원성취하셨습니다. 이제 여한이 없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대용 결혼식 때의 사진 

  * 이 글은 다음카페 <함안조가 감찰공파 하림유사>에 실린 것입니다. 이 글을 관계자님들께 카톡으로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과 형제들 이름을 다음daum에 검색하면 이 사진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관정 조성래 올림

[김대용]

사진은 제가 찍은 관계로 제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김대용]

4녀 67년생 김순옥
5녀 70년생 김아영
6녀 73년생 김영아
7남 78년생 김대용

[조성래]

김대용님의 정확한 정보 제공 고마워요. 이제사 글이 완성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