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로트노래가 대세입니다 방송국마다 트로트 노래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어른 할 것없이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트로트노래 경연대회관련
기억에 남는 가수와 노래를 정리하면
후계자의 류원정 울어라 열풍아 김소유 화류춘몽
트로트 X 나미애 님은 먼곳에
미스트롯 송가인 단장의 미아리고개, 용두산엘레지
정미애 훨훨훨 장녹수
송가인 김소유 진정인가요
미스터트롯 이찬원 진또배기
임영웅 일편단심 민들레야
편애중계 전유진 훨훨훨
트롯이 좋아 조명섭 신라의 달밤 이별의 부산정거장
전유진 용두산 엘레지
보이스트롯 김다연 천년바위, 용두산엘레지
조문근 창밖의 여자
박세욱 대동강 편지
기타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어린친구들 기억해보면
김태연,김수빈, 김수아, 남승민, 홍잠언, 정동원 등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를 하기위해 꼭거쳐야만 하는 노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가수 지망생들이 부르는 노래 몇 곡을 꼽아보면
주현미 정말 좋았네, 김용임 사랑임, 장윤정 초혼, 김연자 십분내로 고봉산의 용두산엘레지 등이 있습니다.
남자 가수 지망생은
진성의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나훈아 홍시, 고장난 벽시계 남진의 둥지 등입니다
트로트 열풍이 불게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째는 트로트 장르의 다양성으로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둘째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사회의 주 소비층이 되면서 트로트가 부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고
셋째는 10대 20대 30대 등 가창력있고 젊은 실력자들이 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몇년간은 이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1980년대 발라드세대가 60대로 접어드는 시점에 조금 트롯기세가 꺽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