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스틱없이 지금껏 산행하였습니다.
스틱사용이 체중이 분산되어 좋다는 정보는 알았지만 그 동안 큰 불편은 없었는데 겨울 눈 산행엔 체중 분산뿐 아니라 미끄러운 하산길에도 도움이 될 듯하여 스틱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금남호남 정맥 첫 구간 산행시 하산길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발목에 충격을 받아 스틱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저렴하고 좋은 장비 추천부탁드립니다.
완충장치 있는 제품이 좋은 건지(충격흡수장치에 대한 의견 포함)....
제품명이나 모델명 추천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아울러 등산 의자도 같이 추천해 주십시요.
첫댓글 스틱의 필요성은 생략하고
* 실제 스틱가격에는 거품이 상당한것으로 ....
인터넷을 이용하면 가격은 조금 저렴하나 그림과 실물의 차이점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품질(정확한 모델명, 가격 확인)확인후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좋으나 역시 발품과 부수적인 노력이 필요함, 국내산으로 가격대비 품질은 코베아 제품이 비교적(역사와 전통)좋으며 저는 코베아 제품을 5셋 정도사용해 봤으며, 얼마전 12만원자리 집사람용 케이투를 구입했는데 조임쇠가 쉽게 풀어집니다. 래키는 가격대가 최하 십수만원에서 기십만원대로 사실 부담이 좀 갑니다, 중요한 사실은 스틱도 소모품이라 몇년사용하면 바꿔줘야 함. 그리고 탄소재질(일종의프라
스틱)은 강도면에서 약한반면 가벼운 장점이 있으나 가격대가 비싼단점등으로 추천하지 않습... 물론 돈많이주면 좋다는 만고불변의 원칙이 있지만 세상만사에는 "예외"가 있을수 있으며 최근 등산 레저용품은 상당한 거품이 있다는 사실이 메스컴에도 많이 보도되고 있음, 단 주의할 사항은 비메이커제품과 너무 싼 가격대는 구입금지, 서비스불가와 함께 품질이 조잡함. 현 시세로 약10만원대의 코베아제품이 무난할 것같네요. 의자는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배낭속에 들어가는 소형제품이 좋을것 같네요, 너무 싼 제품은(몇천원대)쉽게파손되기 때문에 역시 코베아제품이 좋을것 같네요. 저는 강력한 추천이 아니니까 다른분들
의견을 종합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완충장치는 당연히 있어야 되지요. 그리고 사용후 꼼꼼하게 손질을 해야 고장방지와 함께 오래 쓸 수가 있겠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무실에 오는 싸구려는 창고에 많이 쳐박혀 있는데... 가지고 다니기가 좀 거시기해서....
래키추천합니다...원하신다면 직수입하는곳 알려 드리고 ....
감사합니다. 별도 연락드리겠습니다.
본인이 outdoor매장(인터넷몰)등 발품팔아야 겠지요. 스틱은 두랄루민이 보통이고 고급은 티타늄재질, 가격은 글세요.코베아도 3만원대부터 10만원대 까지(1개가격) 의자는 나하고 김명구씨는 현재 다이소에서 2000원주고 산거 쓰고 있는데. 예전에 2만원짜리 부러져서~ 망가져도 부담없고 ^^
의견 고맙습니다. 의자는 다이소 가봐야겠네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서 블랙다이아몬드 원터치로 저렴한 스틱으로 준비했습니다. 의자는 다이소로 가볼려고요.
잘 했소, 처음부터 넘 비싼 제품은 아무래도.....
등산에 필요한 정보지식 공유는 산토대회원 모두에게 유익한것 같네요. 다이소에 의자사러 가야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