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액 교환 의 필요성 :
부동액을 2년 이상 사용하면 냉각수는 얼지 않으나, 부동액 성분 중에 첨가제 성분(여러 가지 첨가 성분)이 자연 증발하여 없어져서, 냉각수의 변질, 슬러지 생성등의 오염, 녹발생등의 문제점이 발생됩니다. 부동액은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하는 목적 외 청정작용, 방청, 기밀...., 등 등의 첨가성분이 있습니다. 신 품의 부동액은 첨가성분이 있으므로서 초기시동시 엔진 정상온도에 빨리 도달되고, 냉각계통을 원할히 작동시키므로, 연비저감효과와, 엔진출력 등등 효과가 뛰어납니다.
2. 기존의 부동액 교환 방법의 문제점
대부분 부동액을 교환할 때 라디에이터 드레일 콕크를 통해 배출 후 부동액을 교환해주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냉각 계통은 크게 4가지 계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라디에이터쪽, 엔진본체쪽, 히터라디에터쪽, 연결호스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때까지는 부동액교환은 라디에터쪽반 비우고, 나머지 3계통은 기존부동액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라디에터만 보충 해주었다고 보면됩니다. 즉 약 30%의 신부동액에다 기존에 사용하던 부동액 60%에 보충을 했다고 보면됩니다. 그러면 고객님 자동차 부동액을 30%로만 했다는 결론입니다. 이렇게 보충한 것을 교환 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3. 부동액 100%교환 및 록제거(폴리싱) 방법
가. 부동액 교환기를 설치하여 기존의 부동액을 완전 제거한다.
나. 신 부동액과 록제거제 약품을 넣어서 약 300Km주행을 하거나, 약 3시간정도 시동을 걸어 둔다.
다. 녹제거제가 들어있는 부동액을 완전히 제거한다.
라. 부동액에 약 2리터와 물을 혼합하여 주입하고, 시동을 걸고 약 30분정도 시동을 걸어둔다.
마. 부동액이 포함된 기존의 냉각 수를 제거한다.
바. 100% 수도물로 냉각계통을 앃어 낸다.(수도물 약20~25L정도 소요)
사. 부동액 약 2리터와 물을 혼합하여 주입하고, 시동을 걸고 약 30분정도 시동을 걸어둔다. (산도 테스터기를 활용하여 산도도 확인)
아. 100% 수도물로 냉각계통을 앃어 낸다.(수도물 약20~25L정도 소요)
자. 부동액과 수도물의 비중을 맞추어 주입한다.(비중 5 : 5)
차. 녹 방지제를 주입 후 냉각펜이 돌아가는 것을 확인 후 시동을 끊다.(필요에 따라 누수방지제도 주입한다.)
그 린 오 토 한 종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