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2호선동백역4번출구-반도아파트오는쪽-봉수대(간비오산)-옥녀봉-중봉-장산-억새밭-헬기장(일광산.구곡산갈림길)-구곡산-철탑-구치머리-감딘산-오신봉-내리초등학교-버스정류장-송정역
(장산)
장산(萇山)은 옛날 장산국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상산(上山)으로도 불렸는데, 전설에 따르면, 상고 시대에 산 아래 우시산국(于尸山國)이 있었는데 시(尸)는 고어로 ‘ㄹ’로도 읽고 ‘ㅅ’으로도 읽어 울산 또는 웃산이 되었다가 옛 동래 지방에서 웃뫼라고 부르면서 상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자연 환경
장산은 금련 산맥의 최고봉이며, 부산에서 금정산[800.76m], 백양산[641.33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장산은 약 6,200만~7,400만 년 전의 중생대 백악기 말에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산으로 이후 삭박 작용에 의해 깎여 나가 현재는 뿌리만 남아 있은 형태이다. 산을 구성하는 암석은 대부분 응회암과 석영 반암이며, 남쪽 산록은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에는 해운대 온천이 분포한다
(구곡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기장군 기장읍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정상에 서면 장산(萇山)을 비롯해 동쪽으로 구곡산(九曲山)[기장군]의 아홉 골이 한눈에 들어온다. 구곡(九曲)은 봉우리가 아홉 개라는 데서 유래한다.자연 환경구곡산은 산과 바위의 조화로 병풍을 이루고 있는 아홉 개의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이다. 동쪽으로는 동해가 ‘한 일’(一) 자로 곧게 펼쳐져 있고 남쪽으로는 해운대 신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남서쪽으로는 해운대의 주산인 장산 자락과 북쪽으로는 감딘산 자락을 잇고 있다. 감딤산 뒤쪽으로 멀리 아홉산·운봉산(雲峯山)·양달산(楊達山)이 눈에 들어온다
(감딤산)
감딤산은 장산(萇山)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구곡산(九曲山)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산인데, 정상이 어느 지점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완만한 능선이 이어진다. 북쪽으로는 감딤산의 북서쪽 골짜기에서 발원한 내동천이 흘러 내리교를 지나 내리 마을로 지나간다. 감딤산은 주로 해송으로 이루어진 숲이 우겨져 있고 사방으로 너덜겅[돌이 많이 흩어진 비탈]이 분포한다.
▼지하철2호선 동백역에서4번출구나와 반도아파트우측으로출발~~1시간소요
간비오산(봉수대)도착
▼봉수대를지나 된비알방향으로 ~~옥녀봉 `~~
▼옥녀봉을지나 중봉으로`~~
▼장산정상가기전 중봉 정상석은없습니다
▼중봉에서바라본 장산정상
▼해운대~~~~
▼장산정상을지나 억새밭`~~~
▼여기가 헬기장 좌측으로가면 일광산방향 우측으로 구곡산방향`~
▼뒤돌아본 장산 정상~~~~
▼감딤산 첨가봤내요~~
▼장산정산.구곡산.간딤산 정상석은있는데 오신봉은 정상석이엄내요`~~~
▼오신봉을 마지막으로 내령하 고속도로밑 굴다리를지나 ~~~
▼굴다리를지나 내리초등학교를지나 버스정류장 여기서버스탑승 동해선철도까지10분정도~~
▼산행마무리 송정역에서 동해선철도 거제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