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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화가 양성, 그림으로 문화국가 만들어보자 [김지영] |
이명박 정부, 경제부흥 한국의 화가들이 나설수있다 ! 그림물감 못사서 예술표현 못하고있다. 화가 · 학생에게 그림물감 · 액자등 화구 80% 싸게 공급 (생산 공장에 정부 재정지원) 국가공공 기관·지방자치단체 · 공사(公社) · 정부산업체 · 금융기관등에 화실 만들어 화가 고용제도 정립해야 미술품 · 그림 수출을 위한 제도정비 필요 1국민 1그림 소유하기 홍보
▲ 방방곡곡 소장 '해바라기' 한국 언론에서는 박수근 · 이중섭 화백의 진 · 위작 보도와 수십억 넘는 가격 · 신정아 큐레이터사건 · 피카소 그림 몇백억 · 미술 경매시장 · 그림투자 등의 그림과 관련된 내용의 보도가 자주 거론 되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간 그림에 관심에 별로 없었던 일반시민들도 그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미술계에서는 다행스럽게 여기면서도 한때 스쳐지나가는 시류겠지 하는 맘으로 웃어넘기기도 한다. 현 한국의 미술계의 실정을 대략 살펴본다면 미술시장에 있어서는 몇 명의 유명작가의 그림이 판매되는 실정이고 대다수 전업 작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를 시도하나 그림이 안 팔려 말로만 예술가이지 화가로서의 품위유지 및 작품 활동에 어려움에 처한 것이 현실의 문제이다. 예술의 표현은 사람들의 심상만큼이나 표현 자료의 수만큼이나 시대에 따라 개성 있는 예술가가 많이 생겨났고, 일부 몇 명이지만 경제적인 풍요도 이룩하였고 명성 또한 얻었던 것이다.
예술은 궁극적으로 상업적인 수는 없겠지만 현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 조건이 경제력이기에 예술도 경제의 원칙에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미술시장의 구조상와 기타 여건상으로 화가 개개인이 스스로 시장 개척을 할 수 없다면 국가에서 개인의 예술세계를 승화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주는 것도 타당한 일일 것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등록되어진 작가로는 동양화 4174명, 서양화 5791명, 조각 1830명, 공예 2512명, 서예 3511명, 판화 238명, 평론·학술 66명, 디자인 1174명, 전시미술행정 34명, 문인화 1385명, 미디어아트 72명, 서양화(1) 906명, 서양화(2) 2544명, 수채화 290명 총24,527명이 등록되어 있고, 다른 미술협회 등록인과 미술학도를 비롯해 등록되지 않은 작가까지 5만~10만 명에 이를 것이다. 이러한 한국의 작가들은 한국의 큰 자산이며 국력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국력을 효율적으로 교육하고 활용하였을 때에는 국가경쟁력이 높아지고, 글로벌 미술 산업으로 국내외 미술시장 활성화와 화가들의 소득증대, 외화획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그 방법을 제시하며 정부와 국회에서의 적극적인 연구와 입법이 있어야 할 것이다. 1. 한국의 그림물감 생산 공장에 정부 보조금으로 양질의 물감 개발 연구와 생산을 시킨다. 2. 화가와 학생들에게 그림물감 값을 80% 정도 싸게 공급한다. 3. 국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국가주요산업체 · 공사(公社) · 금융기관 · 전국의 관공서 등 에 일정한 요건이 갖추어진 화가를 채용하여 화실을 만들어 주어 그림을 그리게 하고 전시판매 를 활성화하여 산업화한다. 4. 미술품 수출을 위한 제도 정비를 하여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의 수요를 증대시킨다. 5. 국가와 언론기관은 ‘1국민 1그림 작품소유’ 생활화하기 홍보로 미술계를 활성화 시킨다. 한국에서 태어나 그림을 잘 그려 어렵게 미술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졸업하여 학원 강사 역할을 하고 능력에 따라 취직과 개인 화가로 활동하는 것이 우리의 미술계의 현실이다. 그리고 어느 개인이 미술적인 소양으로 화가의 꿈을 지니고 10년 20년을 작가활동을 한다 하여도 한국의 현실적인 문제에 맞닿으면 어려움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발휘할 수 없게 됨은 국가와 개인적으로 볼 때 최선은 아니며 인력의 효율성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 한국의 미술 세계의 병폐를 해결해야 될 때가 왔다. 정부나 국회 차원에서 국가경쟁력 미술인들의 직업선택과 경제활동 보장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제도화해야 할 것이다. 세계최고 수준의 화가 100명을 대한민국이 키워냈다면, 전세계시민들은 한국을 동경 할 것이며 남북통일은 물론 세계평화에 기여할 것이다. 언론사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Gallery, Zoom & Sketch 관장) | |
첫댓글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어제 어느 전시회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어서 사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가격이 높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물론 그 만한 가치있는 작품이었지만. 이 기사를 읽으니, 앞으로 그림을 사기 위해 적금을 좀 들어서 목돈을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