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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체험기 소주천 체험기. 북두칠성님(전신주천. 기혈열기)
수진 추천 0 조회 362 05.09.17 15: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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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22 17:46

    첫댓글 다음에 있는 "안티사이비" 카페는 비판받는 사이비단체의 압력으로 폐쇄 되었다가 복구하기를 여러번 했고, 초창기 활동하던 회원들도 별로 없을 겁니다. 2005년에 본인이 회원으로 가입을 했을 때는 2번째 복구되었을 때로 기억되며, 국내의 여러단체에서 온 대표?격인 사람들과 "우원"이라는 아이디로 치열한 논쟁을 했습니다.

    당시에 논쟁 중인 글을 보고 북두칠성님이 수진비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수련을 하게 됩니다. 그 분은 일일수련기를 본인의 카페가 아니고 "안티사이비"에 올리면서 1만명에 육박하는 회원들 중에서 상당수가 읽어보게 됩니다. 그래서 수진비결과 선도의 정법수련이 무엇인지를 세상에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기 때문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북두칠성님은 본인이 지도하여 기혈열기까지 성공한 2번째 회원이며, 독학으로 수련을 하고 원격 지도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단기간에 소주천을 하여던 분입니다.

  • 작성자 22.02.22 17:46

    북두칠성님은 수진비결로 수련하기 이전에 어떤 수련을 했는지는 모르나 약간의 축기가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선골법 수련을 시작한 즉시 사지유통과 임독유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날 진동이 많이 나타난 것은 몸이 예민하여 수련에 빠르게 반응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호흡이 완전히 부드럽지 못하고 약간 강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많은 기감이 나타나는 이유는 북두칠성님의 기감이 남다르게 예민하기 때문입니다. 즉, 침술의 임독맥과 중맥 등 기경팔맥에 해당하지 않는 기맥의 유통이 이루어지는 것도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련을 잘해도 기감이 둔한 사람은 대부분 모르고 지나갑니다.

  • 작성자 22.02.22 17:46

    카페의 수진비결을 보고 남들은 그토록 하고 싶어 애쓰는 소주천을 놀랍게도 단 3.4개월만에 이룬 독학자들이 여러명입니다. 그런데 기혈 열기에 성공하여 (소약을 만드는 과정에 들어간 것) 본격적으로 선도수련이 진행되어 가는 시점에서 명상으로 전환하거나 타 사이비 카페를 들락거리는 경우가 몇명 있습니다.

    사이비 성자들이 쓴 환상적인 이야기 책에 현혹 되거나, 단번에 환골탈태하거나 어마무시한 증험이 나오는 무협소설이나 선도 사이비 도사들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소주천과 너무 다른 자신의 소주천이 미심적기 때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북두칠성님도 3개월 만에 기혈열기에 성공한 이후 명상수련을 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떠났습니다. 비유하자면 간신이 산을 넘어 큰강 앞의 숲에서 배를 만들고는 막상 강을 건널 때는 배를 버리고 수영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너무 쉬운 소주천이 하찮게 보였을 수 있겠지만 한번 버린 배?는 다시는 구할 수 없습니다. 단언하건데, 수진비결은 누구에게나 높은 경지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나 평생의 건강을 유지하여 주고 남에게 사이비 소리는 듣지 않게 해 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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