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갑부 예작의 행복소식
올해도 마지막 한주만 남았네요.
남은 기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의 계획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지구촌 환경변화로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와 농수산물의 피해가 커지므로 우리의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욕심을 좀 내려놓고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행복한 삶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온관리가 면역력 증강과 암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동절기 체온유지에 신경써 보시기 바랍니다.
♡모자(帽子)와 목도리는 큰 補藥♡
겨울철엔 모자를 꼭 쓰라고 합니다.
모자를 쓰는 것은 ‘밥솥 뚜껑’과도 같은 기능(機能)이 있어 건강관리에 매우 유용(有用)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주변 사람에게는 물론 특히 고령자에게 모자를 즐겨 쓰라고 권장합니다.
심장병 전문의들은 겨울철 외부기온이 5°C 내려가면 심근경색증 발병률이 5퍼센트 상승한다며 겨울철 체온관리에 유의(有意)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외국의 신경 내외과 전문의들은 뇌출혈 예방 차원에서 ‘겨울철 모자쓰기’를 캠페인 수준으로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고령자들의 뇌속에 있는 ‘체온 관리센터’가 옥외의 찬 공기에 민감(敏感)하게 반응하면 심장에서 ‘먼 곳’에 있는 사지(四肢)의 혈관을 비롯한 모든 혈관이 갑자기 수축됩니다.
그 결과 혈액을 한꺼번에 심장으로 보내는 현상이 일어나고, 이것이 심장쇼크(shock)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 임상적 관찰(觀察)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에 모자(帽子)를 쓸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때에 비해 몸 전체의 체온에 약 2°C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내복을 입은 것과 맞먹는 보온 효과입니다.
즉, 모자가 머리 부위를 통해 생길 수 있는 탈온(脫溫) 현상을 충분히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모자를 쓰는 것이 건강관리에 좋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령자에게는 웬만한 보약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자를 쓰지 않은 ‘맨머리’는 뚜껑 없는 밥솥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아주 추울 때 밖으로 나가면 ‘머리가
시리며 외부 공기에 노출된 머리를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뇌 부위는 자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반면 목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우선적(于先的)으로 보호(保護)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추위엔 ‘목도리가 우선’이다.
목이 보온(保溫)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부위가 추위에 민감(敏感)할 뿐 아니라, 이곳에는 뇌(腦)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혈관이 수축되면 뇌(腦)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모자와 목도리로 건강하게 살아요.
첫댓글 맞습니다.
어르신들이 목도리 하시고 모자를 쓰는 이유를
제가 나이를 먹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