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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楊貴妃 당대포주 영락인(719~756)唐代蒲州永樂人(陜西華陰縣人)지금의 섬서 화음현) 음률의 조예가 깊고 가무에 능하였다.당현종의 총비.원래는 현종의 비가 아니라 당현종의 왕자 제 18 대 수왕(壽王)의 왕비였다. 양옥환은 당현종이 그녀의 자태에 반하여 여도사로서 입궁시킴.도호는 태진(太眞). 천보사년(745,天寶四年) 그후에 현종의 총애가 지극하였다. 그녀가 현종앞에서 춤을 추었는데 그 춤이 바로 예상우의무(霓裳羽衣舞)라는 것이다.
절세의 미모와 재주로 현종의 총애를 받고 일족이 부귀영화를 누렸다. 안사(安史,安祿山之反)의 난 때 피난길에서 피살되었다.
(719~756)唐代蒲州永樂人(陜西華陰縣人)。通曉音律,能歌善舞。最初爲唐玄宗的第十八子壽王的王妃,唐玄宗見楊玉環的姿色後,欲納入宮中,著爲女道士,號太眞。天寶四年(745)入宮,得唐玄宗寵幸,封爲貴妃,(時玄宗年六十一,貴妃年二十七)父兄均因此而得以勢傾天下。貴妃每次乘馬,都有大宦官高力士親至執鞭,貴妃的織繡工就有七百人,更有爭獻珍玩者。嶺南經略史張九章,廣陵長史王翼,因所獻精美,二人均被升官。於是,百官竟相人+方效。楊貴妃喜愛嶺南여지(花+力3개,枝),就有人千方百計急運新鮮여枝到長安。
後安史之亂,唐玄宗逃離長安,途至馬嵬坡,六軍不肯前行,說是因爲楊國忠(貴妃之堂兄)通於胡人,而致有安祿山之反,玄宗爲息軍心,乃殺楊國忠。六軍又不肯前行,謂楊國忠爲貴妃堂兄,堂兄有罪,堂妹亦難免,貴妃亦被縊死於路祠。安史治亂與楊貴妃無關,女+也成了唐玄宗的替罪羔羊。
사대미인(四大美人)
http://www.geocities.com/bronia8/shing.htm
중국 고대 소설 중에 자주 「침어낙안(浸魚落雁)의 용모, 폐월수화(閉月羞花)의 아름다움」이라는 말로 여인의 아름다움을 형용한다. 원래 침어(浸魚), 낙안(落雁), 폐월(閉月), 수화(羞花) 는 고대의 사대미인 즉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초선(貂蟬), 양귀비(楊貴妃)를 가리키는 말이다. 각각의 칭호에는 재미있는 고사가 있다.
침어(浸魚) - 서시(西施)
서시는 춘추말기의 월나라의 여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강변에 있었는데 맑고 투명한 강물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 을 비추었다. 수중의 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고 천천히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 그래서 서시는 침어(浸魚)라는 칭호 를 얻게 되었다.
낙안(落雁) - 왕소군(王昭君)
한(漢) 대의 왕소군은 재주와 용모를 갖춘 미인이다. 한 원제는 북쪽의 흉노를 다독거리기 위해 그녀를 선발하여 단우씨와 결혼을 하게 하였다. 집을 떠나가는 도중 그녀는 멀리서 날아가고 있는 기러기를 보았다. 고향생각이 물밀 듯 밀려와서 금(琴)을 탔다. 한 무리의 기러기가 금(琴) 소리를 듣고 날개 움직이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에 왕소군은 낙안(落雁)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폐월(閉月) - 초선(貂蟬)
초선은 한(漢) 헌제(獻帝)때의 대신 왕윤(王允)의 기녀 이다.(왕윤은 그녀를 딸과 같이 대했다고 함.) 그녀는 용모가 명월같았을 뿐 아니라 노래와 춤에 능했다. 어느 날 저녁에 화원에서 달을 보고 있을 때에 구름 한 조각이 달을 가리웠다. 왕윤이 말하기를 : "달도 내 딸에 게는 비할 수가 없구나.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 고 하였다. 이 때 부터 초선은 폐월(閉月)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수화(羞花) - 양귀비(楊貴妃)
당대(唐代)의 미녀 양옥환(楊玉環)은 당명황(唐明皇)에게 간택되어져 입궁한 후로 하루 종일 우울했다. 어느 날 그녀가 화원에 가서 꽃을 감상하며 우울함을 달래는데 무의식중에 함수화(含羞花)를 건드렸다. 함수화는 바로 잎을 말아 올렸다. 당명황이 그녀의 ' 꽃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 에 찬탄하고는 그녀를 '절대가인(絶對佳人)'이라고 칭했다.
아래 부분은 원전에 있는 내용을 첨가합니다.
http://www.muhupin.x-y.net/women-5.htm 의 한자부분 참조...
沈魚落雁 침어낙안
在莊子的齊物論說到「毛嬙、麗姬,人之所美也」;這是一般人都覺得非常美的。但是「魚見之深入,鳥見之高飛」;魚看到的都跑到水底裡頭去了,鳥看到了都飛到天上去了。而「麋鹿見之而決驟」;看到的都四處奔跑走了。所以他認為四者那一個會真正的認為這是天下的正色呢?美沒有絕對的,你覺得她美,別人不一定覺得她美。所以這種的情形看起來,天下是沒有絕對的是非的。在莊子的齊物論的這一段話,他的真正的意思就是告訴我們,我們不能夠隨便的妄生憎愛。可是後世的這些傳奇小說家卻把它用來形容女孩子的美,叫做「沈魚落雁」。장자 제물론(莊子 齊物論)에 따르면 모장(毛嬙)의 여희(麗姬)라는 미인은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물고기는 그녀를 보면 깊이 숨고, 새들은 그녀를 보면 높이 날아가 버리며, 순록은 그녀를 보면 힘차게 달아나 버린다(毛嬙麗姬, 人之所美也. 魚見之深入, 鳥見之高飛, 麋鹿見之決驟).
閉月羞花 폐월수화
閉月是見之於曹子健的洛神賦,他形容這個洛神現形的時候,「髣彿兮若轉雲之蔽月」;好像那個雲飄過來,把月亮都遮蔽起來,也就是這個月亮看到洛神的時候,好像自己都覺得不如洛神美。李白的西施詩裡頭,形容這個西施說「秀色掩今古」、「荷花羞玉顏」;「荷花羞玉顏」這是羞花這個成語的來源。所以「閉月羞花」後人也常常用來形容女孩子的絕色之美。這是跟「如花似玉」、「花容月貌」同樣功能的兩句成語。
http://www.muhupin.x-y.net/Fufei.htm 조식의 낙신부에 얽힌 이야기부터 읽으시면...폐월의 고사는 이해가 빠를듯...
수화(羞花)라는 말은 당시인 이백이 서시의 아름다움을 형용하면서 지은 「西施」에 나오는 싯귀에 연유한다.
西施http://www.geocities.com/bronia8/shing.htm
미인을 두고 다른 말로'침어낙안(沈魚落雁)'이나 '폐월수화(閉月羞花)' 또는 '명모호치(明眸皓齒)'라는 말이 시나 부 등에서
자주 사용된다. 출처를 보면 조조의 삼남 조식이 견씨를 좋아했는데 그녀는 형인 조비에게 시집가 견후가 되었다.
그녀는 얼마후 곽씨에게 황후의 자리를 빼앗기고 죽음을 당했고 조식은 그녀의 유품인 베개를 형 위제 조비로부터 받아
임지로 돌아오는 길에 낙수가에 이르렀다.
그때 조식은 견씨의 모습을 회상하며 '낙신부(洛神賦)'를 지었는데 조식은 매우 비감한 심정이 되어 다음과 같이 읊었다.
'엷은 구름에 사인 달처럼 아련하고 흐르는 바람에 눈이 날리듯 가뿐하다.
' '폐월(閉月)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낙신부'에서 '폐월'의 명구를 낳은 부분에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노래하고 있다.
어깨선은 깎은 듯 매끄럽고 허리에는 흰 비단을 두른것 같다.
목덜미는 길고 갸름하며 흰 살결을 드러내고 있다.
향기로운 연지를 바르지도 않고 분도 바르지 않았다.
구름같은 모양으로 머리는 높직하고 길게 그린 눈썹은 가늘게 흐른다.
빨간 입술은 선연하게 눈길을 끌고 하얀 이는 입술 사이에서 빛난다.
초롱한 눈은 때로 곁눈질 치고 보조개는 귀엽기 그지없도다.
' 여기서 명모(明眸)란 시원스럽고 맑은것, 호치(皓齒)는 하얗고 아름다운 이를 말한다.
'명모호치'는 미인의 조건이 되었다.
나중 시인들은 이 말을 빌어 미인을 뜻할때 명모호치 또는 폐월수화라고 노래했다.
說明...形容美女,稱讚女子的容貌非常美麗的意思。
故事...春秋時,越國苧蘿村有位美女叫西施,她每次到溪邊浣沙,溪中的魚兒,一看到西施的美貌,總會羞慚得沈入河底,不肯浮上水面。
後來越國大夫范蠡發現了西施,就把她獻給吳王夫差,夫差由於迷戀西施,從此不理朝政;而另一邊,原本戰敗的越王勾踐卻臥薪嚐膽的激勵自己,終於消滅了吳國,重振越國的聲威,這就是「沈魚」典故的由來。
至於「落雁」發生在漢代。有一年漢元帝挑選天下的美女進宮,王昭君也被選上。但由於王昭君不肯賄賂宮廷畫師毛延壽,毛延壽便故意把王昭君畫得很醜,使得元帝一直沒有召見王昭君。
後來,匈奴國王單丁聽說王昭君非常美麗,就向元帝索取,元帝為了避免戰爭,只好獻出王昭君求和,當昭君出塞時,空中飛過的大雁,因為驚訝於昭君的美貌,竟然墜入樹林去。
西施和王昭君都是中國古代著名的美人,而「沈魚落雁」就是發生在她們二人身上的故事,所以後人就用這成語來形容女子的美麗。
진(晉)나라 헌공(獻公)의 애인 여희(麗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그녀를 보면 그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물고기는 물 속으로 깊이 숨어버리고 기러기는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대열에서 떨어졌다[沈魚落雁]'고 하고, 또 '환한 달은 구름 뒤로 모습을 감추고 꽃은 부끄러워 시들었다[閉月羞花:폐월수화]'고 여희의 미모를 극찬한 고사에서 온 말이다. 다음은 《장자(莊子)》의 〈제물론(齊物論)〉에 나오는 이야기로 설결(齧缺)과 왕예(王倪)의 문답을 에피소드의 형식을 빌려 왕예의 말로 기록하고 있다.
"백성들은 소와 돼지고기를 먹고, 큰 사슴과 사슴은 풀을 먹고, 지네는 뱀을 달게 여기고, 새나 까마귀는 쥐를 즐겨 먹는다. 이 네 가지는 모두 올바른 맛을 알고 있다. 원숭이는 편저라는 추한 원숭이를 암컷으로 쫓고, 큰 사슴은 사슴과 더불어 교미하고, 미꾸라지는 물고기와 더불어 논다. '모장과 여희'는 사람들이 아름답게 여기는 바이다. 물고기는 그들을 보면 깊이 들어가고, 새는 그들을 보면 높이 날고, 큰 사슴과 사슴은 그녀들을 보면 결단코 도망갈 것이다. 이 네 가지 중 누가 천하의 올바른 색(色)을 알겠는가? 내가 보건대 인의(仁義)의 끝과 옳고 그른 것의 한계가 뒤섞여 혼란하다. 내 어찌 능히 그 구별을 알랴!" 여기서 '모장과 여희'의 이야기가 나오고, '물고기는 그들을 보면 깊이 들어가고, 새는 그들을 보면 높이 난다'는 구절에서 '침어낙안'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장자》에 나오는 이 말은 최대의 미인을 나타내는 뜻으로 쓰인 것이 아니다. 인간에게는 미인으로 보이는 것이라 해도 물고기와 새에게는 단지 두려운 존재일 뿐이라는 뜻으로 쓰인 것이다.
김동연님이 사대미인에 대한 잘못을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동연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