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5년 마지막 물낚시

[경민이아빠(강산)]

2015년의 마지막 물낚시를 이천의 용면파크낚시터엣 송어낚시로 대체....

지난11월 출조에 이어 두번째 송어낚시이다.

날씨탓인지?낚시인들의 활성도는 높아지는데 반해 송어들의 활성도는 그닥 활발 하지가 못하다.

평상시의 송어낚시 채비 보다는 약간 가볍게(예민하개)찌마춤을 하고 낚시를 시작한다.

오후세기까지 송어 방류 하기전에는 별다른 입질이 없다.자리에ㅡ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이곳저것 이동하면서 케스팅하는 루어에는 간혹 송어들의 바늘털이가 한창이다.

ㅎㅇ상 그런것ㅇㄴ 아니지만 이번 출조에는 오후6시경 부터 약 2시간 정도의 입질 타임이 집중이 되었다고 볼수 있다.

붕어1호방갈로에 자리를 합니다.

작년에 비해 플라이는 많이 줄 들었고 루어낚시인은 조금 늘어난듯 합니다...

결빙 방지를 위해 3곳에서 물포를 쏘고 있습니다..

일행이 첫수를 올림니다....

엉거주춤 폼은 좀 그렇치만....

무사히 뜰채 안으로.....

색깔도 고운 금빛 황금송어입니다..

내낚싯대는 조용하고... 멍고자는 졸고있고...

용인사는 조우 어향...

성남에서 청라로 일다느라 얼굴보기 힘든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와는 바늘과실,,,오륙도...

송어회덮밥이 갑자기 닭볶음탕으로...

급작스런 매뉴 변경이라 고추장 안풀고 닭볶음탕 처음 만들어 봤음....

저녁식사 이후 송어들의 잦은 입질과 송어회를 비롯한  송어 풀코스?안주 준비로 사진은생략하고 ...

일요일 새벽 아침꺼리로 닭칼국수를 준비......

밤사이 내려간 기온... 물은 꽁꽁......

새벽 휘황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

아침이 완잔히 발고...2호지에는.....

분수를 틀어 ㄶ았어도 살얼음이 잡히는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조금있으면 빙어낚시를 시작 할텐데....

본류 저수지에서는 ㅂㅇ어낚시를 하는 조사님도......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빙어잡이 체험장...

올해는 가믐이 심해 빙어들이 잘 자라지 못해 씨알이 작다고 합니다....

낚시용은 아니고 어린이들 틀채로 뷩어잡는 체험용 이라고 합니다..

체험장 앞에는 송어 가두리....

송어전용장ㅇ도 그늘에는 살얼음이....

말귿로 송어 손맛 체험장....

아침 일찍이라 문이 잠겨 있어 바깥에서 틈새 로 찍어 봅니다.

송어전용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