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기 동영상, Abba의 'I Have A Dream'을 배경음악으로 이용하세요
다인종 이민자들의 국가로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고,
건국 초의 개척정신(Frontier Spirit)이 살아 숨쉬어 역동적인,
세계 최강 미국의 정신을 대표하는 하바드(Harvard) 대학.
Harvard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미 사립 명문인 Ivy League 8곳 중에서도 가장 유명합니다,
Harvard 대학을 이야기함에 앞서
가난한 집안의 딸로 태어나 여공으로 전전하다가
단돈 백달러를 쥐고 미국으로 건너가 개척 정신으로 도전한 결과,
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간 승리의 여성을 우선 소개합니다.

- Memorial Hall of Harvard University
[꿈과 희망의 전도사 서진규 박사]
1948년 부산 동래의 어촌마을에서 가난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나
가발공장의 여공으로 전전하다가 단돈 백달러를 쥐고
1971년에 식모로 미국에 간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한국인 태권도 사범과 결혼하였지만
결혼생활은 남편의 폭력으로 얼룩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처지에 전혀 위축되지 않고,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믿음으로
자기의 꿈과 희망을 추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녀에게는 또한 초등학교 시절 심각한 언어 장애에
성적은 늘 꼴찌였던 딸이 있었으나,
그녀는 딸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여
구김살 없고 반듯한 인성(人性)을 가진 아이로,
용기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여성으로,
경쟁력 있는 젊은이로 거듭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서진규)는 하버드대 역사상 처음으로
딸과 함께 같은 교정에서 나란히 공부하였습니다.
서진규씨는 42살 때 하버드대 석사 과정에 입학하였고,
48세의 나이에 미군 소령으로 전역 제대한 후
2006년 58세의 나이에 마침내 하버드대 대학원의
국제외교사와 동아시아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 미군 소령으로 진급한 서진규씨의 딸, 조성아
그녀의 딸, 조성아씨도 하바드대를 졸업한 후,
어머니의 뒤를 이어 미군에 입대하였으며
2009년 미 육군 소령으로 진급하여 복무중에 있습니다.
인간승리의 표본, 서진규!!
서진규 박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서진규 박사는 우리에게 아래와 같이 큰 소리로 외칩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기회와 희망 없이 산다는 것이다.> 라고..
(The worst thing in the world is to live without opportunity or hope.)

그녀는 자전 에세이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에서
사회적 편견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이 자기 자신이지만,
일단 자기 자신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자기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갈등은 하나하나 제거 된다.
하나의 목표만이 설정된다.
이것이 바로 꿈을 보는 자기만의 눈이다!>

[ Life can be so beautiful : 서 진규 ]
Life can be so beautiful!
Only if you want it to be!
Early in the grey morning
when you open your sleepy eyes,
You will find a beautiful moon
sailing through the pine!
On a lazy sunny mid-day,
While you're sitting on a porch,
You will find beautiful butterflies,
playing among the flowers!
Life can be so beautiful!
Only if you want it to be!
Life can be so wonderful!
Only if you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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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대학교 (1)
nk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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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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