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 2차 푸지에서 울산강남교육청에 올린 민원 내용입니다

구영 2차 푸르지오 입주자 모임인 다음카페의 새로운 운영진을 맡게 된 사람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원수는 증가할것이고 강남교육청의 항의글은 날마다 이어질 것입니다.건설사 측에도 이미 통보를 했으며 같이 대응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건설사측은 학교 통학문제로 보행자통로를 뒷쪽으로 나게끔 설계하고 있는데 학교가 안생기면 건설사측 또한 난감한 처지에 몰리게 되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청 발표와 맞추어볼때 몇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 1.울산에서 처음 시행된 택지개발지구인데 그정도 구상도 안하고 분양을 했는지..? 2.분양한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출산,형평성,통학거리,,,왜!바뀌어만하는지? 3.상당한 마찰을 이미 예시하고 있으면서 굳이 학교건립 취소를 강행하는지? 4.학교부지를 확실히 매입한것은 맞는지? 5.분양가의 학교분담금은 어디다 쓰이며 짖지도 않을 학교에 왜 분담금을 우리가 내야   하는지? 6.구시가지와의 형평성에서는 이미 구시가지는 우리 택지지구가 들어오는 바람에   복지관,근린공원,현재 아파트값 상승....이미 여러가지 혜택을 보고있는데 여기에다   신설학교까지 지어준다니...택지지구가 만약 안들어 왔다면 어찌됐을까,,? 7.입주가들 모두가 피해자이며 실입주자가많고 서민이 대부분이고 젊은층이많아   학교문제만큼은 한치의 양보도 할수없는데 이런생각은 안하는지? 8.학교부지에 초등학교1개,중학교1개로 되어있는데 최소한 단지내 초등학교는 살리고   기존 구영초등학교는 리모델링하여 중학교부지로 쓰면 아무탈이없는데 왜그러는지? 9.만약 이대로 강행한다면 기존 구영초등학교는 완전 리모델링을 해야하며,6차선대로는   안전한 통학이 될수있도록 해야하고,푸지2차의 경우 단지의 뒷편이 보행자 통로인   만큼 기존 학교부지인  6블럭에 여러 입주민들이 이용할수있도록 종합복지관   (도서관,수영장.헬스장...)설립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것은 어떨런지? 10.정리를해보면 구시가지와 형평성과 통학거리로 압축되는데..구시가지는 우리 택지   지구의 개발로 신한다솜앞 복지관,우회도로개설,집값상승,초등학교신설,근린공원,,   이많은 특혜를 보고있으며 반대로 택지지구는 신설학교없음,높은분양가,가치하락,   정신적고통,,,택지지구가 구획지구로 전락하여 실패사례초래,끈임없는 민원,,,,   결국 기존 구시가지만 좋아지는 꼴이고,택지지구가 좋아야 구시가지 사람들도 열심히   돈모아 이사할수있고 우리또한 열심히 살아야 학군좋고 학원많은 옥동으로 가는거고     ...이래야 맞는것 아닌지요? --------------------------------------------------------------------------------------------------- 우리 입주자 카페 모임은 앞으로 더욱더 인원을 모아서 강력히 항의할것입니다. 이문제 만큼은 절대 받아들일수없으며 택지지구의 아이들을 위하고 택지지구의 가치를 살리는 일이니 만큼 양보할수 없는 사항입니다~ 이렇게 민원이 끊임없이 올라오는데도 제대로 된 답장하나 없는것 또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이럴거면 뭐하러 민원상담을 하는지..........구영푸르지오2차 입주자 대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