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백용 의약품" 일반약 시장서 호황
제약 각사 L-시스테인 배합 신제품 투입
최선례 기자 | best_sun@yakup.com
최근 일본에서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L-시스테인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유는 기미·주근깨 등을 개선하는 '미백용 의약품'이 일반약 시장에서 잘 팔려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백용 의약품'은 각종 비타민과 L-시스테인을 배합한 제품으로, L-시스테인은 간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기미·주근깨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미백용 의약품을 가장 먼저 출시한 제약사는 에스에스제약. 그 뒤를 이어 제약 각사들이 시장에 뛰어들어 신제품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 400억엔대의 피부관련 의약품시장은 향후 1,000억엔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며, 투입되는 제품의 대부분에는 L-시스테인이 배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L-시스테인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경우도 많지만, 제약 등 고품질을 요구하는 기업에서는 일본 국내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이에따라 L-시스테인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일본이화학에서는 2∼3년전부터 시장진출을 노리는 제약사들로부터 거래교섭이 증가하기 시작해, 신제품투입이 본격화된 지난해부터는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교와발효도 일반약시장의 사업규모는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꾸준히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신장이 기대되는 품목으로 주목하고 있다.
또 아지노모토社는 타사가 모발 등에서 L-시스테인을 추출하여 제조하는데 비해, 효소법으로 합성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아지노모토는 현재 50톤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나, 2∼3년 후에는 판매량을 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일본 제약사들은 미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반약 시장에서 아미노산류 중에서도 비교적 고가의 제품인 L-시스테인을 통해 비약을 기대하고 있다.
SUBJECT 껌으로 癌을 예방한다
NAME edencell
껌으로 구강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헬싱키대학 내과 미코 살라스푸로(mikkpo Salaspuro)임상교수는 발암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L-시스테인에 의해 분해된다는 사실을 확인,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1회 국제구강암학회에서 L-시스테인이 들어있는 껌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연구의 요지는 아세트알데히드의 체내농도가 높은 흡연자와 음주자는 이를 중화시키는 L-시스테인이 들어있는 껌을 씹으면 구강, 식도, 인두 등 상부소화관의 발암위험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L-시스테인은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아미노산. 살라스푸로 교수는 7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L-시스테인을 서서히 방출하도록 만든 껌을 이용하여 연구해 보았다.
그 결과 담배 5개피를 흡연하면서 L-시스테인 5mg이 든 껌을 씹자 타액속의 아세트알데히드가 완전 불활화됐으며 체내농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교수는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 & Prevention (2006;15;146-149)를 통해 “흡연에 의한 발암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국민건강에 상당한 이득”이라고 주장했다.
이 껌은 헬싱키대학이 지난 1990년부터 실시해 온 장기연구의 성과다. 이번 연구를 통해 소화관플로라에서 생산되는 국한성 아세트알데히드가 발암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러한 사실은 유전자돌연변이 때문에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기능이 낮아진 일본인에서 소화관에서의 암발생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살라스푸로 교수는 이러한 유전자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아시아의 소량음주자는 타액속 아세트알데히드량이 2~3배에 이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금까지는 선진국의 경우 상부소화관 암발생의 최대 80%까지가 흡연과 음주때문으로 보고돼 왔다.
교수는 또 흡연과 음주에 상관없이 위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위축성위염과 무산증(無酸症)에 아세트알데히드가 관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결국 L-시스테인의 보급효과는 흡연자와 음주자 외에 다른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교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주로 흡연과 음주에 의해 생산되는 한편,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 의해 생산된다는 점에 착안, 전체 소화관에 대한 L-시스테인 보급을 위한 서방제를 개발 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암예방의 검증에는 장기에 걸친 무작위비교시험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L-시스테인 함유 껌 제조법은 헬싱키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인 Biohit Oyj사가 특허를 갖고 있다.
L-Cysteine (시스테인)
http://blog.naver.com/biinoh?Redirect=Log&logNo=50099152161
생리적작용:
① cysteine과 cystine은 서로 가역적으로 변환된다.(체내에서 methionine으로부터 생성)
② chelator로서 copper 등 유해금속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한다.
③ free radical 불활성화 작용이 있으며, selenium이나 tocopherol 등과 병용될때 강력한 유리기 포착작용을 한다.
④ glutathione의 구성성분으로서 alcohol, 흡연, drug 등 유해물질의 해독과 방사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⑤ 대머리 방지, 주름살 예방, 건선을 가볍게 한다.
⑥ 머리카락, 피부, 손톱의 상태를 좋게 한다.
⑦ 숙취를 방지하며 알코올 중간대사물질인 acetaldehyde가 유리기를 생성하여 뇌세포와 간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보호한다.
⑧ 지방을 연소시키고 근육을 충실하게 한다.
⑨ 기관지의 점액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어 기관지염, 폐기종, 결핵에 응용된다.
⑩ glutathione의 구성성분(N-acetyl cysteine)으로서 검버섯(노화반)의 생성을 방지하는 등 노화방지를 돕는다.
⑪ 류머티즘성 관절염, 동맥을 튼튼하게 하는데, 암과 같은 비정상적 증식등을 치료하는 데 필요하다.
⑫ 만성질환 환자에 있어서는 methionine으로부터의 cysteine 전환이 저해된다.
⑬ L-cysteine은 불안정하여 쉽게 L-cystine으로 전환되는데, 그 효과는 동일하다.
임상적효능:
① 류머티즘 관절염, 기관지염, 폐기종, 폐결핵, 건선, 숙취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② 검버섯, 체지방연소, 피부보호, 대머리방지, 모발보호 등에 도움을 준다.
③ 유해물질의 해독, 방사선 손상예방, 중금속 오염 예방 등을 돕는다.
④ 퇴행변성 관절증의 치료를 돕는다.
시스테인(Cysteine)은 많은 단백질들에 소량으로나마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황 함유 아미노산이다.
시스테인은 20개의 기본 아미노산중에서 유일하게 티올기(-SH)를 포함하고 있다.
티올기는 시스테인이 산화되어 시스틴을 형성할때 산화 환원 반응을 일으킨다.
산화환원에 관여할수 있는 이 능력때문에, 시스테인은 항산화능력을 갖고 있다.
시스테인의 티올기가 양성자 제공자로 작동하고, 이는 글루타티온의 생물학적 활성에 기여한다.
티올기는 또한 중금속에 강한 친화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스테인을 포함한 단백질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같은 금속들을 강하게 킬레이트 결합한다.
시스틴은 두개의 시스테인이 황결합을 통해 결합한 것으로서, 이 반응은 가역적이다.
따라서 이 시스틴의 환원되면 두개의 시스테인이 형성된다.
시스틴의 황결합은 많은 단백질의 구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
시스테인은 종종 산화환원반응에 관여하며 효소의 촉매작용을 돕는다.
시스테인은 또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에도 들어가있다.
N-아세틸-시스테인(NAC)는 아세틸기가 시스테인의 질소원자에 붙은 형태로서 식품보조제로 팔리고 있다.
시스테인은 시스틴 이후에 이름이 지어졌다.
시스틴은 그리스어의 방광을 뜻하는 kustis에서 유래했다.
이는 시스틴이 신장결석으로부터 최초로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시스테인은 인간의 대사작용에 있어서 황의 주요한 근원이 된다.
또한 시스테인이 비필수 아미노산의 분류에 속해있지만,
시스테인은 어린아이, 노인, 그리고 특정한 대사장애나, 황의 흡수장애에 걸린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이다.
시스테인은 어떤 측면에서는 필수 또는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할 수 있다.
시스테인은 인체나 다른 기관에서의 글루타티온의 중요한 전구체 중 하나이다.
실제로 글루타티온을 경구로 섭취했을 때 그 효과는 미미하며,
대다수의 글루타티온은 세포사이에서 생성된다.
글루타티온은 시스테인,글리신,글루탐산의 세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항산화제이다.
글루탐산과 글리신은 북미인들의 식사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지만,
시스테인의 장 섭취율의 감소는 세포사이에서의 글루타티온 합성의 제한요소가 될 수 있다.
또한 실은 N-아세틸 시스테인과 같은 보조제로 흡수된 자유아미노산은 세포에 잘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시스테인은 잠재적으로 독성이 있을 수 있으며, 소화관이나, 혈장에서 분해된다.
반대로, 시스틴은 소화관과 혈장내에서 더 안정하기 때문에 시스틴의 형태로 더 잘 흡수된다.
시스틴은 GI관과 혈장을 안전하게 이동하며, 세포에 들어가면서 두개의 시스테인으로 분해된다
Cysteine은 methionine으로부터 만들어지며, 유황을 갖고 있다.
이 물질은Co-enzyme A, biotin, lipoic acid, glu-tathione 등 여러 가지 필수물질을 만드는데 쓰인다. Cysteine은 Vitamin-B6의 이용율을 높여주고,
당뇨병을 막는 GTF(Glucose tol-erance facter)의 일부분으로 작용한다.
두 분자의 cysteine이 cystine 한 분자를 만든다.
Cysteine은 불안정하여 cystine으로 되지만,
체내에서 필요할 때는 가역적이므로 두 성분중 어느 것을 섭취하여도 무관하다.
해로운 물질을 해독시키고,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한다.
손톱, 발톱, 피부, 머리칼의 구성성분이며, collagen의 생성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Glutathione의 구성성분으로 약물, alcohol, 흡연 등으로 발생되는 독성물질을 해독시키고,
피부의 검버섯과 같은색소의 생성을 방지한다.
기관지의 점액을 제거시키는 능력이 있으므로 기관지염, 폐기종, 결핵에도 이용된다.
유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이므로 결합조직을 튼튼히 하여 관절염이나 동맥혈관의 이상에도 이용된다.
[급원]
뉴셀티3.6 1정중 1.6mg, 아미콜린 1 Cap 중 L-시스틴 250mg 함유
한 분자의 Cystine은 두 분자의 Cysteine결합으로 되어 있다. Cysteine은 매우 불안하여 쉽게 Cystine으로 변한다. Cysteine은 손톱, 발톱, 피부, 머리카락, 소화효소 등에 주로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의 다양한 부위에 있으면서 해독작용에 주로 참여한다.
[효능]
1) 콜라겐 생성에 관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의 신축성을 좋게 한다.
2) Cysteine은 강력한 해독작용
Cysteine은 글루타치온의 전구체로서 알콜과 약물, 흡연, 독성물질등의 손상으로부터 간, 뇌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의 일종이며,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을 수복한다. 비타민E와 Se의 존재하에서 효능이 증진된다.
Cysteine은 Cystine보다 수용성이 강하여 질병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3) 관절류머티즘의 치료
4) 혈관강화작용
5) 외상과 화상의 회복촉진
6) 철분흡수증진
7) 지방연소촉진, 근육형성촉진(특히 알콜성 지방간의 지방을 연소한다.)
8) 백혈구의 활성증진과 호흡기 점막의 점액성 분비물을 저하시키는 작용으로 기관지염, 폐결핵의 치료(S-Methylcysteine이 더 효과적)
注意(주의): L-cysteine은 insulin의 작용을 저해하므로 당뇨병 환자는 주의를 요한다.
http://blog.naver.com/biinoh?Redirect=Log&logNo=50099152161
엘시스테인의 효능
엘시스테인(L-cysteine)은 분자구조에 황(S)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입니다
L-Cysteine 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인간의 대사작용에서 항산화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황의 주요한 근원이 되는 아미노산입니다.
비록 필수 아미노산은 아니지만 어린아이, 노인, 특정 대사장애나 황의 흡수장애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아미노산입니다.
또한 시스테인은 손톱, 머리카락의 주요 성분인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재료이며
간에서 알콜, 약물 등의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글루타치온의 구성요소입니다.
우리몸에서 항산화효소로 쓰이는 효소 중 글루타치온이라는 것이 있는데,
간이 나쁘다거나 기미나 얼굴에 잡티가 낄때 이 글루타치온의 부족으로 보는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루타치온은 3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됩니다. 그중 하나가 시스테인(cysteine) 입니다.
시스테인(cysteine)은 메티오닌(methionine)으로 부터 생성되며,이 과정에서 비타민 B6을 필요로 합니다.
시스테인(cysteine)은 결과적으로 멜라닌을 비롯한 색소 생성을 억제하고,
색소의 침착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킬레이터(chelator) 효과가 있어서 체내에 축적된 과량의 구리, 동 등의 유해금속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며유해 물질의 해독,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 예방, 중금속등의 오염을 예방하여 줍니다
손톱, 머리카락의 주요 성분인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구성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피부의 신진대사 작용을 촉진하여,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합니다
콜라겐의 생성과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에 필요로 합니다
알코올 중간대사 물질인 아세트할데아이드가 유리기를 생성하여 뇌세포와 간세포 파괴를 보호하여 줍니다
탈모방지, 주름살 예방, 건선등을 가볍게 해주고
화상과 수술후의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며
기관지의 점액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어 기관지염, 결핵, 폐기종에 응용됩니다
지방을 연소시키고 근육 생성에 관여합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동백을 튼튼하게 하는데 암과 같은 비 정상적 증식등을 치효하는데 필요로 합니다
엘시스테인(L-Cysteine)의 부작용
시스테인(Cysteine) 두분자가 결합하여 시스틴을 이루게 되는데 시스틴이 체내에 다량 존재하면 인슐린 저해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황이 함유된 아미노산 이므로 사람에 따라선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엘시스테인(L-Cysteine)을 과량 복용했을 경우엔 높은 수준의 신체 산화, 알레르기 반응, 위장장애, 구토, 소화불량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복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공복에 복용 시 속쓰림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