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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장어소개 포항의 구룡포와 경주의 감포사이 해안관광 도로변에 위치하였고 장어양식에 성공 어민후계자로 지정후 식당도 손수 시작하여 동해안 사람들의 옛날 전통 유장 피데기 장어구이법을 재현 일식장어(가바야끼)를 초월 우리 고유 의 입맛을 찾아 크게 성공한 장어구이 원조의 집이며 수령 600년의 시 시정 보호수를 마당에 둔 천운과 집앞의 백사장과 갯바위낚시터, 해수욕장, 분재, 전망좋고 고풍서런 집, 등으로 운치가 있어 전국의 미식가들이 줄을이어 찾아들고 있다. 구룡장어는 사업이되면 생겼다가 아니면 사라져 버리는 수익만을 위한 장어집이 아니라 우리 고장 고유의 맛과 멋을 지키고 맥을 이어 장어명가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후계자 사업체이다.
특징 - 구룡포에서 감포로 가는 해안도로의 마을 당나무가 절경을 이룬곳에 자리잡고 있는 장어구이 전문집이다. 주인은 오랫동안 장어 양식을 해온 장어 전문가로 손수 음식을 다루어 맛이 각별하다.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 763 전화 - (054)284-7242 메뉴 - 장어구이, 장어죽 기타 - 큰 명절을 제외,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주차가능
구룡포에서 감포로 가는 해변길은 동해안 바닷길중에서도 손꼽히는 절경 지대다. 물이 맑고 사방에 솟은 바위들이 어우러져 항시 하얗게 부서지는 눈부신 파도와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 풍경이 일품이다. '구평'은 감포에서 구룡포읍으로 오르는 첫 마을로 구룡장어집은 구평마을 당산나무 아래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집 앞에는 마을에서 당산나무로 모시고 있는 수령 6백년의 느티나무를 아홉 그루의 4~5백년 생 아름드리 노송들이 감싸고 있어 더욱 진기한 풍광을 이루고 있다.
주인 정성태(49세)씨는 본래 구평 태생으로 집 앞 하천에 올라오는 실뱀장어를 잡아 장어 양식을 손수 시작해 10년 가깝게 장어양식을 경험한 장어 전문가다. 1980년 동해안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장어 양식에 손을 댄 한때 크게 성공을 거둔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후 농어민 후계자로도 지정받아 15년 이상을 양식업에 종사하며 장어에 관한 한 전문가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 장어는 주인이 직접 확인하고 들여오는 1kg 4~5마리 정도의 것을 사용하는데 이때가 가장 영양가가 높고 모양새는 물론 맛도 뛰어나다고 한다. 주메뉴는 역시 장어 구이와 장어죽 두 가지로, 장어를 즉석에서 잡아 산 채로 주방에서 구워내는데 단체 손님이 왔을 때는 kg으로 계산해 구워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1인분에 한 마리를 기준해 1만2천원에 낸다.
특별한 주문이 없는 한 양념구이 한 가지로 내는데, 10년이 넘는 맛비결이 깃들였다는 양념구이는 고추장이 약간 가미되어 고추장양념과 장어장 맛이 반반 정도인 독특한 맛이 배어있어 오히려 칼칼하고 깔끔한 뒷맛이 있다. 예로부터 전래해오는 동해안 지방 특유의 양념법을 절충한 것이라는데, 그래서인지 경상도 사람들의 입맛에는 더욱 잘 맞는다는 것이다. 5~6가지 찬과 싱싱한 쌈감이 어우러지는 깔끔한 상차림에 쓸개술을 한 잔 곁들여 낸다. 무엇보다 수려하게 우거진 당산나무 숲 아래 앉아 바다를 내다보는 경관이 그대로 그림같은 절경을 이룬다. 집 앞 바다는 초여름 보리멸과 은어낚시 명소이기도 하다.
대한뉴스
포항시 구룡포는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하는 포구라 하여 잘 알려진 곳이다. 이 구룡포에서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따라 감포 쪽으로 10여분 가다보면 구평 이라는 마을이 나온다. 구평 마을은 바로 바다로 흘러가는 구평천이 있으며 수령 600년된 느티나무를 아홉 그루의 4-5백년 생 노송들이 감싸고 있는 진기한 풍경을 이루고 있는 곳. 마을 사람들은 600년생 느티나무를 수호신이라고 하며 그 주변의 아홉 그루 노송들을 구청룡(九靑龍)이라고 한다. 이 곳 바로 앞에 장어요리에서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구룡장어(대표 정성태) 음식점이 위치해 있다.
"구룡장어"의 정성태 사장은 장어양식을 한 전문가이다. 정 사장은 바로 이 마을 출신. 마을에 위치한 구평천에 실뱀장어(새끼 장어)가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이 장어들을 잡아 양식업을 80년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장어 양식업은 정 사장이 동해안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농어민 후계자로 지정 받아 15년 이상 장어 양식을 하면서 성공을 거두었다. 정 사장은 "보통 장어구이는 간장을 양념으로 하는 반면 저희는 고추장으로 양념을 합니다"라고 맛의 비결을 전했다. "고추장을 이용한 장어의 양념구이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동해안 지방의 특유의 양념법이기도 합니다."라고 정 사장은 설명하면서, 그래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며, 담백한맛을 내기 때문에 우리의 입맛에 딱 맞는다고 했다. 보통 특별한 주문이 없다면 장어 양념구이로 상을 차리는데 6-7가지의 찬과 구수한 된장국과 쓸개술 한 잔을 곁들여 깔끔하게 차려진다. 또 주 메뉴인 장어죽은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정성태 사장은 지역 경제의 주종인 어업과 관련해서 특산물 유통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곳 특산물은 과메기 입니다. 과메기는 꽁치를 말려서 포로 만들어 찢어서 먹는 이 곳의 특산물이지요" 라고 말하면서 "대게와 오징어가 사실 이 곳 구룡포 바닷가에서 전국의 최대 어획량을 자랑했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는 정식으로 구룡포의 상표를 만들어 홍보와 함께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한일 어업 협정으로 인해 황금 어장인 이 곳도 소득 면에서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환경에 많은 관심과 함께 환경에 관련한 일들을 하고 있다. 특히 음식점 앞에 정 사장의 취미인 분재가 많이 있으며 분재 수준도 매우 높아 여러 대회에서 매년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한다. 구룡장어 식당 바로 앞에는 은어낚시의 명소이기도 하며 정 사장의 넉넉한 여유로움과 장어구이의 담백한 맛, 그리고 숲이 우거진 식당 앞마당에서 바라다 보이는 동해의 아름다운은 도시에 찌든 심신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한다.
첫댓글 하록형님은 가실수 있으십니까.... 일욜 전 대구 우방랜드나 가볼까 싶은데요....ㅎ
백호야........우방랜드 자유 아용권..티켓..있나??